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피부·건강·다이어트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등 곰팡이증후군과도 굳바이하세요!!!너구리 장마철엔 피부에도 곰팡이가 핍니다

솔리스톤1 2014. 7. 18. 09:34

 

 

장마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가 갑자기 심해진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곰팡이부터 살펴보세요!!

골치아픈 장마뒤 곰팡이 뿌리까지 완전히 뽑는 Ctrl+X방법!!


 올해는 더위도 일찍 오더니 비님도 일찍 오시려나 봅니다.

장마철 대비해서 미리 누수공사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습기제거제와 정리, 청소 등 집안에 할 일이 늘어 바빠지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장마 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곰팡이!!

화장실, 싱크대, 신발장부터 창틀과 욕실 구석구석, 베란다까지....

곰팡이의 미세 입자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면역이상과 감염, 과민성 폐렴까지

각종 질환을 불러일으킵니다.

장마 뒤 갑자기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면, 곰팡이를 의심해볼만 한데요.

장마뒤 각종 질환의 주범, 곰팡이 뿌리까지 삭제하는 방법!!

먼저 장마 전에 곰팡이가 있는 곳을 샅샅이 살핍니다.

겨울철 결로현상 때문에 베란다나 벽지 뒤에 이미 곰팡이가 가득할 수도 있으니까요.

곰팡이는 일단 생기기 시작하면 포자를 뿌려 집 전체에 습기가 있는 곳에 계속 퍼져나가므로

가능한 조금도 남기지 않고 뿌리까지 뽑아줄 필요가 있어요.

일단 곰팡이가 생긴 곳을 확인하시면,

바이오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합니다.

곰팡이제거제를 고르실 때에는 포자까지 없애는 강력한 살균력과 효과만큼

안전한 친환경제품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질병을 없애기 위해 새로운 질병거리를 가져오면 안되잖아요~~

이건 마치 헌집증후군을 없애자고 새집증후군을 가져오는 것과 마찬가지!!!

솔리스톤의 바이오곰팡이제거제처럼

포자까지 없애는 강력하고 안전한 곰팡이제거제를 추천합니다!!

곰팡이를 깔끔하게 제거하셨다면,

이번에는 장마 대비 습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곰팡이를 발견한 곳 위주로 습기제거제를 놓으시고,

신발장과 싱크대 등에는 신문지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 대비 욕실과 집 안의 실리콘을 깨끗하게 정리하시는 것도 방법!!

주방과 욕실, 창틀 등에 많이 사용되는 실리콘은

위치상 습기가 많이 생기기 쉬워 검은곰팡이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 부분을 미리 잘 닦은 뒤 코팅을 해주세요.

솔리스톤의 욕실코팅제는 시공이 간편할뿐 아니라 안전한 친환경제품!!

한번 코팅하면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며 항균, 항오 효과가 있어요.

실리콘을 체크하셨다면, 가장 곤란한 욕실도 점검해보세요!!

실리콘만큼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닦기 힘든 줄눈~~

줄눈 곰팡이가 어려운 이유는 한번 생기면 닦아내기 힘들다는 점인데요.

줄눈 역시 솔리스톤 욕실코팅제로 시공하시면,

반영구적인 효과로 곰팡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욕실 천정이 걱정이시라면,

욕실 천정 전용 솔리스톤 바이오그린코트를 사용하시면 깔끔해집니다.

직접 시공해주신 분들은 욕실 벽이나 바닥만큼이나 시각적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보신다구요.

솔리스톤에 욕실코팅을 의뢰하시는 경우

아무래도 이사를 자주 하는 봄,가을이 많은 편인데,

장마 이전에 욕실코팅을 하는 분들이 효과를 많이 느끼신다고들 하세요.

아마 살던 집에서 이전과 이후가 그만큼 차이가 나기 때문이겠죠?

올 여름에는 곰팡이 제거와 예방으로 뽀송한 장마 보내시고,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등 곰팡이증후군과도 굳바이하세요!!!

 

습한 장마철엔 피부에도 곰팡이가 핍니다

반점·가려움 증상 동반하는 어루러기·완선 등 발생 잦아…바로 씻는 습관 

직장인 이정만(32·창원시) 씨는 다음 달 여름휴가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친구들과 해변을 찾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이어진 장마와 태풍 '너구리'로 등과 가슴 부분에 갈색 반점이 생겼다.

이 씨는 습한 여름철만 되면 두드러지는 얼룩 때문에 속상하다. 수영복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젊은 남성들, 곰팡이 조심하세요 =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위와 습한 장마철, 피부는 곰팡이의 공격을 받는다. 여름철만 되면 피부에 생기는 얼룩덜룩한 자국 탓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게 '어루러기' 또는 '전풍'으로 불리는 피부 질환이다. 어루러기를 일으키는 말라세지아 효모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한다.

증상은 허옇게 변하거나 갈색 반점이 생긴다. 가슴과 등, 겨드랑이에 다양한 크기로 얼룩도 진다. 때로는 가려움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어루러기 환자는 7만 3069명(남성 4만 9471명, 여성 2만 3598명)이다. 이 가운데 절반이 6월~8월 사이에 발병했다.

연령대는 20대~40대 비율이 전체 인원의 60.6%(4만 4303명)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좋아하는 지방 성분이 많고, 20대~40대 신체 활동량이 많아 어루러기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분석했다.

발가락에 생기는 '무좀'과 사타구니 '완선'도 곰팡이 질환이다.

무좀은 습도나 기온이 올라가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부터 한여름 사이 발병하고 재발한다. 원인균은 백선균이다. 피부 각질층에 있는 게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먹고 번식한다. 백선균이 피부 각질층을 파고들어가 침입하는 것이다. 평소 곰팡이가 붙어 있는 발을 씻지 않고 내버려 두는 사람이 대부분 감염된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가 부풀고 가려움을 유발한다. 하얗게 문드러지거나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발바닥 피부색이 빨갛게 변색을 하기도 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중증으로 접어들면 완치가 어렵다.

사타구니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완선도 습한 장마철 불청객이다. 이것도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일으키는 것이다.

사타구니는 통풍이 잘 안 되고 눅눅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가장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증상이 완화되다가도 재발과 재감염으로 고생한다.

◇빗물 바로 씻어내세요 = 장마철 빗물과 접촉하고 나서 오래 내버려두면 피부병을 유발한다.

빗물에는 대기 중 각종 오염 물질이 섞여 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일으킨다. 특히 손상된 피부에 빗물이 닿으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가려움증과 함께 붉은 반점이 온몸에 나타난다.

두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비에 젖은 머리를 방치하면 자칫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두피가 눅눅해지고 기름기가 발생한다. 자연스레 두피가 약해져 염증이 생긴다.

땀을 제때 배출하지 못하면 피지와 땀, 먼지로 뭉친 노폐물이 모발의 성장도 방해한다. 젖은 모발도 두피 통풍을 방해해 세균 번식이 쉬워져 비듬균과 곰팡이가 널리 퍼진다.

증상은 가렵고 음식이 상한 것 같은 쉰 냄새가 난다.

비를 맞았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즉시 머리를 감고 무엇보다 장마철에는 머리를 하루에 한 번씩 감는 게 좋다. 아침보다는 잠들기 전이 효과적이다.

◇아이들 가려움증 살피세요 = 아이들에게도 장마철은 괴롭다. '농가진'이 대표적이다. 모기나 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가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침투해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보통 3~13세 어린이에게 자주 발병한다.

농가진은 노란색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난다. 고름 주머니가 터지면 황갈색 딱지가 앉게 된다. 물집 주위가 가려워서 조금만 긁어도 고름이 잘 터진다.

특히 손으로 만지는 곳은 어디든 감염되기 때문에 가려움을 참지 못하는 아이들끼리 잘 퍼진다. 전염성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 단 하루 만에 쌀알만 한 반점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의 손톱을 깨끗이 하고 아이 손에 붕대를 감아두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간찰진'도 영아에게 흔히 발병한다.

피부와 피부가 닿는 부분에 생기는 피부염으로 뚱뚱하거나 깨끗이 돌보지 않는 영아에게 흔히 생긴다. 사타구니나 목 근처, 무릎 뒤, 손가락 사이 등이다.

◇뽀송뽀송이 중요해요 = 장마철 곰팡이로 발병하는 피부 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눅눅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발병했다면 무엇보다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민준홍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피부과 교수는 "빠른 치료 효과를 위해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를 남용하는 경향이 있다. 곰팡이는 오히려 스테로이드 사용 때 악화하는 양상을 보이므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며 "부적절한 치료는 환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면서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식단이 전체적인 면역력을 높여 효과적이다. 샤워 후 잘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 신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도움말 민준홍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피부과 교수

<장마철 피부질환 관리수칙>

-적당한 난방과 제습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손과 몸을 자주 씻고 건조에 신경 쓰는 등 개인 위생 청결하게.

-수건, 이부자리, 변기 자주 소독.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과 피부 마사지로 활발한 신진대사 돕기.

-냉방 중 자주 환기.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섞인 균형 잡힌 식사로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

Q. 이렇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곰팡이 제거’가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락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효과가 있나요?

- 락스로 세균 제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단단한 막으로 둘러싸여 있는 포자는 죽지 않고 남아 있다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한 환경이 되면 다시 곰팡이로 피어나게 됩니다. 곰팡이를 일으키는 원인인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Q. 사람은 사람마다 다 특유의 향이 있다고 하는데 이 액취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만큼 본인도 남도 괴롭게 하는 향이 없을 것 같긴 한데요. 왜 겨드랑이에 이런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건가요?

- 겨드랑이에 땀을 분비하는 땀샘 중에 아포크린 땀샘의 분비물은 원래 냄새가 나지 않는데 피부에 존재해 있던 세균에 분비물이 분해되면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아포크린 땀샘이 겨드랑이 주변에 많고 이런 경우 악취가 많이 납니다.

Q. 장마철만 되면 냄새가 심해져서 괴롭다고 해요. 아니 장마철만 되면 후각이 더 예민해지는 건 아닐테고 실제로 장마철에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나요?

- 사실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서 더 심해질 것 같지만 액취증은 계절과 기후에 따른 차이는 뚜렷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포크린 땀샘 분비는 기온과 상관없기 때문인데 아마도 여름철에는 노출이 더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