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신정아외할머니 논란속 전대통령부인? ,공지영,

솔리스톤1 2011. 3. 28. 19:24

◇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22일 오전 자전적 에세이 ´4001´ 출간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찬 전 총리 등과의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은 자서전 ‘4001’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뉴스의 중심에 선 신정아씨가 이번에는 한 시사주간지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28일 <시사저널> 1119호는 “참여정부에서 정치하라는 제안 받았다” 제하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서전 출간 이후 신씨의 심경과 자서전에 남기지 못한 이야기들을 보도했다. 신씨는 이 인터뷰에서 “(자서전 출간 이후) 너무 시끌시끌해 상당히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면서도 “책에 담지 못한 민감한 내용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말로 자서전 내용은 상당히 절제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신씨는 “참여정부 때 정치하라는 제안을 받았다”라는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신씨는 이 자서전이 가져온 파문을 예상하지 못했느냐는 질문에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나를 이해해줄 것이라 기대했다”며 “이렇게 내가 예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갈 줄 예상치 못했고 이런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책을 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씨는 정 전 총리와 C의원 측에서 신씨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하는 것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책에 있지 않나.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라며 불쾌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어 “(정 전 총리와 C의원 외에도 책에 담지 못한 사람들이) 더 있다. 유명한 분들도 있다”고 강조해 여운을 남겼다.

신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그 심정, 죽지 않으면 안 되는 심정을 나는 이해했다. 책에도 썼지만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싶은 생각에 되게 참담했다. 비보를 듣고 마음이 아팠고, 지금까지도 마음이 아프다”며 “참여정부 때 미술계가 아닌 정치쪽 입문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때는 어렸고 정치 쪽에 관심도 없었다”며 “기본적으로 내 전문 분야에서 연륜이 쌓이고 웬만큼 일했다고 생각했을 때 할 일이었다. (하지만) 그때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미술계를 떠나 더 잘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신씨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똥아저씨’라는 호칭은 내가 짓궂어서 놀려먹기 위해 오래전부터 썼던 호칭”이라며 “사람들이 의도적인 만남으로 오해하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면도 있어 책에도 그렇게 썼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변 전 실장에 대한 감정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인연이었지만 타의에 의해서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상황에서 마무리됐다”고 씁쓸함을 토해냈다.

한편 신씨는 작가 공지영 등 일각에서 이번 자서전에 대한 대필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내 일기를 어떻게 남이 쓸 수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내가 대필 작가를 내세웠더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씨는 인터뷰말미에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시사저널> 기자에 “내가 워크홀릭(workholic : 일 중독자)인데 책을 인쇄하고 나니 허무하더라. 좋은 직장이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소개시켜달라. 진짜다”라고 말하는 대담함(?)을 보이기도 했다. [데일리안 = 신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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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볼살이 없어 홀쭉하신’ 외할머니 누구? 온갖 추측 봇물

 

신정아씨의 외할머니는 누구일까. 신정아씨의 집안 내역에 대해서는 지난 2007년 일명 '신정아사건' 당시에도 각종 루머가 퍼졌었다.

 

든든한 재력가 집안이라는 소문부터 아버지가 총장출신이나 재계 유력인사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또 전 대통령의 친딸이라고 인터뷰했던 여성과 동일인이라는 소문까지 있었다. 당시 허무맹랑한 루머로 치부되며 일단락 됐으나 신정아씨가 이번에 발간한 자전에세이 '4001'을 통해 묘사된 외할머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정아씨는 에세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외조모가 주선했다고 서술했다.

 

그는 "외할머니로부터 나를 눈여겨 봐 달라는 말씀을 들은 노 전 대통령이 갑자기 나를 보자고 했다"며 "외할머니는 당신께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똘똘한 손녀딸이 있으니 한번 지켜봐 달라고 하셨단다"고 주장했다.

 

외가에 대해 그는 "외조부는 재야 운동을 했고 외조모는 신여성으로 외할머니 부모님의 반대로 부부로 맺어지지는 못했지만 사랑으로 엄마를 낳았다. 축복받지 못한 엄마는 유모 부부에게 자랐지만 실제 부모가 대단한 분들이었기에 독불장군처럼 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볼살이 없어 홀쭉하신 외할머니'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신정아씨는 서울에서 오는 외조모의 선물 박스에 대해 언급하며 물질적으로 뒷받침을 해줬다며 "금호미술관에서 일할 무렵 외조모와 가까워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났다"고 주장했다.

 

또 어머니가 아버지와 결혼하기 위해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은 사연도 공개했다.

 

"외할머니가 사람들을 시켜 아빠를 산으로 끌고 가서 목만 내놓고 묻은 후 이래도 엄마와 결혼하겠느냐고 협박했다.

 

아빠는 엄마와 결혼을 못할 바에는 영원히 묻히겠다고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고 했다.

 

정확히 이름이 기술되지는 않았으나 신정아씨의 외조모는 노 전 대통령과도 긴밀이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권력층인 것으로 보이며 일각에서는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신정아씨의 에세이에 대해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은 자신의 블로그에 "노 대통령이 신정아씨를 기억하는 건, 학력 위조 파문으로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 청와대가 곤욕을 겪었던 사건 때문이다"고 일축했다.

 

네티즌들 역시 외할머니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면서도 "스스로가 만들어낸 가상 인물일 것이다", "여전히 허무맹랑한 말만 늘어놓고 있다", "책에 나온 내용에 거짓이 섞여 있는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호적 나이는

 

예전엔 호적에 출생 연도가 틀린 사람 많음....   
 

출생후 몇년후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

따라서 실제보다 호적 나이가 적은 경우도 있고

 

반대로 실제보다 호적  나이가 빠른  경우도 있슴.....

옛날엔 호적계 서기의 실수로 언니 동생 바뀐 경우도 있고....

6.25 때 호적 불타고 .새로 호적 만들 때 의도적으로 생년월일 슬쩍 바꾸면 아무도 모름

라이프팀] 신정아의 자서전 '4001'에서 등장하는 외할머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22일 신정아는 자서전 에세이 '4001'를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에세이 '4001'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이 자신의 외할머니로 이어졌다고 언급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신 씨는 "외할머니로부터 나를 눈여겨봐 달라는 말씀을 들은 노 전 대통령이 갑자기 나를 보자고 했다"며 "외할머니는 당신께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똘똘한 손녀딸이 있으니 한번 지켜봐 달라고 하셨단다"고 했다.

금호미술관에서 일할 무렵부터 외조모와 가까워진 신씨는 '기사가 딸린 차'안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다고. 특히 외가가 그녀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뒷받침이 되었다고 한다. 외할머니 부모님의 반대로 외조부와 외조모가 부부로 맺어지지 못해, 신씨의 어머니는 다른 유모 부부에게 자랐지만 실제 부모가 ‘대단한 분들’이었기에 독불장군처럼 컸다고도 이야기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4001' 속 글귀 중에 '볼살이 없어 홀쭉한', '너무나 정숙하신 스타일'로 묘사한 신 씨의 외할머니가 결혼 전 재야 인권 운동가와의 러브 스토리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모 전 대통령 측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딱 잘라 말했해고 안희곤 출판사 사월의책 대표도 "외할머니에 대해서는 나도 아는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자신도 궁금해서 신 씨에게 여러 차례 질문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출처: 신정아 에세이 '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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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팍스넷 한강1호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