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정형돈 뇌진탕판정,무한도전 무한감동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0. 8. 29. 07:51

무한도전-WM7 레슬링 시청자 '무한감동'
   
 ▲사진=mbc 무한도전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편에 출연 멤버들의 레슬링 스승으로 출연중인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록음악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인 손스타는 평소 연예계에서 레슬링 매니아로 손꼽혔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노홍철의 추천으로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특집편'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손스타는 프로레슬링 훈련으로 힘들어 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엄격한 스승으로, 때론 믿음직한 동료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부상등으로 힘겨워 하는 멤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특히 손스타 자신도 멤버들의 훈련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갈비뼈에 금이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투혼을 발휘해 멤버들을 지도해 큰 감동선사했었다.

손스타의 소속 밴드인 체리필터도 손스타의 레슬링사랑에 동참해 레슬링을 테마로 하는 음원을 팔표해 손스타의 레슬링 사랑에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스타의 땀과 투혼의  결정체인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편은 지난 8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많은 팬들앞에 그 결실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가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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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손스타, '채찍과 당근'리더십 눈길

▲ 출처=MBC
무한도전, 예능의 틀을 뛰어넘는 무한감동 선사
   
사진=MBC '무한도전'
   
[투데이코리아=김주희 기자]최근 구설수에 휘말렸던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편이 28일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투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선사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멤버들과 체리필터의 손스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실전훈련을 하는 투혼을 발휘하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레슬링 스승으로서 지난 1년간 멤버들과 동거동락한 손스타는 끝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였으며 정형돈은 병원에서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박명수는 힘든 훈련과정으로 인해 안면 마비증세가 왔고 정준하 또한 허리통증으로 병원에서 진통제를 투여받았다.

하지만 이런 부상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끝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해 이날 방송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최근 "레슬링을 모욕했다"는 일부 비난속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던 '무한도전-WM7 프로레슬링 특집'은 이날 방송을 통해 비난을 종식시키는 한편 그 진정성을 인정받음으로서 실추되었던 명예를 회복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많은 팬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멤버들의 투혼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최고의 찬사를 아까지 않았다.

[OSEN=조경이 기자] 정형돈'무한도전' 레슬링 연습 도중에 가벼운 뇌진탕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경기를 앞두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혹독한 훈련을 계속했다. 정형돈은 연습 도중에, 뒤통수로 링 바닥에 떨어져 충격이 커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멤버들은 막판 연습으로 실전에서 입을 의상으로 링에 올라 실전 연습을 했다. 정형돈은 연습 도중에 또 다시 머리의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정형돈은 병원으로 급히 가서 진단을 받았으며, 가벼운 뇌진탕 증상으로 판정을 받았다.

정형돈 뿐만 아니라 박명수 등 모든 멤버들이 혹독한 레슬링 연습에 몸이 지쳐가고 고통스러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crystal@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