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95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장애인을 위한 구두를 만들 겁니다

한쪽 팔로 장애인 구두 만드는 남궁정부 소장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장애인을 위한 구두를 만들 겁니다” 열두 살 때부터 4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말았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그는 왼쪽 팔로 장애인 구두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