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오늘뭐먹지?요리·레시피

여름철보양식 복날 삼계탕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0. 8. 8. 16:16

먹어도 맛있지가 않는 요즘,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건강식단'여름철 보양식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1. 고단백질 저칼로리 오리고기

 

최근 갑작스럽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양식은 오리고기입니다. 원래 오리

고기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풍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특효가 있어

옛부터 건강식으로 각광받던 식재료인데요.

 

오리고기는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 현대인의 체질을 중화하는데 좋으며 수용성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노화

방지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단백질, 칼슘, 철분, 나트륨, 인, 각종 비타민, 리놀산, 리놀레인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보양식으로도 인기입니다.

 

2. 노화방지, 미용식의 대명사 장어

 

요즘처럼 땀을 많이 흘려 몸이 허하다 싶을 때 장어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여름 보양식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예부터 우리 몸에 좋기로 소문난 장어.

 

장어는 단백질과 비타민 A,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 E 등이 풍부하며 고혈압 예방, 항암 효과, 노화 방지, 미용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장어’를 이용한 특선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장어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더욱 인기입니다.

 

 

3. 향긋한 맛으로 입맛 돋궈주는 쌈밥


쌈밥은 여름에 제 맛이죠? 아삭아삭 한 식감과 상긋한 향, 짭조름한 맛의 조화는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살려줍니다. 간편하게 싸 먹는 여름철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쌈밥은 원하는 채소와 음식을 손 가는 대로 싸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아삭아삭한 생쌈의 식감을 제대로 즐기려면 되직한 쌈장이 어울린다. 반면에 삶거나 찐 숙쌈은 국물이 약간 있는 강된장이나 젓갈류가 잘 맞습니다. 샐러리·깻잎·참나물 등과 같이 향이 강한 채소는 비린 맛과 향을 잡아주기 때문에 생선회나 생선조림, 멸치젓과 먹으면 좋답니다.

 

국민의 보양식 ‘삼계탕’ 품질 고급화 기술 나왔다 .
식품연, 감압저온 가공기술 개발로 연부, 연화 현상 없애
박정자 기자 sisaseoulbiz@hotmail.com

◆ 육개장 (쇠고기, 파, 고사리, 숙주, 마늘 등)

흔히 육개장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육개장의 주재료인 쇠고기는 소화기관을 편안히 하며 기운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함께 들어가는 고사리는 식물 중에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떨어지는 기운을 올려주는 데 한 몫을 한다. 함께 들어가는 파, 마늘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한다. 특히 마늘은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주며, 해독, 살충 효과가 있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 영계백숙 (닭, 배추, 인삼, 마늘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닭이다. 닭은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원기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많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어린 영계를 푹 삶아 만든 백숙은 배추, 마늘 등이 함께 들어가 동물성, 식물성 재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균형식이기도 하다. 함께 들어가는 인삼, 대추는 땀으로 인해 손실되는 기운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특히 여름철 기운이 빠지기 쉬운 소음인에게 적합하다.

◆ 곰국 (뼈, 양지머리, 파, 마늘 등)

곰국은 고기 보다는 영양성분은 부족하나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으며, 곰국을 끓이는 동안 수용성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이 나와 칼슘의 보고 역할을 한다. 기름기가 많을 경우 오히려 소화가 안 되기 쉽기 때문에 파, 마늘 등을 보충하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곰국에 파, 마늘을 넣게 되면 곰국 특유의 느끼함을 없앨뿐더러 떨어지는 기운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 기주떡

막걸리를 넣어 발효시켜 찌는 기주떡은 빨리 쉬지 않아 여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떡이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열량이 높아 허기를 채운다. 또 적절한 양을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 위액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식욕이 증진된다. 막걸리로 만든 기주떡은 여름철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고품격 솔리스톤욕실 Tel: 1688-0367

오랜 연구결과 한번 시공으로 평생 청소 걱정없는
욕실코팅 제품을 솔리스톤 욕실에서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코팅~~~~

아무리 청소를 해도 없어 지지않는 찌든때, 냄새나는 곰팡이 청소나 위생 걱정없이 

한번 시공으로 평생 사용 할 수 있는

욕실 마감재는 없을까요?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코팅이 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도 다 똑같은 방식이 아닙니다.              솔리스톤 욕실 1688-0367 
욕실 리폼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방식이 아닙니다.

잘 살펴 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은 신기술 신공법으로 한번 시공으로 청소 걱정 없는 욕실이 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의 특징

. 시공후 돌보다 단단하고 초내 마모성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 물의 흡수성이 없어 절대 오염이 되지 않는다.

. 방수 겸용 제품으로 별도의 방수가 필요 없습니다.

. 한번 시공으로 반영구적으로 줄눈 물 때, 곰팡이 방지됩니다.

.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다양한 컬러링으로 디자인 연출 효과가 뛰어납니다.

. 씽크대 상판, 가구 상판, 등 인조 대리석 대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의 적용 용도

. 기존 욕실 리모델링, 욕실리폼, 신축욕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땐..☎ 1688-0367 - 솔리스톤욕실

. 가구, 싱크대 상판, 문짝 리폼시
. 상업공간, 유흥공간, 주거공간, 다중시설공간, 병원, 호텔, 공간 등 ..

. 마루, 장판,바닥재 대용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품격을 한층 높여 드립니다.

 철저히 검증된 신기술 사업은 오랜 준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고객님의 욕실을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오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솔리스톤Tel: 1688-0367  



명사들의 건강식-삼계탕·국수·된장찌개 있으면 바쁜 일정도 거뜬
  google_protectAndRun("ads_core.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
 
 
올여름 내내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로 우리 몸은 지쳐가고 있다. 더구나 떨어진 입맛 때문에 움직이기조차 힘들 정도로 무더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남들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지역 명사들은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 지역 명사(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노동일 경북대 총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들이 즐기는 건강식에서 그 지혜를 빌려 본다.

▶열로 열을 다스리는 이열치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효수 영남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지역 교육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은 약속이나 한 듯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삼계탕을 즐긴다고 했다.

대학총장 중 활동량이 많기로 유명한 이효수 총장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첫손에 꼽았다. “여름철에 상추, 오이, 고추 등 신선한 채소류와 함께 즐기는 삼계탕이 건강식으로 최고다”라며 삼계탕 예찬론을 폈다.

“수박과 함께 삼계탕을 즐겨 먹는다”는 신일희 총장은 “사람에게 열을 보강하여 기력을 돕고 장기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인삼, 위장에 좋은 마늘, 소화를 돕고 고기 냄새를 없애는 생강과 대파, 혈액을 맑게 하는 은행, 한약방 감초인 대추 등 좋은 것은 다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추천하는 삼계탕은 전복 삼계탕.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사는 전복은 심근경색 예방과 시력보호, 피로회복에 일등 식품이라 하니 전복 삼계탕이야말로 최고 보양식이라는 것이다.

보신탕을 먹지 않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에게 삼계탕은 가장 신나는 건강식이다. “소화도 잘 되고 먹고 나면 힘이 나 기분도 좋아집니다. 특히 짬을 내 아내와 함께 닭과 인삼, 대추와 찹쌀 등이 들어간 뽀얀 국물의 삼계탕을 먹을 때면 부부금실이 더 없이 좋아지죠.”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에게 삼계탕은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운 상황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정도(正道)로 정면돌파해 왔다”는 우 교육감은 “차가운 음식에 더 손이 가는 여름에 오히려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고 했다.

이 밖에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은 독특한 음주법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여름에는 맥주와 사이다를 반씩 섞어 마시면 갈증 해소는 물론 이열치열 효과로 더위를 쫓아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