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5.31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5.31
목표의 존재 이유 이룰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남들이 밥을 거의 다 먹었다고 해서, 뒤늦게 먹..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5.31
'NO'의 용기 ◇사람의 지혜가 깊으면 깊을수록 생각을 나타내는 말은 단순해진다.-톨스토이 단순한 생각은 심오한 생각의 결과다. 단순함은 집중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을 정리해야 한다. 사람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의무감에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5.30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