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중 대통령이 되는 고현정과 그녀를 정치에 입문시키려는 차인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여주인공 고현정의 강렬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고현정 피부, 불혹의 나이 의심하게 하는 도자기 피부 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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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2010 알까기 제왕전'에 엄태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불혹의 나이라고 믿기 힘든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20대 피부를 드러냈다. 최양락은 "고현정은 평소 철저한 피부관리로 유명하다. 겨울에 히터도 틀지 않는 다던데"라며 "불혹의 나이지만 누가 고현정을 마흔으로 보겠는가?"라며 고현정의 미모와 피부에 아낌없는 찬사를 쏟아 부었다. 반면 최양락은 엄태웅을 향해 "엄태웅은 37살인데 내 나이로 보이지 않나?"라며 "여름에도 히터를 틀고 다니는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최양락은 천정명, 조인성, 김남길을 예로 들며 "고현정과 작품을 함께 하면 모두 영장이 나온다"며 "엄태웅은 이미 군대 갔다 왔어도 두 번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엄태웅에게 비수를 시청자에게 폭소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인 고현정이 엄태웅을 제압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월 2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예능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과 함께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 ||||||||||||
그녀는 먼저 '보습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자동차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피부 수분을빼앗겨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죠.
또 물통을 끼고 사는 그녀는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몸의 수분을 유지한 밝혔습니다.
그 밖에촬영이 없는 날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피부를 쉬게 해준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이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대물'(극본 이김프로덕션 / 연출 오종록) 측은 고현정과차인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카리스마와 신뢰감을 주기 위해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감색 정장을 입었다. 메이크업도 화려하지 않아 단정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여당의 떠오르는 젊은 정치인 강현석 의원 역의 차인표는 검은색 베스트 정장을 입어 더욱 강인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촬영에서 고현정은 차인표로부터 보궐선거 출마권유를 받고 불꽃튀는 설전을 벌여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대한민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등 �은 날씨였지만 '대물' 촬영지인 전남 담양군은 맑은 날씨를 보였다.
제작관계자는 "여자대통령의 강한 카리스마가 태풍을 막아낸 것 같다"며 "10월에 방송될 '대물'도 궂은 날씨를 비켜가며 촬영을 했듯이 드라마도 맑은 햇살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촬영 중 고현정은 "강현석 의원에게 이견을 제시하려 왔다가 차인표씨가 너무 잘생겨 마음이 풀어져 따져 묻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대물'은 '쩐의 전쟁', '열혈장사꾼' 등을 그린 박인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인권 변호사 서혜림(고현정)이 제비 하류(권상우)와 함께 정치권에 뛰어들어 결국 대한민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줄거리를 그리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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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현정, 美대통령과 정상회담? '카리스마' 폭발
[OSEN=윤가이 기자] 고현정, 미국 대통령을 만나다?!'대물' 고현정, 美대통령과 정상회담? '카리스마' 폭발
아나운서 출신의 서혜림(고현정)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여자대통령에 당선되는 내용을 그린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극본:유동윤 연출:오종록 제작:이김프로덕션)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통령 고현정이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 6일 방송될 첫 회의 오프닝에 등장할 미국정상과 서혜림 대통령의 환담장면은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담양다이너스티CC홀내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미국 백악관을 완벽히 재현해낸 세트신에서 여자 대통령역을 맡은 고현정은 기품있고 단아한 모습의 회색 투피스 정장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촬영전 연출자 오종록 감독이 보는 앞에서 합참의장과 대본을 놓고 진지하게 입을 맞추며 연기에 몰두하던 고현정은 오종록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특유의 카리스마와 환한 미소를 번갈아 표출하며 미국정상과 환담에 들어갔다.
고현정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이 된 소감을 묻자 "대통령이 되고 나서의 모습보다는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모습이 드라마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고 말문을 연 뒤 "강자에게는 더욱 강한 카리스마로 대항하고 약자에게는 친서민정책을 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대통령 역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그녀는 피부청결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은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고 밝힌 그녀는
세안에도 특별히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세안시간만 총 30분!
쌀뜬물로 꼼꼼하게 씻고 반신욕을 한 후 잠자리에 든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피부관리법
1.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2. 피부수분을 위해 자주 물을 마신다.
3. 피부를 위해 숙면을 취한다.
4.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히터, 에어컨을 멀리한다.
5. 클렌징은 꼼꼼하게 한다.
6.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7. 단골피부과에서 피부관리를 받는다.
8. 매일 반신욕을 한다.
최근에는 솜털 세안법이 화제가 됐었죠?
7년째 고현정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분이 한 프로그램에 나와서
고현정의 명품피부 비법을 낱낱이 공개하며
솜털세안법을 강력 추천했는데요,
솜털세안법은 솜털의 반대방향으로 씻어내고 목 주변에 잘 닿지 않는 곳은
꽈배기 세안법으로 비눗물을 씻어내라고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고현정의 피부나이는 22세! 피부과보다는 매일매일 완벽에 가까운 관리 덕분에
지금의 피부를 갖게됐다고 합니다.
고현정의 솜털세안법
1. 거품을 많이 내서 솜털결을 따라 얼굴에 발라준다.
2. 솜털이 난 반대반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3. 물로 행굴 때 솜털이 난 반대반향으로 행궈준다.
4. 세안 후 처진 느낌이 들 때에는 녹차팩 등으로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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