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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1 2010. 1. 3. 11:05

섹시한 등 라인, 여드름이 웬 말?

사진: 영화 '나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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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L양(29, 직장인)은 결혼을 앞두고 등에 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다.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예쁜 드레스를 입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등에 울긋불긋 난 여드름 때문에 맘에  드는 드레스를 선뜻 고를 수 없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은 비단 L양 뿐만이 아니다. 많은 여성들이 연말파티에서 등이 파진 드레스를 선택했다가 등에 난 여드름 때문에 민망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여름에 아찔한 수영복을 입기 위해서 매끈한 등은 필수 요소이다.

등에 나는 여드름은 손에 닿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답답함을 준다. 특히 등과 가슴의 피부는 얼굴보다 두껍기 때문에 모공의 막힘 정도도 더 심하고 여드름의 크기도 더욱 크며 자국도 심하게 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등 여드름은 얼굴피부만큼이나 각질관리와 피지제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등에 생기는 여드름의 원인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흔한 원인은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거나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해서 피지막이 변질되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 안에서 ‘기름덩어리’로 남기 때문.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등 여드름은 방광과 위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본다. 그 중 양 날개뼈 사이 한가운데에 생기는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호흡기, 폐, 기관지 쪽지 좋지 않은 사람에게 나타난다. 따라서 공기가 안 좋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흡연이 과한 사람의 경우는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갑자기 살이 찌는 경우 체내의 순환기능이 불안정해서 독소가 쌓여 등이나 가슴 쪽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나는 등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사 테마임이석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등 여드름의 예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식습관을 바로잡자
다른 피부부분에 비해 등 부분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피지분비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 육류와 같은 음식을 피해주어야 한다. 특히 자주 섭취하게 되는 인스턴트 식품과 페스트 푸드를 금해야 한다.

세안제를 가려서 사용한다.
등 피부에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에는 다른 여드름 피부와 마찬가지로 세안제를 가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피부에 역효과를 주는 자극적인 비누 사용을 피하고 비교적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트러블 전용제품이나 항균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합성섬유로 된 의복은 사용을 피한다.
등 피부는 항상 의류와 접촉해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등 피부는 항상 의류와의 잦은 마찰을 통해 항상 자극을 받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만약 합성섬유로 이루어진 의류 등을 착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상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매끈한 등을 위해서는 합성섬유의 의류 대신, 면과 같이 가급적 피부에 자극을 덜 주고 땀 흡수가 잘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 영화 '나인' 스틸컷)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피부관리 전문샵을 찾는 남자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 오는 남자 고객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의 피부를 가꾸고 목과 어깨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 찾는 경우도 많다고

모공 조여서 매끄러운 피부로~ 과다한 피지 분비를 막아 모공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탄력도 되살아난다.

 

검지를 인중에 대 고정시킨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안으로 오므리고 3초간 유지한 후 튕기듯이 ‘빠’ 소리가 나게 바깥으로 공기를 빼준다. 3회 반복한다.

검지를 인중에 대고 입 모양을 ‘오’로 만들어 턱이 앞으로 나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번 동작을 3회 반복한다.

검지를 인중에 대고 눈동자를 위로 치켜 뜨며 번 동작을 3회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