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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가족의 봄 이사철 집고르기 ,아토피 생활관리 ,황토,백토,규조토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2. 3. 7. 21:56

아토피 가족의 봄 이사철 집고르기

집을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봄 이사철. 가족중에 아토피 환자가 있다면 집을 고를 때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새집을 선택하는 것도, 살던집을 선택하는 것도 모두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이다.

새집일 경우 마감재의 접착제에서 나오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이른바 '새집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살던집도 안심할 수 없다. 집이 오래되고 습하면 실내공기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집 먼지나 진드기도 많이 서식할 확률이 크키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살던 집으로 이사하려 한다면 집을 고를 때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벽면과 천정에 물 자국과 젖은 곳이 있거나 곰팡이 유무도 살펴야 한다. 또한 화장실 바닥의 물 빠짐 상태, 싱크대와 변기의 배수, 이중창 여부도 점검대상이다. 아울러 외벽이 바깥과 맞닿아 있는 집은 습기가 차고 외풍이 있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환기가 잘 되는지도 신경써야 한다. 환기를 잘 시키면 습도를 조절해 진드기 발생률을 줄이고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새집에서 살게 된다면 '베이크 아웃(bake-out)'부터 시작해야 한다. 집안의 창문을 모두 닫고 보일러를 가장 세게 틀어 집안을 뜨겁게 달군 다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방법이다. 이를 수차례 반복하면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성분을 상당부분 방출시킬 수 있다.

그래도 새집증후군 현상이 보인다면 신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균형 있는 식습관 조절과 더불어 체온을 떨어뜨리는 생활을 피해야 한다는 것. 생기한의원 윤정제 원장은 "아토피는 소음인과 태음인 등 냉한 체질의 사람들에게 주로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며 아토피 환자의 체온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따뜻한 목욕은 물론 따뜻한 기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할수록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빠른뉴스, 공감미디어, 바른언론"
시티신문/시티데일리
황인교 기자 asdf@cit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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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대한 정보는 홍수처럼 많습니다.
아토피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을 잘 찾으셔서 치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토피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반드시 치료 될수 있고 치료해야하는 병입니다

아토피는 세포기능이상으로인한 열과독의 과잉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아토피는 생활관리가 안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담배,술도 끊으시고, 육류차가운 음식등등,,,관리하셔야 됩니다
그럼 평생 관리해야하느냐? 아닙니다.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땀배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조금씩 음식이나 다른 생활관리에서 조금씩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치료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