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과커피 마음에 간직할만한 글이 있어 같이 실어 봅니다. 다음 글을 보며, 자신은 당근과, 달걀, 커피 중 어디에 해당되는지 생각해 봅시다. 한 젊은 여인이 어머니에게 찾아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힘든지 시시콜콜 늘어놓았다. 여인은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인지 몰랐고 포기하고 싶었다. 여인은 살..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11.06
성냄과 인욕.. 맑은 정신 성내는 마음은 우리를 죽게 하는 삼독의 하나이지요. 보통 우리에게는 성을 안내고 산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성을 안 내고 살면 좋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지요. 어쩌다 성내는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게 되면 자신도 그 모습이 아주 보기 싫지요. 아마..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10.20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 법륜 스님의 卽問卽說 23 몸과 마음이 지쳐있습니다 ] 저는 지금까지 참 열심히,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몸도 마음도 약간 지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부모 형제 일에 적극적이었는데 요즘은 피하고 싶고 서운합니다. 저에게 의지하려는 형제들이나 부모님께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들어 괴롭습..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10.18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해.. 서원을 세우라 서원이란 바로 목표래요. 인생의 목표라. 인생의 희망이고 포부고 꿈이래요. 사람은 희망이 있고 포부가 있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 해요. 어떤 사람이든 무슨 일을 하던 건강에 관계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요 희망과 포부가 충천해야 해요. 눈매는 초롱초롱하고요. 고양이가 쥐 잡..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10.09
솔리스톤과 자녀방,아토피,천식어린이 평소 밝고 환한 색을 자주 접하도록 해 준다. 어두운 색보다는 노란색이나 아이보리,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분홍색, 그 밖의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아이 방을 꾸며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색 계열의 알록달록한 색을 자주 접하도록 하여 생동감을 주고 자신감을 키워 준다. 보색대비나 색상대..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9.30
늙은 아버지의 질문 솔리스톤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www.soliston.kr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그런데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까마귀라니까요."..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9.12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삶이 웬지 재미가 없을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 국물맛으로도 삶의 새로운 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9.07
법정스님/절대행복 솔리스톤 절대행복/ 법정스님 누구보다 더 잘 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5.06
자신이 너무 미워 견딜 수 없는 분을 위해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백조가 미운 오리 새끼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중생이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가 중생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없음이 나입니다. 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생각이 일어나는 곳이니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그것! 그래서 ..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4.21
슬기롭게 살아요.. 리모델링 슬기롭게 사는 길 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내부모를 내가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을 모아 자식 줄려 하였거든 일시에 재가 되어 허망할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봐라 빈천자 보이..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