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개장 (쇠고기, 파, 고사리, 숙주, 마늘 등)
흔히 육개장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육개장의 주재료인 쇠고기는 소화기관을 편안히 하며 기운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함께 들어가는 고사리는 식물 중에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떨어지는 기운을 올려주는 데 한 몫을 한다. 함께 들어가는 파, 마늘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한다. 특히 마늘은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주며, 해독, 살충 효과가 있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 영계백숙 (닭, 배추, 인삼, 마늘 등)
여름철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는 닭이다. 닭은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원기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많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어린 영계를 푹 삶아 만든 백숙은 배추, 마늘 등이 함께 들어가 동물성, 식물성 재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균형식이기도 하다. 함께 들어가는 인삼, 대추는 땀으로 인해 손실되는 기운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한약재로 특히 여름철 기운이 빠지기 쉬운 소음인에게 적합하다.
◆ 곰국 (뼈, 양지머리, 파, 마늘 등)
곰국은 고기 보다는 영양성분은 부족하나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으며, 곰국을 끓이는 동안 수용성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이 나와 칼슘의 보고 역할을 한다. 기름기가 많을 경우 오히려 소화가 안 되기 쉽기 때문에 파, 마늘 등을 보충하여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곰국에 파, 마늘을 넣게 되면 곰국 특유의 느끼함을 없앨뿐더러 떨어지는 기운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 기주떡
막걸리를 넣어 발효시켜 찌는 기주떡은 빨리 쉬지 않아 여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떡이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열량이 높아 허기를 채운다. 또 적절한 양을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 위액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식욕이 증진된다. 막걸리로 만든 기주떡은 여름철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고품격 솔리스톤욕실 Tel: 1688-0367
오랜 연구결과 한번 시공으로 평생 청소 걱정없는
욕실코팅 제품을 솔리스톤 욕실에서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코팅~~~~
아무리 청소를 해도 없어 지지않는 찌든때, 냄새나는 곰팡이 청소나 위생 걱정없이
한번 시공으로 평생 사용 할 수 있는
욕실 마감재는 없을까요?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코팅이 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도 다 똑같은 방식이 아닙니다. 솔리스톤 욕실 1688-0367
욕실 리폼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방식이 아닙니다.
잘 살펴 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은 신기술 신공법으로 한번 시공으로 청소 걱정 없는 욕실이 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의 특징
. 시공후 돌보다 단단하고 초내 마모성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 물의 흡수성이 없어 절대 오염이 되지 않는다.
. 방수 겸용 제품으로 별도의 방수가 필요 없습니다.
. 한번 시공으로 반영구적으로 줄눈 물 때, 곰팡이 방지됩니다.
.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다양한 컬러링으로 디자인 연출 효과가 뛰어납니다.
. 씽크대 상판, 가구 상판, 등 인조 대리석 대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코팅의 적용 용도
. 기존 욕실 리모델링, 욕실리폼, 신축욕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땐..☎ 1688-0367 - 솔리스톤욕실
. 가구, 싱크대 상판, 문짝 리폼시
. 상업공간, 유흥공간, 주거공간, 다중시설공간, 병원, 호텔, 공간 등 ..
. 마루, 장판,바닥재 대용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품격을 한층 높여 드립니다.
철저히 검증된 신기술 사업은 오랜 준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고객님의 욕실을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 드리오니
언제든 연락 주세요. 솔리스톤Tel: 1688-0367
명사들의 건강식-삼계탕·국수·된장찌개 있으면 바쁜 일정도 거뜬 | ||||||||||
▶열로 열을 다스리는 이열치열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효수 영남대 총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등 지역 교육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은 약속이나 한 듯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삼계탕을 즐긴다고 했다. 대학총장 중 활동량이 많기로 유명한 이효수 총장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첫손에 꼽았다. “여름철에 상추, 오이, 고추 등 신선한 채소류와 함께 즐기는 삼계탕이 건강식으로 최고다”라며 삼계탕 예찬론을 폈다. “수박과 함께 삼계탕을 즐겨 먹는다”는 신일희 총장은 “사람에게 열을 보강하여 기력을 돕고 장기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는 인삼, 위장에 좋은 마늘, 소화를 돕고 고기 냄새를 없애는 생강과 대파, 혈액을 맑게 하는 은행, 한약방 감초인 대추 등 좋은 것은 다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추천하는 삼계탕은 전복 삼계탕.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사는 전복은 심근경색 예방과 시력보호, 피로회복에 일등 식품이라 하니 전복 삼계탕이야말로 최고 보양식이라는 것이다. 보신탕을 먹지 않는 홍덕률 대구대 총장에게 삼계탕은 가장 신나는 건강식이다. “소화도 잘 되고 먹고 나면 힘이 나 기분도 좋아집니다. 특히 짬을 내 아내와 함께 닭과 인삼, 대추와 찹쌀 등이 들어간 뽀얀 국물의 삼계탕을 먹을 때면 부부금실이 더 없이 좋아지죠.”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에게 삼계탕은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인생 철학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운 상황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정도(正道)로 정면돌파해 왔다”는 우 교육감은 “차가운 음식에 더 손이 가는 여름에 오히려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며 마음을 가다듬는다”고 했다. 이 밖에 문무학 대구예총 회장은 독특한 음주법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여름에는 맥주와 사이다를 반씩 섞어 마시면 갈증 해소는 물론 이열치열 효과로 더위를 쫓아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