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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무상급식,무상교육,숲유치원 녹색교육

솔리스톤1 2010. 5.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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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웃음을 주는 옐로우 컬러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교감 신경과 두뇌를 자극하여 언어능력을 높일 것이다.

수도권·강원영서지역 13곳 숲유치원 운영, 녹색교육 확산

우리나라에서는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산림청에서 2008년도부터 수도권의 국유림을 중심으로 시범도입하여 현재 수도권·강원영서지역 1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감성과 창의성의 중요성이 커가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전인적 성장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숲을 활용한 녹색교육 확산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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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유치원은 인지능력이 발달되기 시작하는 만 3세 유아부터 시작하여 수년동안 연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숲에서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유림 현장에 도입하게 된 것이다.

산림청에서는 숲을 통한 국민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형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생활권에 보급하고 있다. 새로운 산림복지정책 중 숲유치원(Forest Kindergarten)은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사업이다.

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1일 도교육감 선거 김상곤 예비후보, 야권 경기지사 예비후보자 등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운동본부 구희현 상임대표와 도교육감 선거 김 예비후보, 도지사 선거 김진표(민), 유시민(국참), 심상정(진보), 안동섭(민노)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각 후보들은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고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으로 무상급식 확대▲학생들에게 지역 농민이 생산한 친환경 먹을거리 제공 ▲친환경급식을 위한 광역·기초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운동본부와 약속했다.
또 ▲지역사회 함께하는 식생활교육 체계화 ▲학교급식종사 신분 안정과 처우 개선 ▲지자체 단위의 급식위원회 설치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도교육감 선거 김상곤 예비후보는 "이번 협약은 무상급식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지자체가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초·중학교를 넘어 고교와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도지사 선거 김진표 예비후보는 "보편적 무상급식은 예산의 문제가 아닌 정책적 의지의 문제"라며 "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승리한다면 내년부터 무상급식이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시민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이 확실히 실현되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며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총체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심상정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됐다. 이제 표로 심판하면 된다"면서 "무상급식은 사회복지의 관점을 보편적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섭 예비후보는 "무상급식은 이제 교육의 차원을 넘어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야권 연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같은 곳에서 수원지역 야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과도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민주), 유덕화(진보)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20여 명이 참여했다.yeujin@newsis.com

국제캠프
지난해 5월 독일, 스위스, 일본 등 4개국 유아교육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숲 유치원 국제캠프.
 
숲유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을 진행,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존의 유치원과 다른 점은 첫째, 교사 없는 교육이다. 어린이들의 교육 참여가 자발적이고 주체적이 되도록 유도한다. 둘째, 프로그램 없는 교육이다. 자연환경의 변화, 자연의 생태적 천이 등을 자신의 인지력으로 깨닫도록 도움을 준다.

학생 학습속도 등 따라 맞춤형 교육 실시해야"

조선일보서울·경기·인천 교육감으로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공약과 교육철학 등을 동행취재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게재 순서는 지난 17일 발표(본지 A5면 보도)된 조선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의 지지율 순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감 후보입니다." 장대비가 퍼부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역 출구에서 명함을 돌리던 김성동(68) 후보는 "우산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잘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며 웃었다.
개중에는 와이셔츠 위에 띠를 두른 김 후보를 멀리서 보고는 다가와서 "수고하신다"며 악수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교회·절·등산로와 각종 모임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며 "교육을 바꾸겠다"고 호소한다고 했다.
2008년에 이어 서울시 교육감에 두 번째 출마하는 김 후보는 '스펙(외형적 조건)'이 화려한 교육관료 출신이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시작해 대학(경일대) 총장까지 지냈고, 대통령 교육비서관과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우리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교육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교육감은 학생의 기대와 요구를 파악하고 최우선적으로 충족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에 무한 지원을 하면서도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엄격한 평가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요."
김 후보는 사람들이 공교육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교과서 한 권으로 똑같이 가르치던 옛 시스템을 벗어나지 못한 탓"이라며 "이제는 학생의 학습속도와 선호 교과목 같은 개인차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앞세우는 공약은 '유치원 무상교육'이다. "사실 이게 전면 무상급식보다 훨씬 더 시급한 게 아닙니까? 사립 유치원 중에는 한 달에 100만원 넘게 드는 데도 있어요."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어야 저출산 현상이 해소될 것이란 얘긴데 돈 문제만은 아니라고 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바람직한 생활습관 100가지를 반복 실천하게 해서 예절·인성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 밖에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 ▲스포츠·건강·예술교육 강화 ▲소외학생 지원 ▲다양한 분야의 명문고 건설 ▲열린 교육행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서울=뉴시스】김종현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이한철)는 19일 오후 전농동 전동유치원 원생 30여명을 초청해 소방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에서 소방안전에 관한사항, 화재시 피난방법, 소방서에서 하는 일, 물소화사용법, 소방차 타보기 등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소방방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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