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부동산이야기

도봉역세권 럭키아파트.아뜨리움 우리부동산공인중개사.돈되는 부동산

솔리스톤1 2020. 1. 8. 13:04

도봉 역세권에 아름다운 숲 아뜨리움 아파트, 럭키아파트 매매.전월세

거래율이 가장 높아요.

우리 공인중개사는 도봉1동 주민센터 옆에 있어요






◈ 수익창출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라.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투자의 성패는 흐름을 얼마나 제대로 읽고 예측하느냐에 달렸다. 그간의 부동산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 시세차익형 투자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세제를 포함한 부동산 정책을 살펴볼 때 이제는 단순한 보유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매매 차익 이외의 임대료를 다달이 얻거나 직접 건물을 지어 활용하는 등의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종완-


잘 팔리는 집 만드는  방법


1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는 집이 있는가 하면 일주일 만에 팔리는 집이 있다. 만약 당신의 집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집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 집을 내놓기 전 잘 팔리는 집으로 변신시키는 노하우를 인테리어 전문가들에게 들어보았다.

1 화려한 패턴은 절대 금물!

아무리 집주인이 화려한 패턴의 침구와 커튼을 좋아할지라도 구매자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그 소품 하나로 집의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 있어요. 또 화려한 컬러와 패턴은 공간을 지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집을 훨씬 좁아 보이게 만들어요. 구매자가 집을 방문하기 전 시선을 너무 집중시키는 화려한 패턴의 커튼은 단색으로 바꾸거나 아예 떼어버리세요.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침구라면 이불만이라도 개서 장에 넣어두거나 누가 보아도 무난한 화이트나 베이지 컬러의 패브릭을 침대에 덮어두면 한결 안정감 있는 집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 진은영(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2 제값을 받으려면 약간의 집수리를 하는 것도 방법!
만약 집이 너무 낡아 잘 나가지 않는다면 비용을 조금 들여 수리를 한 다음 파는 것도 방법이에요. 구매자가 집이 너무 낡았으니 가격을 깎아달라고 요구하면 제값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투자를 하면 가치가 그만큼 올라간다는 것을 잘 염두에 두세요. 방문이나 몰딩, 창틀 등에 페인트칠만 다시 해도 비용을 비교적 적게 들이면서도 집을 수리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수리비용을 잘 따져봐서 집값을 낮춰 팔 것인지 조금 수리를 해서 제값을 주고 팔 것인지 결정하면 집을 빨리 팔 수 있어요. - 임상범( < 이삿집 인테리어 > 저자)
네 번째, 방향제입니다.

아니 집을 파는데 무슨 방향제를 뿌리냐고 말씀하시겠지만, 집을 보러 온 새댁 입장이나 

집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 집을 보러 왔는데 은은한 향수가 난다면 그 집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는 법입니다. 

예를 들어 집 구경시 은은한 향기가 나는 집을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이제 막 청국장을 먹을 먹으려는 집을 선택하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후각화마케팅입니다.
고급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향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섯 번째는 집주인의 복장입니다.
수 천만원에서 수 억 짜리 아파트가 왔다갔다하는데 집주인의 복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집을 보러 갔는데 집주인 남편이 속옷차림으로 있다가 부랴부랴 옷을 입는다거나 

안방은 남편이 스포츠중계방송을 보므로 볼 수 없다거나 등등…의 경우에는 매수인으로부터 감점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요. 

이왕이면 단정한 복장으로 집 구경하는 사람을 맞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렇다고 퇴근 후 집에서 정장차림으로 있어라는 말은 아닙니다. 
여섯 번째는 “말 빨” 입니다.
이왕이면 이 집에서 돈 많이 벌었다.
우리 집이 32평인데요 우리는 이 집에서 돈 많이 벌어서 40평대로 이사 갑니다.라고 말해 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아 이 집이 재수 좋은 집이네. 집 주인도 인상도 좋고, 복장도 좋고..”한번 생각해 보시죠.
이 집에서 돈 벌고, 돈 많이 벌고 나간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우리 집이 다른 집에 비하여 비싸게 팔리거나 빨리 팔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요.

심지어 어떤 경우는 (예비 부부들이 집 보러 오는 경우에는) '우리 집에서 아들 2명 낳았다. 예전에 있던 주인은 아들 3명..등등”의  

이야기를 한다면 예비 부부들…….아들 딸 구별 안 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신경 쓰이는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청각화마케팅입니다.
이왕이면 듣기 좋은 말과 이왕이면 기분 좋은 말을 함으로써 매수인으로 하여금 우리 집이 다른 집에 비하여 더 매력적이다라는 느낌과 기분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집을 비싸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감각화, 시각화, 후각화, 청각화 등 인간이 지닌 모든 감각을 일깨워 우리 집을 홍보해야 하는 것입니다.
집을 파는 것도 하나의 물건을 파는 것 입니다.
우리는 수십 만원짜리 물건을 팔기 위하여 많은 몸부림을 칩니다.
하지만 의외로 수 천만원, 수 억 짜리 부동산을 팔 때는 팔리면 좋고, 안 팔리면 말고”의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을 많이 떨어뜨리면서 집을 매도할 생각을 마시고 기본적으로 옆집과 우리집이 동시에 나왔을 때  

우리집부터 먼저 매도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서만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집을 팔기 위해서도 나만의 마케팅이 있어야 우리 집이 쉽게 팔릴 것입니다. 느티나무 (ha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