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피부·건강·다이어트

물-바람-숲이 최고의 아토피 치료제"아이가 웃어요"

솔리스톤1 2010. 1. 26. 04:41

아토피 치료 재활공간 억불산
장흥군 장흥읍에서 1km 떨어진 억불산에는 수령이 40년 된 편백나무가 100ha(약 30만 평) 숲을 이루고 있다.

편백나무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료에 좋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낸다. 숲 가운데는 지난해 7월경 우드랜드가 들어섰다.

 우드랜드는 한옥, 흙집, 통나무집 12채가 있어 휴식, 숙박을 할 수 있고 건축 목공예 체험장, 산책로 등이 있다.

 탐방객 15만 명이 아토피 재활치료와 휴양을 위해 우드랜드를 다녀갔다. 장흥군은 50억 원을 들여 편백나무 숲

주변에 아토피 치료에 좋은 소금랜드를 조성하고 있다. 올 11월이면 지하 1층, 지상 1층에 335m²(약 100평) 크기

아토피 재활 휴양 복합단지인 소금랜드가 문을 연다.

장흥에서는 약초를 사용한 아토피 치료제를 만드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제암산 자락에서 2대째 생약초를 재배하는

심보민 씨(39)가 대표적이다. 심 씨는 1만6000m²(약 5000평) 규모의 밭에 어성초, 삼백초 등 약초를 재배하고 있다.

심 씨가 약초로 만든 아토피 치료제나 한방비누도 큰 인기를 끈다. 김전환 장흥군 생약담당은 “친환경 자연과 심신단련을 하려는 건강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2007년부터 산림과 바다를 통한 휴양, 치유단지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토피에 자유로운 청정지역 진안

진안군 농민들과 가공업자, 유통업자 20여 명은 20일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친환경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아토푸드 생산자협의회를 만들었다. 이들은 앞으로 유기농 식품 공급, 감식초 가공시설 운영, 달맞이 산딸나무 등 꽃차 개발,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을 하게 된다.
아토푸드 생산자협의회 결성은 진안군이 추진하는 아토피프리(Free)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진안군은 2008년부터

 아토피친화학교를 운영해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학생 34명을 유치했다. 학부모들도 함께 진안지역으로 옮겨왔다.

또 방학 기간 아토피 질환과 이해를 돕는 교육이나 토론을 하는 아토피 프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 공무원 100여 명은 아토피 치료 자격증을 획득하거나 주택 19채를 친환경 자재로 리모델링했다.

진안군은 내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청천면 23만 m²(약 7만 평)에 아토피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교육기관 에코에듀센터를 짓는다.

 이 센터에는 아토피치료 수련시설, 환경보건교육센터, 주거시설,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및 체험장이 들어선다.

양선자 진안군 아토피담당(55·여)은 “진안은 개발되지 않은 청정 자연과 용담댐이 있어 친환경 농산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며

“아토피에 자유로운 지역 이미지를 부각해 건강관광이나 특산품 판로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흥=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진안=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우리 아이를 위해     www.soliston.kr

 

예쁜 방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던 녀석이

                                                                                        

이제 빵긋 빵긋 웃어요.

 녀석도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항상 칭얼 거리던 녀석이

 옆에서 웃는 걸 보니 넘~ 행복합니다.

 여의치 않아서 아이 방만 했는데

 다른 공사 중에 짬을 내시어

 꾸며주신  거  솔리스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