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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송 차례상 차리기',열량높은 설날 음식 다이어트.한과 약과만들기

솔리스톤1 2012. 1. 21. 19:31

 

'알쏭달송 차례상 차리기'…올바른 차림법은?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설 명절 상차림 음식 재료 때문에 고심하고 있는 주부들이 많다.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조금 더 알뜰하고 질 좋은 음식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꼼꼼히 따져보게 된다.

어떤 재료가 좋은 재료일까. 상차림 때 알아둬야 할 몇 가지 노하우와 알뜰하게 상차림 음식재료 고르는 방법을 알아봤다.

설날 차례상에는 기본적으로 떡국이 올라간다. 여기에 탕, 적, 나물, 포, 과일 등이 함께 놓인다. 상을 차릴 때는 시접과 잔반을 먼저 놓고 술잔과 떡국을 놓는다.

두번째 줄은 적과 전을 놓는 자리다. 서쪽에서부터 육적(고기적), 소적(두부·채소류적), 어적(어류적), 편, 생선 등을 차례로 올린다. 생선을 놓을 때는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놓는 '동두서미'(東頭西尾)를 따른다.

세번째 줄에는 탕을 놓는다. 육탕, 소탕, 어탕의 순으로다. 네번째 줄에는 왼쪽에 포, 오른쪽 끝에 식혜(수정과)를 올리고 그 사이에 나물, 김치 등을 놓는다. 어포를 쓸 때는 배를 아래로, 등을 위로 놓는다.

다섯번째 줄은 조율이시(棗栗梨枾)를 따라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으로 과일을 올려놓는다. 이 때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으로 올린다.

차례상에는 붉은살 생선과 '치'자가 들어가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개 조기, 도미 등을 찜으로 대구, 명태 등은 전으로 올린다. 생선은 신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구입 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차례상을 차릴 때 유의할 점은 과일은 홀수로 올리고 과일의 위아래를 깎아 놓아야 한다. 또 제사를 지낼 때는 붉은 팥 시루떡을 쓰지만 차례를 지낼 때는 붉은 색이 조상을 쫓는다 해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차례 음식은 양념을 되도록 진하게 하지 않는다.

과일은 외관을 보고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상처나 흠집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사과는 모양이 타원형인 것을 고르고 과일 전체가 고르게 착색되며 꼭지가 빠지거나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만졌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품질의 사과다.

배는 맑고 선명한 황갈색이어야 하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꼭지 부분은 튀어나오지 않은 것이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종 배이다. 배꼽 부분은 넓고 깊을수록 씨방이 작아 과육이 많다.

감은 꼭지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면 안되고 꼭지 반대편 부위도 움푹 들어가면 좋지 않다. 얼룩이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이다.

귤은 껍질이 얇고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다.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으며 표면에 적당한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국내산 대추는 잘 말라 과육이 단단하고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되지 않지만 중국산은 덜 말라 과육이 말랑말랑하고 과육과 씨가 쉽게 분리되는 특징이 있다. 국내산 곶감은 표면에 흰가루가 알맞게 있고 꼭지 부위에 껍질이 아주 적게 붙어 있다.

도라지의 경우 국산은 대부분 2~3년근을 수확하기 때문에 중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늘고 잔뿌리가 많다.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보통이다. 겉에는 흙이 많이 묻어 있다.

국내산 고사리는 줄기가 짧고 가늘며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붙어 있으나 중국산은 줄기가 굵고 길다. 시금치는 뿌리 색깔이 짙은 빨간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잎이 서 있는 것보다 눕혀져 있는 것이 좋다.

소고기는 선홍색이나 밝고 붉은 빛이 도는 것이 신선하다. 냉동 상태의 것은 이보다 조금 더 붉고 진한 색을 띠며 검붉은 소고기도 먹기에는 지장이 없으나 갈색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빛깔과 함께 지방도 눈여겨봐야 한다. 지방은 노란색보다 하얀색인 것이 더 맛있다. 지방의 분포를 살펴볼 때 살 속에 좁쌀 모양의 기름이 박혀 있는 것이 맛이 좋다.

국내산 참조기는 입 주위가 붉은색을 띠고 눈 주위는 노랗고 배쪽은 선명한 황금색을 띤다. 머리 부분에 다이아몬드형 유상돌기가 있다. 꼬리의 길이가 짧고 두툼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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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량높은 설날 음식, 이렇게 먹으면 그나마..."

설 명절 음식은 의외로 칼로리가 높아 마음놓고 먹다간 연휴 끝나고 난 뒤 후회하기 십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떡국 등 설 명절 음식의 영양성분 함량과 열량, 나트륨과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 등을 18일 소개했다.


떡국 1인분의 칼로리는 무려457㎉로 일일섭취권장량 2000㎉의 1/4에 달한다. News1

식약청은 설 연휴 동안 높은 열량,고나트륨과지방 등 섭취를 줄이기 위해 ▲섭취시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소금 양을 줄이고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기 등 개인별 적극적인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과식하게 되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신체 활동은 줄어들어 체중 증가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돼지갈비찜 3조각의 칼로리는324.4㎉로 상당히 높다. News1

예를 들어 한 끼에 떡국과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 등을 먹고 후식으로 약식과 단감을 먹은 경우 총 섭취 열량은 1473㎈로 일일권장섭취량(기준 2000㎉)의 약 74%에 이른다.

떡국 1인분(640g)의 경우 457㎉, 잡채 1/2인분(100g) 148㎉, 완자전 5개 140㎉, 새우튀김 3개 301㎉, 조기구이 1/2인분(37.5g) 56㎉, 약식 2개 244.0㎉, 단감1/2개 82.2㎉로 대부분 생각 외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또 설 명절 음식 1인분 가운데 나트륨 함량은 만둣국이1507.8㎎(목표섭취량 2000㎎의 75%)으로 가장 높고 이어 떡국, 떡만두국, 잡채, 돼지갈비찜 등 순으로 높다.

튀김이나 볶음류는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나물류와 과일류는 대체적으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표 > 설날 음식 칼로리

News1

추석을 앞두고 우리나라 전통 한과인 약과를 만들어 봤어요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도 입가심으로 따듯한 녹차 한잔을 곁들인

달콤하고 쫀득한 약과의 유혹을 뿌리 칠수 가 없지요~^^*

 

 

고명을 올려 놓으니 파는것 못지 않은것 같아요~물론 제생각 입니다~ㅎㅎ

레시피는 네이버 검색으로 여러 고수님들의 레시피를 모두 모아서 엄선해서

친정에도 보내고 시댁에 가져 가려고 많은 양으로 만들었어요~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위의 레시피는 50개 넘게 나오는 레시피 입니다

 

 

제일먼저 생강을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물4컵을 넣고 팔팔 끓여서

3컵정도로 졸여준후 체에 걸려 생강물을 만들어 주세요

 

※요리 팁-생강을 천원어치 사서(그 이하론 안팔더군요~)

쓰고 남은 생강은 그냥 냉장고에 보관 하면 말라버리거나 곰팡이가 나지만

유리병이나 밀폐유리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하고 물을 일주일에 한번씩 갈아주면

한 두달 이상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 합니다

 

 

집청시럽재료를 크고깊은 냄비에 넣어 끓여주는데 금방 부글부글 끓어 넘치니까

지켜 보면서 물엿정도의 농도로 걸죽하게 졸여 줍니다

밀가루에 가루류를 넣고 섞어주고 남은 재료를 넣어 가볍게 섞어 주세요

 

 

 

굵은 체에 섞어둔 가루를 두번정도 체쳐주고 생강물을 넣어 주걱으로 자르듯이 반죽을 해줍니다

약간 진듯하다 싶을 정도로 생강물을 가감해서 반죽을 만들어 비닐백에 넣어 냉장고에

한시간 이상 휴지시켜 줍니다(반죽을 너무 오래 치대면 식감이 딱딱한 약과가 됩니다)

계란이나 시럽등 액체를 섞어 체에 내리는건 불편 하더군요~

가루를 체에 내려 액체와 섞어서 만드는게 편할듯 합니다

 

 

비닐팩에 넣은체 밀대로 1cm두께 정도로 밀어서 모양틀로 찍거나 칼로 잘라주고 약과에

포크로 찍어 구멍을 내준후 110도의 끓는 기름에 반죽을 넣고 튀기다 약과가 떠오르면

140도 정도로 기름온도를 높여서 튀겨 밝은 갈색이 나도록 튀겨서 건져주세요

기름온도가 낮으면 약과가 풀어지고 높으면 딱딱해 지고 쉽게 타버린답니다

사진처럼 균열이 생기며 갈라지면서 튀겨져야 반죽이 집청꿀도 잘스며들고 잘된거라고 합니다

 

 

집청꿀에 담갔다가 용기에 넣어 밀폐해서 반나절이 지나서 먹음

부드럽고 맛있는 약과를 드 실 수 있어요

제일먼저 제일예쁘게 만든건 따로 담아서 차래상에 올리는거 아시죠?

 

 

 

 

밀어접기를 안해도 이렇게 여러겹 층이나고 속은 부드러운 약과가 만들어 졌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근처에 약과 만드는 가게가 있었는데 하교길에

엄청난 기름냄새와 연기가 자욱하던 가게앞에서 오랬동안 재미나게 지켜 보던일이 생각 나는군요~^^* 

 

 

저는 한입 깨물었을때 촉촉하고 부드러운 약과 찐득한 약과를 좋아해서

집청꿀을 잔뜩 뿌려서 맛을 봤답니다.  약과,한과.설날음식,설날차례상,

 

상쾌한 욕실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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