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18

자신이 너무 미워 견딜 수 없는 분을 위해

미운 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백조가 미운 오리 새끼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중생이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처가 중생이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없음이 나입니다. 없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생각이 일어나는 곳이니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그것!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