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나는 전설이다'김정은,억대주얼리,컴백 마돈나 에린브로코비치

솔리스톤1 2010. 8. 3. 18:21

OSEN=최나영 기자] '나는 전설이다'의 김정은이 한국판 에린 브로코비치를 연상케 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2회분에서는 전설희(김정은)가 그동안 자신을 냉대하고 무시해오던 시댁과 남편에게 통쾌한 이혼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은 절대 안 된다"는 시댁과 남편의 말에도 불구하고 달랑 가방하나 들고 집을 나서는 전설희는 앞으로 대한민국 상류층 법조 가문인 시댁과 최대 로펌의 대표 변호사인 남편 차지욱(김승수)을 상대로 홀로 이혼소송을 벌일 예정.
이와 관련 이혼 소송이 벌어지는 법정을 찾는가 하면, 도서관에서 이혼관련 서류를 탐독하며 '소송을 위한 공부'에 몰입하게 된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떠올리게 하는 거대한 상대에 맞서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이며 결국 승리를 거머쥐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의 여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측은 "법조가문인 시댁을 상대로 홀로 세기의 소송을 벌인다는 점에서 한국판 '에린 브로코비치'가 재현될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그동안 자신을 속박해왔던 굴레를 벗고 자아를 찾으려는 한 여성의 야심찬 샤우팅이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단정하고 품격 있는 상류층 며느리의 모습에서부터 나이트클럽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막춤을 추고, 남자들과 싸움하다 유치장에 갇히고, 눈물을 그렁그렁한 채 처연하게 ‘킬링 미 소프트리’를 부르는 등 울고, 웃고, 즐거워하고, 힘겨워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변화무쌍하게 보여주었다.

투데이코리아=양만수 기자]배우 김정은이 멀티플 변신을 선보이며 ‘나는 전설이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시청자들은 “역시 김정은만이 할 수 있는 드라마다. 눈물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기에 천재적인 것 같다” “김정은의 눈물과 웃음에 나도 같이 따라 울고 웃었다”며 “드라마 내용과 형식이 모두 신선하다. 지금까지 보는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르다. 첫 회부터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열렬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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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SBS ‘나는 전설이다’의 첫 방영은 김정은의 파격적 변신으로 순탄한 신호탄을 알렸다.
 
김정은은 청담동 며느리 전설희 역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했다. 극 중 남편 차지욱(김승수 분)의 로펌 대표 취임식 파티에 참석하여 우아한 고가의 명품 드레스와 주얼리로 ‘청담동 며느리 파티룩’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김정은의 진주 주얼리는 방영 전부터 1억 3천만원이라는 고가의 주얼리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이 목걸이는 19개의 최상의 남양 진주와 총 23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과 여자들의 밴드라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드라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며느리’ 모습과 ‘컴백 마돈나 밴드’의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로커 모습을 보여줄 김정은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나는 전설이다’는 커다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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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신나게 놀 준비 됐죠!” 드라마에서 가수 못지않은 노래와 연주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컴백 마돈나’ 밴드. 왼쪽부터 홍지민 김정은 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