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부동산이야기

마포구 아파트 재건축 저렴한 시세로 인기.헌집증후군 백토 천연마감재

솔리스톤1 2010. 1. 10. 11:47

 

 한달 뒤에 목동아파트로 이사가요.
: 한남동에 살때 시공하시는 분들이 일을 아주 세심하게하면서
: 손놀림이 날아갈듯이 빠르던데 우리욕실 일류기술자의 자부심이 그냥 생기는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헌집증후군도 걱정되었는데 솔리스톤의 백토 천연 마감재가 안심시키네요.

욕실이야 예전에 공사해봐서 알지만 이제 전체 리모델링을 맡겼으니 잘 해 주세요.

견적 상담시 은근히 화려한 디자인도 맘에 들던데요.
: 미리 오셔서 봐 주시면 좋겠네요

넵~~ 수요일 오전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솔리스톤& 우리욕실 1688-0367

www.soliston.kr   www.wooriyoksil.com

연말연시, 대출규제 등으로 거래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공덕동 공덕현대, 마포현대는 저렴한 시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두 단지 모두 서울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이 걸어서 5분거리로 여의도 등 도심방면 출퇴근이 수월하고 , 래미안공덕 등 주변단지에 비해 시세도 저렴해 30~40대 실수요층 문의가 활발하다.


1980년대 후반에 입주해 최근 논의가 활발한 서울시 재건축 연한 축소 수혜를 받을 거란 전망도 크다.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사업을 선회하자는 주민들 의견도 많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지만, 매물이 워낙 적어 하한가보다 1천만~2천만원 높게 나온 매물도 척 척 거래로 연결되는 분위기다.


공덕동 공덕현대 109㎡가 한주 새 1천만원 오른 3억9천만~4억5천만원이고, 공덕동 마포현대 92㎡가 1천만원 상승한 3억4천5백만~3억9천만원.


공덕동 태영공인 관계자는 “공덕현대 등은 공덕역이 인접해 경의선(2010년 개통), 신안산선 개통 기대감이 크다” 며 “재건축 기대감도 높아 현 시세로 구입해도 손해는 아니라는 매수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