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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앙드레김빈소에'금관장',앙드레김 별세 가족 재산,앙드레김의 손주사랑

솔리스톤1 2010. 8. 13. 14:31

앙드레김의 손주사랑


  [포토] 故 앙드레김의 성불을 기원하는 스님들


[이환희 기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이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앙드레김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앙드레김은 그간 폐렴과 대장암으로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8월12일 저녁 7시25분께 숨을 거뒀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앙드레김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높이 인정받아 왔다.

앙드레김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앙드레김의 추모를 하는 조화들도 계속해서 도착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천안공원묘원으로 정해졌다"고 아들 김중도씨가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tiny@bntnews.co.

앙드레 김은 패션디자인 외에도 골프웨어, 속옷, 가전제품, 도자기, 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협업을 해왔으며, 이에 누가 고인의 사업을 이어갈지, 후계구도에 관심이 쏠리 수 밖에 없다.  앙드레김 재산 300억+α, 사업 후계자 누가 될까?
 
앙드레 김은 생전에 작성해둔 유언장을 통해 아들 김중도(30)씨에게 재산과 함께 중책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상되는 앙드레김의 재산은 부동산만 약 300억원대.
 
하지만 김중도씨는 경영수업만 받아왔기 때문에 디자인을 맡을 패션 후계자로 보기는 어렵다. 이에 앙드레김의 패션사업 전반을 이어 받을 후계자 선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
 
외국 유명 디자이너들의 경우 죽기 전 후계자를 정해 사업을 잇게 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이다. 앙드레김은 병마에 시달리며 디자인 후계자 문제를 신중히 생각해왔으나 아직까지 그의 뒤를 후계자는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다.
 
이로 인해 당분간은 앙드레김 의상실은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지난 2004년 그의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 유은숙(35)씨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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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고(故)앙드레 김 패션디자이너의 빈소가 마련된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2일 꼬박 밤을 새워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후 11시 40분께 빈소를 찾아 25분 정도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했으며 배우 원빈도 비슷한 시각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원빈은 검은색 정장 차림에 머리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11시 30분께 빈소를 찾았다. 원빈은 새벽 3시까지 빈소를 지키다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원빈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양아들’로 불릴 정도로 깊은 관계다. 이 때문에 앞으로 진행되는 5일장에도 그의 모습이 한두 번 더 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빈소에는 배우 김희선, 전도연과 개그맨 노홍철, 유재석,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또 이날 빈소에는 고(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양아들 김중도(31)씨의 고교(압구정 현대고) 동기 30여 명이 빈소를 찾았으며, 일부는 빈소를 새벽까지 함께 지켰다.

빈소에는 또 앙드레김 아뜰리에 직원들이 앙드레 김 문장이 새겨진 흰색 상의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채 조문객들의 식사를 대접했다. 유족측은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장례를 5일장으로 치르고 16일 오전 6시 발인 후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된다.

빈소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앙드레김 영정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에 마련된 영정ⓒ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소프라노 조수미(48)가 13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75)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각별했다. 조수미는 20여년 동안 무대에 설 때마다 항상 앙드레김이 만든 옷을 입어왔다.

1988년 올림픽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앙드레김을 만났다. 그의 의상에서 한국적인 미와 세계적인 트렌드를 감지, 무대의상으로 즐겨 입게 됐다.

앙드레김은 공연 전 늘 ‘의상이 준비됐다’며 먼저 연락을 했고, 콘서트에 참석해 조수미의 노래를 감상했다.
 

앙드레김 영정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에 마련된 영정ⓒ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앙드레김 빈소에서 스님이 법문을 외고 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에 마련된 영정과 스님들이 법문을 올리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아들 김중도 앙드레김 별세관련 브리핑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빈소에서 아들 김중도씨(가운데)가 고인 사망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인은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달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눈물흘리는 아들 김중도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빈소에서 아들 김중도씨(가운데)가 슬픔에 손자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인은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달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앙드레김 별세 분주히 장례준비하는 관계자들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앙드레김 아뜰리에' 관계자들이 분주히 장례준비를 하고 있다. 고인은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달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아드레김 며느리와 손녀가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저녁 7시 25분에 별세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빈소에서 아들 김중도씨(가운데)가 부인이 손녀와 함께 빈소를 들어가고 있다. 고인은 대장암과 폐렴으로 지난 달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갑자기 증세가 악화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