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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해서 먹은 매실 엑기스 만들기. 여수 구봉산에서 생선으로 거름한 유기농 매실이군요

솔리스톤1 2013. 6. 2. 20:11

 

매실발효액(엑기스) 담는 방

1.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말린다.

2. 용기에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하여 용기에 담는다.(유리 용기도 좋고요..생수통에 담그면 위 아래 뒤집어

    설탕과 매실이 고루하게 되고 흔들기 전에 가스 빼주는 센스~~ 발효될때는 너무 밀페하면 펑~ 터지는수가 있어요.)

3. 하루 지나 면 천으로 봉 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바람이 통하는 선선한 곳에 보관을 하고 3~5일 동안 설탕이 잘 녹도록 젓거나 흔들어 준다.

4. 발효시기는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0일~100일 후에 개봉을하여 매실을 꺼내서 다른 용기에 넣고 냉장고나

   선선한 곳에 놓고 음용한다.(옹기에 했을 경우에는 그대로 둔다. 용기마다 맛이 다르니 섞지 말아야한다.)

5. 매실발효액은 3~4배의 물로 희석하여 음용한다.

6. 발효액에서 꺼낸 매실은 술을 담거나 장아찌를 만들어도 된다.

 Tip~

황설탕 추천이요..백설탕은 향을 매우 좋게 느끼게 해주나 몸에 해롭다하고

흑설탕은 몸에 좋으나 향이 안나니 무난하게 황설탕을 사용합니다.

 

십년동안 애용한 유기농 매실을 자연 치유력이 높다해서 우린 마구 마셔요..

 

10년 넘게 해서먹은 매실 엑기스 만들기. 여수 구봉산에서 생선으로 거름한 유기농 매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