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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팡이 체크리스트!!!다가올 폭염과 장마피부와 헤어관리 대비법 추천

솔리스톤1 2014. 7. 2. 14:52

                  

다가오는 장마철, 고민되는 피부와 헤어관리 대비법 추천

[일간스포츠] 입력 2014.06.27 09:37
 
장마철 축축한 공기는 기분도 우울하게 만들고 한껏 꾸민 피부, 헤어스타일도 엉망으로 만들기 쉽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2014년 7~9월)’을 통해 7월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자주 보이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장마철 고민되는 피부와 헤어 관리법으로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는 장마시즌을 현명하게 대비해 보자.

▲장마철 모공 주의보…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한 세안과 수분 공급이 중요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피부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며 각질이나 노폐물 등으로 모공이 막히기 쉽다. 장마철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이 우선되어야 한다. 과도한 피지와 자외선 차단제나 파운데이션 등으로 막혀있는 피부의 표면은 반드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세안해야 한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고, 피부에 남은 세안제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적어도 15번은 깨끗하게 헹궈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 모발, 청결 유지가 관건…습한 날씨, 휴대용 미니 아이론으로 스타일링 추천

장마철은 두피에서 배출된 땀과 피지가 쉽게 마르지 않아 노폐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기 쉬운 시기이다. 이는 헤어스타일 연출과 유지를 방해하며, 심한 경우에는 두피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장마철에는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까지 꼼꼼하게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을 추천한다. 두피를 습하지 않고 청결하게 관리해주고 머리결이 부스스해지지 않도록 예방해 준다.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여름철 장마 대비를 위한​

검은곰팡이 체크리스트!!!

 

 

 

베란다나 외벽 구석, 벽이 직각으로 만나는 곳
벽이 직각으로 만나는 곳은 단열 공사를 하기 쉽지 않아 결로가 생기기 쉬워 검은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베란다에 쌓아 놓은 박스, 가구의 뒷면과 접한 벽

종이박스는 습기를 머금어 검은곰팡이가 좋아하는 서식지입니다.
특히 장롱 등 큰 가구가 외벽과 접한 벽에 있는 경우 그 벽부분도 확인해 주세요.

 

 

 

 

 

장판, 나무마루 아래

보일러 관 등에 누수가 있는 경우 장판 아래 검은 곰팡이가 생기거나 나무마루의 경우 검게 변색됩니다.
스팀청소기나 물걸레질 등의 습기도 나무마루에 곰팡이가 생기게 하는 원인

 

 

 

욕실, 주방의 실리콘
싱크대 아래, 특히 싱크볼이 있는 아래쪽으로는 물이 흘러들어가 습도가 높아집니다.

난방관이 이쪽에 있는 경우 습도에 온도까지 더해서 검은곰팡이가 잘 생기게 됩니다.

 

 

지하실
지하실이나 꽉 닫힌 창고 속은 여름철 장마에 습도가 올라가면 검은곰팡이가 많이 생깁니다.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곰팡이 제거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세탁기 내부
세탁기 내부에는 검은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워낙 물과 세제를 많이 사용하니까요.
주기적으로 세탁조 전용 세제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하시는 것도 좋지만,
평소 세탁기 문을 열어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기타 하수구에 가까운 타일이나 신발장, 벽 뒤 등도 잘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름철 검은곰팡이 체크리스트로 미리 검은곰팡이 체크하시고

보송하고 상쾌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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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장마 언제부터 시작될까?


곧 다가올 폭염과 장마, 동반장과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해요.

 2014 장마 대비법!

​​1. 음식물 관리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식중독에 유의해야 합니다.​

- ​음식은 살 때부터 긴장하자! 가능한 여러 손을 거친 반가공식품의 구입은 피하세요.
- 냉장고를 너무 믿지말자! 냉장고 안에도 세균은 번식할 수 있어요. 냉장실 온도는 5℃ 이하 냉동실은 -18℃이하루 유지해주세요.
- 냉장고는 3분의 2만 채우자! 번거럽더라도 2~3일 안에 먹을 만큼의 음식을 구입하고 냉장고의 냉기가 잘 순환되도록 해주세요.
- ​요리를 할 때도 늘 방어자세로 임하자! 손은 물로 용기나 조리도구도 깨끗이 씻고 소독해서 사용해 주세요.​

2. ​습기관리

장마 때문에 눅눅해진 집안. 환기를 해도 안되고 새까만 곰팡이 마저 피어오른다면?​

​- 옷장과 신발장에는 신문지가 유용
집안 습기에 가장 취약한 옷장에는 신문지가 유용해요. 옷 사이사이보다는 옷장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 제거에 효율적이랍니다. 비에 젖은 신발도 신문지를 구겨 넣어주면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을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 ​​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비닐채로 옷장 안에 넣기 보다는 비닐을 벗겨 보관하는게 좋아요.​

- 향초와 숯으로 집안 습기를 잡으세요.​
집안 곳곳에 숯을 놓아두거나 향초를 피워두면 여름철 쾌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습기도 덩달아 줄어든답니다. 집안 곳곳의 곰팡이를 잡기 위해서는 가끔씩 보일러를 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3. 장마철 빨래 건조법

장마철이 되면 제일 걱정되는 것이 바로 빨래! 빨아도 빨아도 마르지도 않고 냄새까지 나는데요. ​ 일반형 세탁기로 빨래를 할 경우 뜨거운 물에 식초 반병을 섞고 세탁코스로 작동시키면 세균번식과 함께 냄새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섬유유연제와 함께 천연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빨래를 말릴 때는 건조대 곁에 제습기나 선풍기를 두면 빨래가 빨리 마를 뿐만 아니라 냄새가 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다가오는 장마, 철저한 대비로 모두들 피해없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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