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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할 때 창의력을 가장 자연스럽게 발산하다는 측면에서 요즘은 집에서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하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무엇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반가운 책이 출간됐다. 바로 < 창의폭발 엄마표 만들기 놀이 > (로그인 출판)가 그것이다.
이 책에는 우유팩 슬리퍼 · 페트병 저금통 등 <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 , 액자, 연필꽂이, 족자 등 < 생활용품 만들기 > , 도깨비 변신, 스텐실 카드 등 < 특별한 날의 만들기 > 까지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150가지 수록했다.
재활용품, 식재료, 주방용품 등 주변 사물을 재료로 사용한다는 점과 점토놀이, 물감놀이, 염색하기, 데칼코마니, 스텐실 등 다양한 미술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의 저자인 강영경(화성시, 34)씨는 엄마들이 조금만 공부하고 준비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아이와의 즐거운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면서 하루빨리 아이와 행복한 미술놀이를 시작해 보라고 권한다.
"아이들의 미술놀이를 위해 문화센터에 다니는 엄마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 수강료의 절반이면 한 달 내내 놀 수 있는 미술놀이 재료를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어린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번거로움에 비한다면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가 훨씬 편하고 즐겁답니다"
그는 미술놀이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주변 사물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페트병에 뿅뿅이만 붙여도 '도깨비 방망이'가 되고, 택배상자에 하늘색을 칠해서 사진을 걸면 그럴 듯한 '하늘액자'가 된다. 또 세탁소 옷걸이를 잡아당겨 고무줄을 걸면 활이 되어 화살 쏘기 놀이를 할 수 있는데, 이건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다.
그의 아들 승욱(6)이는 과자상자, 다 쓴 휴지심, 길에서 주은 밤송이 등을 보면 '엄마, 이걸로 뭐 만들까?'부터 묻는다. 엄마와 하루에 하나씩 만들기 놀이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물을 만들기 재료로 보는 습관이 배어버렸기 때문이다.
"욱이는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놀이를 많이 했어요. 우유팩으로 팽이를 만들고, 낙엽을 주워서 사자를 만들고, 못 먹게 된 쌀을 예쁘게 물들여서 멋진 작품을 만들기도 했죠. 그 덕분에 항상 주변의 물건을 관찰하고 작품으로 상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런 습관 덕분에 주변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 같아 기뻐요"
출처:이퍼블릭
면찍기
선의 응용
(한국가베교육 - 가베 지도자과정)
교제 P53
제 20작업 흙(점토)주무르기
제 20작업은 제19작업과 더불어 손으로 직접 흙을 주무르면서 실제 작업을 하기 위해 고안된것이다.
이 작업은 특별히 정해진 형태를 요구하지 않고, 어린이가 원하는 대로 모형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제11작업을 비롯한 여러가지 공작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으로 제 20작업인 점토 주무르기를 함으로써 지금까지 해 왔던 놀이의 최고조에 도달하게 된다.
점토가 갖고 있는 양감과 변화시킬 수 있는 형태, 안정성 등의 특징을 살린다면 어린이의 표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입체적 성질을 갖고 있는 점토를 사용하면서 창의력도 발달한다.
점토 만들기는 모라, 흙, 밀가로, 지점토 등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작업은 물이 필요한데 프뢰벨은 어린이가 물을 좋아한다는것을 관찰에 의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에 물의 요소를 넣어 그가 원하는
교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1. 표현의 자유를 만끽하게 한다.
2.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른다.
3. 흙(점토)을 알게 한다.
4. 자기 자신이 만든 작품에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5.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한다.
6. 정서발달을 돕는다.
7. 새로운 사물을 만들기 때문에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발달한다.
8. 언어 능력이 향상된다.
9. 흙의 다양한 쓰임새를 인식시킨다.
컬러점토로 내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자!!
젖먹이들은 뭐든 만지면서 탐색하고 그 원리를 알아간다. 점토는 주무르고 만지는 대로 변하기 때문에 월령에 상관없이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잇감이다. 처음에는 손으로 톡톡 두드리고 늘어뜨리기에 몰두하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나 꽃 등을 나름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서 재미는 물론 창의력도 키워줄 수 있다. 조물조물 만지고 두드리고 굴리는 과정을 통해서 소근육이 발달할 뿐만 아니라 점토를 활용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담아내면서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표현력이 길러진다. 특히 여러 가지 색깔의 컬러점토를 가지고 놀면 시각 자극은 물론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컬러점토로 우리 아이 관찰력과 창의력 키워주는 노하우 컬러점토로 해보면 좋은 놀이는요… 빨강, 노랑, 파랑… 색이 고운 컬러점토로 꽃잎이나 자동차 등 여러 가지 모형을 만들면 재미있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상을 만들어내는 것도 흥미롭다. 01_ 찰흙 탐색하기 색색깔 점토를 동글동글하게 빚거나 꾸욱 눌러보는 등 다양하게 탐색한다. 포크로 찰흙 위를 누르고, 찌르고, 긁는 과정을 통해서 그 모양이 변하는 과정을 관찰한다. * 효과는요… 찰흙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촉각 자극이 이뤄진다. 02_ 알사탕 만들어 보기 셀로판지를 만지거나 비벼본 다음 안전가위를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오린다. 점토를 조그맣게 떼어내 둥글게 굴려서 새알심처럼 만들어놓게 한다. 네모 셀로판지 위에 알사탕을 놓은 다음 감싼 후 셀로판지를 양쪽에서 한 방향으로만 비튼 다음 돌려 사탕을 만든다. * 효과는요… 점토를 굴리고 종이를 비틀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이 발달한다. 03_ 도장 찍어보기 색색깔 점토를 밀대로 밀어서 적당한 크기로 펴준다. 손이나 발을 꾸욱 눌러 찍어본다. 찍힌 모양은 말려서 특별한 성장 앨범을 만들어 줘도 좋다. 조개껍질이나 공룡 모형, 동전 등 다양한 물체들을 컬러점토에 찍어보게 한 후 그 단면을 관찰하게 한다. * 효과는요… 점토판에 찍힌 모양과 실물을 비교함으로써 관찰력과 주의력을 키울 수 있다. 04_ 사물 표현하기 네모를 빚은 다음 모서리를 동글동글하게 해서 작은 네모를 위에 더 올려 자동차 몸체를 만든다. 밀대로 민 흰색 점토로 창문을 만들고 몸체 아랫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자리를 만든 다음 바퀴를 붙여 꼬마 자동차를 만든다. * 효과는요… 사물을 직접 표현하면서 관찰력은 물론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05_ 색깔 섞어보기 시중에 판매하는 색깔점토는 보통 5가지 기본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색깔 점토를 조금씩 떼어놓고 합쳐보자.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전혀 다른 보라색이 생겨난다는 것을 놀이를 통해 알려준다. * 효과는요… 새로운 색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06_ 과자 만들어 보기 과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다음 컬러점토를 주무르고 두드리는 등 반죽한다. 휴지심이나 밀대로 반죽을 얇게 편 다음 휴지심을 세워 점토를 찍어낸다. 색깔점토를 조금씩 잘라 손바닥으로 빚어둔 다음 검은콩이나 색깔찰흙 등을 꼭꼭 눌러 붙여 쿠키를 완성한다. * 효과는요… 점토 놀이를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07_ 색깔별로 분류하기 색색깔 점토를 보여주면서 각각의 이름을 말해준다. 빨강, 노랑, 초록 등 이름을 외울 수 있게 되면 비슷한 색깔의 주변 사물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본다. 익숙해지면 노랑 점토를 보여주고 비슷한 사물을 찾아 붙여보게 한다. * 효과는요… 연상 놀이를 통해서 사물과의 연관 관계를 깨닫게 된다. 08_ 이름 써보기 점토를 밀대로 평평하게 민 다음 도구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도형을 표현하게 한다. 익숙해지면 아기 이름을 한 자씩 써보게 한다. 한 글자씩 떼어서 이름을 조합하는 것도 재미있다. * 효과는요… 손가락으로 글씨를 쓰는 활동을 통해 예민성이 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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