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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적 올리는 스타일별 생활 비법 솔리스톤 폭탄 세일

솔리스톤1 2010. 6. 22. 19:56

 

 

아이는 좋은 환경에서 능률적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큰 고민거리.
시험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고 영양 섭취를 제대로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공부의 백그라운드, 집중력 키우기

 학업능률 올려주는, 숙면

 

낮에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하다 보면 몸에 피로 물질이 쌓이게 마련.
저녁이 되면 피곤하고 잠이 오는 것이 당연하다. 밤에 잠을 푹 자면 하루동안 쌓인 피로 물질이 없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뇌와 신체에 영양분이 공급된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 뇌는 낮 동안 학습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머릿속에 정리한다.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중요한 것은 잘 저장해서 기억을 만ㄷ는것. 따라서 공부를 잘 하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졸린 상태로 밤늦게까지 공부해봤자 입력된 정보다 저장되지 못하면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없는 것. 잠을 깊이 푹 자야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잘 저장된다.
그리고 자기 전 20분을 최대한 활용하다. 자기 전 20~30분은 평소 기억력보다 몇배나 높은 효가가 있다고 한다. 또 잠은 길게 자는것보다 깊이 자는게  중요하다.

자신이 숙면을 취했는지는 아침에 눈을 떠서 약 5분 후에 상쾌한 기분이 드는것으로 가늠할 수 있다.

 

 


기상시간은 시험 시간표에 맞춘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일정한 패턴대로 생활하는 것을 몸에 익혀야 규칙적으로 잠도 잘 수 있다.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잠드는 버릇을 들이도록 노려하자. 특히 시험시간에 맞추어서 잠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늦잠을 자는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시험시간에도 정신이 맑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 적어도 시험 시작하기 2시간 전에는 일어나서 맑은 정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숙면을 도와주는 따뜻한 물 샤워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볍에 스트레칭을 한 뒤 샤워를 하면 잠이 잘온다. 하지만 심ㅁ한 운동은 금물. 교감시경이 활발해져 잠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리몸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두 가지 자율신경이 있는데 교감신경은 각정에 관련된 일을 하며, 부교감신경은 안정과 수면에 관련된 일을 한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기 때문에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정신이 안정되어 잠을 잘 잘 수 있게한다. 따뜻한 물에 20~3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도 효과가 좋다.

체력이 좋아야 시험도 잘본다.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도 일주일에 3일 정도는 30분 동안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조깅,걷기,수영 등도 좋은데 수험생에게는 특히 줄넘기나 스트레칭을 권한다. 운동을 하면 신체가 잘 이완되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게다가 체력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한다. 꾸준히 체력을 쌓아놓으면 시험을 볼 때 기운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베개만 잘써도 머리가 맑아진다.

 

베개를 베지 않는 것도 나쁜 습관. 베개가 높아도 목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다. 가장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베고 누웠을 때 자신의 주먹 정도의 높이. 체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바로 누웠을 때는 6~8cm, 옆에로 누웠을 때는 8~10cm 범위가 적당하다.
베개는 누웠을 때 목을 바르고 자연스럽게 유지해주며, 바닥에서 전해오는 소리나 진동 등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 너비가 넓을수록 머리가 편하고 뒤척임이 자유롭다.
베갯속으로는 성질이 서늘한 메밀이나 국화를 이용하면 수험생의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강연 무대

 

단상에 나타난 그는 자신을 왕자의 옷을 입은 거지라고 표현했다. 항상 공부를 잘 하여 우등생의 모습으로 살아온 학생들과 달리, 아직도 우등생이라는 말이 어색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수줍어하는 표정과 달리 그의 태도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그가 말했던 것처럼 공부를 잘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사람들 앞에서의 당당함은 진학보다도 미래의 꿈보다도 가장 현실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그는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세 가지로 분류하고 그것에 주의하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하나하나 새겨듣다 보니 그가 몇 번이나 강조했던 ‘평범한 사람의 공부 성공기’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목표하는 기대치가 낮다는 것이다. 저자는 25점이라는 낮은 점수에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100점, 서울대 가기로 잡았다. 만약 어떤 학생이 열심히 하면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그 목표가 낮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만큼의 노력을 하기 때문이다. 머리의 좋고 나쁨은 중요하지 않다. 머리 좋은 학생이 5분에 할 수 있다면 머리 나쁜 학생은 10분 동안 공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머리 좋은 학생은 자신이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노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공부는 하는 만큼 그 결과가 나온다. 100점을 목표로 했을 때의 노력과 70점을 목표로 했을 때의 노력이 같을 수는 없다. 이에 주의하여 다시 한 번 나 또는 내 아이의 목표를 수정해 보는 것을 어떨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다른 하나에 발을 걸쳐 놓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열심히 공부한 자신에게 보상이라면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다. 공부를 하지 않는 시간을 깨끗하게 만들어놔야 공부할 때 잡생각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은 공부할 때 진리 중 하나이다. 생활을 단순하게 할수록 공부에 대한 집중도는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쉬는 것과 노는 것은 엄밀히 다른 것이다. 이를 구별할 줄 알고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을 끄지 않으면 성적은 향상되기 어렵다. 즉, 놀지 말고 쉬어라. 공부라는 하나의 목표에 양 발을 담그기 위해 저자 역시 인내의 시간을 가졌으니 나와 나의 아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세 번째 이유는 바로 참을성 부족이다. 공부를 하다 보면 의욕이 나지 않는 슬럼프 기간이 반드시 온다. 드라마나 게임 등에 중독되는 이유 중 하나는 보상을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는 그렇지 않다. 공부는 그 결과를 바로 주지 않으며, 언제 얻을 수 있을 지도 알 수 없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언젠가는 반드시 받는다. 공부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기간에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인내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는 것, 공부
열심히 노트하는 청중들
▲ 열심히 노트하는 청중들

어른이 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하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즉,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그것이 바로 공부의 가장 중요한 점이다.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공부만으로 보내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생각을 바꾸어 보자. 청소년기는 단편적인 지식을 배우는 기간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하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공부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바로 또 하나의 목표인 것이다. 박철범 씨의 강연은 단순히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강연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이었지만, 평생교육이 필요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좋은 내용일 것이다. 글&사진 | 위민기자 최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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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 시켜준다.
― 문과반 : 화이트나 그린계열의 차분한 톤으로 한다.붉은색 소품을 주변에 놓아주면 암기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이과반 : 논리적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워주는 이과계열은 내츄럴한 색상으로 한색 계열을 사용한다.난색계열을 쓴다면 파스텔 톤으로 옅은 색을 사용해 심신을 안정시킨다.
- 사춘기 : 연애 감정이 싹틀 수 있는 사춘기에는 감정을 돋우는핑크색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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