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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기 현대-대우-포스코-삼성,희림건축,중앙디자인,정림건축

솔리스톤1 2010. 4. 10. 17:38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건설사 취업인기 조사에서 현대-대우-포스코-삼성이 ‘빅4’를 형성했다.

4일 건설워커의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9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최고 인기 건설사’ 자리를 지켰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7개월 연속), 구산토건(전문건설 부문 89개월 연속),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부문 14개월 연속), 중앙디자인(인테리어 부문 65개월 연속) 등이 각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일반건설 부문= 건설업계 ‘맏형’ 현대건설과 ‘인재사관학교’라 불리는 대우건설이 각각 1, 2위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지켰다. 현대와 대우는 지난해 8월부터 9개월째 자기 자리를 고수했다

 

희림, 베트남 외교부청사 CM 수주
국내업체 최초로 베트남에서 설계 및 CM 맡아

(건설타임즈)권일구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베트남 외교부청사 사옥 건립공사의 건설사업관리(CM) 사업자 공모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림은 지난 2008년 설계에 이어 CM까지 맡게 됐으며, 예상 CM용역비는 약 3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업체가 설계와 CM을 모두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성과를 계기로 디자인 뿐 아니라 CM부문에서도 해외수주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희림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평택에 세계 최대 규모 수족관 짓는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전무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희림은 디자인과 CM에서 모두 강한 기업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각인될 것”이라며 “희림의 차별화된 DCM (Design+CM)서비스가 해외 건축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것이며, 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평택에 2만5000톤 크기의 초대형 수족관을 만든다. 
평택호 인근에 들어설 수족관은 국내 최대인 부산 아쿠아리움(3000톤)의 8배 이상이며, 세계 2위 규모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7500톤)보다도 3배 이상 크다. 

롯데건설은 미래에셋증권, 포스코ICT, 일본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과 함께 지난 1일 평택시와 ‘평택 개발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수족관 건축 및 관광ㆍ신도시 개발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롯데건설이 평택에 2만5000톤 크기의 초대형 수족관을 만든다. 
평택호 인근에 들어설 수족관은 국내 최대인 부산 아쿠아리움(3000톤)의 8배 이상이며, 세계 2위 규모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7500톤)보다도 3배 이상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