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창업·성공전략·부자되기

이윤을 극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

솔리스톤1 2007. 5. 30. 10:19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이다. 그 다음 순위는 고객만족이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자신의 경영철학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 리차드 브랜슨 회장 또한 “장기적인 주주가치 극대화도 사람을 최우선할 때 달성될 수 있다. 나에게는 무엇보다 직원이 최우선이고, 두 번째가 고객이며, 세 번째가 주주다”라고 과감하게 주장합니다.

일반적 경영자들이 기업가치 극대화 혹은 고객만족경영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반해, 이들 세계적인 경영자들은 주주보다, 고객 보다 우선해서 직원 최우선의 정책을 펼칠 것을 용기있게, 그리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가 생존하려면 고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객을 최상으로 섬기려면 먼저 직원부터 잘 모셔야 합니다. 회사가 직원들을 잘 돌보면 직원들이 고객들을 잘 모시게 됩니다.

샘 월튼 월마트 창업자는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직원을 고객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그러나 효과가 있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회사의 첫 번째가 아닌 두 번째로 대접받음으로써 결국 이득을 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경영자의 대부분은 ‘이윤 극대화의 유일한 방법은 사람을 극대화하는 것’이라 철저히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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