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피부·건강·다이어트

성인,어린이 아토피 예방,치료!백토,규조토 천연마감재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0. 5. 19. 09:09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과 가족력으로 판단
하지만 피부 가려움증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긁어서 상처가 생길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다른 피부염을 의심해야 한다. 가려움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바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선천성 과민 반응을 가진 알레르기가 피부에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단순히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이 있다고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니다. 홍반, 부종, 심한 소양증, 삼출, 부스럼딱지, 인설 등을 동반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을 아토피성 피부염이라고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진단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가족 가운데 천식이나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경험한 사람이 있는지 여부다.
◇아토피, 쓴 채소 먹이고 알레르기 물질 제거해야
아토피를 가진 아이는 식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음식의 경우 보통 우유, 계란, 땅콩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을 먹인 뒤 아이의 피부 반응을 보고 먹이는 게 좋다. 몸속에 열이 많으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기 쉬우니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고 초콜릿, 과자, 청량음료 등 단 음식도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섭취를 줄여야 한다. 쓴맛 채소는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몸 안에 생긴 열도 식혀주니 상추나 깻잎, 치커리 등을 먹이도록 하자. 카펫, 천 소파, 털이 날리는 인형 등은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쉬우니 모두 치우는 것이 좋다. 애완동물의 분비물이나 털도 치명적이니 가급적 피하고 만진 후에는 깨끗이 씻기도록 한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아토피 치료의 근본으로 본다. 음기를 보충해 몸속 열을 낮추고, 폐의 기운을 살려 외부의 나쁜 기운을 방어하는 능력을 키운다. 이런 치료를 통해 몸속으로는 정기를 보강하고 몸 밖으로는 피부의 재생력,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솔리스톤 백토 천연마감재 시공후기

우리 아이를 위해

 예쁜 방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던 녀석이

                                                                                    

이제 빵긋 빵긋 웃어요.

 

녀석도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www.soliston.kr

 

항상 칭얼 거리던 녀석이

 

옆에서 웃는 걸 보니 넘~ 행복합니다.   규조토,백토 천연마감재 솔리스톤1688-0367

 여의치 않아서 아이 방만 했는데

 다른 공사 중에 짬을 내시어

 꾸며주신  거  고맙습니다.

 
[Tip.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한방음식]
△다시마 녹두죽=다시마 40g을 물에 담가서 불렸다가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녹두 50g과 물 300ml를 넣고 끓인다. 녹두가 다 익으면 흑설탕을 넣고 플레인 요구르트 형태가 될 때까지 다시 끓인 후 한번에 150g씩 하루 2회 먹이면 된다.
△적조두죽=적소두(팥)와 쌀을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물을 적당량 부어 죽을 끓인. 흑설탕으로 맛을 조절해 하루 2번 먹인다.
 옥수수수염차= 냄비에 옥수수수염 15g과 물 400ml를 넣고 20분간 끓인 후 수염은 건저내고 매일 1~2회씩 한 컵씩 먹인다.
대추절임=잘게 썬 생강 40g과 대추 300개, 황기 40g, 백출 10g, 방풍 10g을 약 보자기에 싸서 단지에 넣는다. 단지에 황주 500ml를 부은 다음 보자기를 흔든다. 단지를 밀봉해서 6개월 정도 두었다가 하루에 대추 4~5개씩 2~3번 정도 먹이면 좋다.

1. 아토피 일지를 쓰세요.

    먹은거 다쓰시고 샤워시간과 무슨샤워를 했으며....여러가지  정보가 될만한건

    다 적으세요.. 날짜별로

 

2. 식사는 뭐 가릴거 없이 먹였습니다.

    과자, 음료수,밀가루음식, 견과류만 빼고요

 

3. 매일 목욕시켜 주세요.  

   타올로 박박 문지르지만 말고 부드러운 스폰지로 아토피용 바디워시를 적당히 묻혀서

    대충 문질러주시고 연수기물로 잘 닦아주세요

4. 흙설탕물에 10분 정도 담궈주세요.

    샤워후 헹군뒤 바로 나오지 말고 따뜻한 흙설탕물에 10분정도 몸을 담궈 피로를

    풀어주세요.  몸이 너무 부드러워지고 혈액순환에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연수기 물로 한번 씻은다음 물기는 수건으로 닦지말고 두들겨서 말려주세요

   중요합니다. (그리고 황설탕이 아니고 까만 흙설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흙설탕물은 버리지말고 어른들샤워물로 활용하세요

    덩달아 피부가 좋아집니다.

 5. 아토피로션과 아토피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물기가 거의 말랐을때 신속히 아토팜로션과 아트팜 크림을 듬뿍 충분히 발라주세요

    참고로 전 아토팜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

  6. 심한 상처나 빨갛게 일어난 곳은 더마톱연고를 발라주세요.

    스테로이드제가 있어 안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상처가 커져서 번지게 되면 더 낫기가

    힘들어지고 가렵습니다.  제 아들 더마톱 많이 발랐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한대로 하면 점점 더마톱바르는 양이나 시간이 줄어들겁니다.

 7. 환기는 하루 서 너번으로 충분히 해주세요.

    흔히 알고 있지만 잘 안하는 방법인데요....정말 중요하고 효가가 좋습니다.

   엄마가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해야 고칠수 있는 병입니다.^^

 

8. 먼지를 줄이세요.

    먼지 많이 나는 요와 이불은 아예 넣어두시고 얇고 가볍고 먼지 없는 소재로 2개이상 

   구입 하셔서 자주 빨아주세요. 요가 얇아도 괜찮습니다.. 자주 빨기에 적당한 거면

   좋구요... 꼭 고온세탁하시고 많이 헹군뒤 햇볕에 말리는 것도 잊지마세요.

   의류도 마찬가지 이겠죠^^ (참고로 전 이틀에 한번 빨았습니다.)

 

9. 물을 자주 먹이세요.

    물을 많이 먹여서 몸의 수분을 지켜줘야 할것 같더라구요....

 

10. 땀흘리며 잘 뛰놀게 해주세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스스로 기분좋게 만들어 주며 입맛도 좋아지고 잠도 잘자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오전에는 집에서 tv보고 책읽어주고 장난감 같이 놀아주는 놀이를 하고

     점심식사후에 놀이터에서 땀흘릴 정도로 놀렸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손과 얼굴만 닦아주고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1시간뒤에 샤워를 시켰습니다.

     그러고는 2시간 정도 놀리다가 저녁을 일찍먹여 배고플까봐 우유를 많이 먹이고

     재웠습니다. (큰 아이들도 괜찮습니다.)

 

벌써 4년 전이라 힘든건 다잊었지만 깨끗한 아이의 피부를 보면 정말 만족합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제가 이런 글을 간단히 올린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과를 봤으니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 긁어서 상처가 더 크게 번지는 것보다는 조기에 없애줘야 하는데요

전 처음엔 너무 몰라 온몸에 번졌는데 꾸준히 실행한 결과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아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걸 느끼실거예요

한가지도 빼시지 말고 1년만 고생해 보세요

크게 돈드는건 사실 없습니다.

성인 아토피 치료

사계절 내내 아토피 때문에 괴롭지만, 그중에서도 봄·여름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특히 두려운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 상처가 짓무르기 쉽기 때문이다. 긁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긁다 보면 항상 피부에 상처를 달고 살게 된다. 특히 음주나 과격한 운동 등으로 체온이 높아지거나 과도하게 땀을 흘릴 경우 피부를 자극하게 되고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화상 같은 일종의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이 감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보통 성인 아토피 환자의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염증 부위에 색소 침착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성인 아토피 환자는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씻어야 하며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는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실내 온도 조절과 피부청결 등의 위생관리도 꼭 필요하다. 모자 등으로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피하거나 안전한 썬크림을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토피 환자들은 봄, 여름철에는 증상 악화와 더불어 이차 감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더 악화될 경우 반드시 의료인과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어린시절 아토피 치료의 기회를 놓쳤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토피의 원인을 세밀하게 이해하고 평생 스스로를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와 적절한 치료법만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상 아토피를 유발하는 내적 원인은 없는지 진단해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치료를 우선 해 볼 수 있지만, 유전력이 있을수록, 증상이 오래 될수록, 그동안 많은 치료로도 효과 없이 만성화 경과를 밟았다면 치료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아토피의 원인 문제와 피부 병변의 조직재건을 위해 내치와 외치를 겸하고 있다. 내치로는 증상의 원인진단에 따른 한약을 복용하고, 외치로는 환부의 증상완화와 조직개선을 위한 면역증강을 위한 외용제와 환부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배독을 위한 침요법이나 해독요법을 병행하기도한다.  

 

용산구, 지역내 3개학교와 어린이집 대상 아토피 안심 학교 본격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 예방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초등학교 2개 소와 어린이집 1개 소를 2010년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 운영한다.
 
아토피 안심학교는 아토피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15세 이하 아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교 중심의 아토피 예방관리 모형으로 올해는 후암초등학교, 보광초등학교, 용산교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아토피 안심학교에 대해서는 안심하는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한 환경 조사, 아토피 환아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와 서울의료원 아토피 클리닉 연계 무료검진 실시, 대상자별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 보습제 및 응급키트 제공,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등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지난 4월에는 아토피 안심학교 3곳에 대한 환경조사가 이루어졌고 지난 6, 7일 후암초등학교와 보광초등학교 전체학생 164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무료검진을 실시, 아토피 의심환아 167명을 선별했다.
아토피 환아로 선별된 아동은 의료기관 진료를 권고하고 보습제 지원, 건강클럽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은 조기발견, 관리하면 천식 또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아토피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추진을 약속했으며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 관리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아토피 관리 수칙

1.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관리

2.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3.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깎을 것
4.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할 것
5. 모유를 수유하고, 이유식은 6개월 이후에 시작할 것
6. 집안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말 것
7. 전문의의 진료에 따른 약물 요법은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8. 심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9.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전문의와 먼저 상담한 뒤에 결정할 것
10.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와 예방으로 소아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용산구 보건지도과 건강도시팀(☎2199-8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