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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남광토건,자연&힐스테이트,우미건설,현대건설,Gs건설,조망권

솔리스톤1 2009. 12. 31. 14:14

현장)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분양

별내 단지 중 마지막 양도세 혜택

 2009년 막바지, 별내에서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 단지, 하우스토리가 분양한다.

 
남광토건은 펜트하우스 형을 제외한 전세대에 가변형 벽을 설치해, 입주자의 입맛대로 방을 합치거나 거실을 넓혀 쓸 수 있다.
 
특히 133㎡형은 안방과 거실, 주방을 제외한 서브 존에 작은 미니 거실을 만들고 미닫이 문도 설치할 수 있어, 자녀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거나 1가구 2세대가 사는 경우 편리하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용암천과 수락산 사이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하고, 대지 면적의 50%가 조경 공간으로 꾸며져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가 400m 정도에 들어설 예정이라 어린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격은 3.3㎡ 당 약 1160만원으로, 양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내년 2월 11일 전에 별내에서 분양되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특별 공급은 내년 1월4일, 5~7일에는 1~3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주변환경이 좋지만, 별내역 예정지와 별내 중심지역과 약 2k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불편할 것으로 우려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자연&힐스테이트'는 경기지방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 (70,900원 600 -0.8%)이 시공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84㎡ 총 176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54만원으로 오는 29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단일면적으로 이뤄져 있지만 평면 타입은 14개에 달한다. 이는 1개 주택형에 10개 평면 타입을 선보인 인천 영종하늘도시 동보노빌리티보다 다양하다. 총 18개동이 3개줄로 나란히 배치되고 동에 따라 타입도 분류된다. 주택형마다 현관·세탁실 입구, 안방 발코니 크기, 창문 위치 등이 다르다. 일부 동의 최고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들어선다.

2월11일 이전에 계약을 실시할 경우 양도세가 5년간 60% 감면된다. 전용 85㎡ 이하 물량이어서 계약후 5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광교신도시 에듀타운은 A12~15블록 총 2937가구 규모로 교육·교통 등을 두루 갖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자연&힐스테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A13~15블록)은 내년초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전용면적 101∼169㎡ 총 1173가구 규모로 GS건설 (108,500원 0 0.0%)이 짓는다.
우미건설의 청라지구 린 스트라우스 주상복합아파트가 3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41층 펜트하우스에 입주민 공용 게스트하우스]]

41층 높이의 아파트조망권이 뛰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수요자들이 몰렸다. 41층 펜트하우스를 입주민 공용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31일로 계약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김포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가 3순위 청약에서도 참패했다.
자연& 힐스테이트는 순위 내 청약에서 2개 주택형을 제외한 7개 주택형이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21일 1순위 마감된 84H·I형은 총 6가구만을 분양하는 펜트하우스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b-07블록 `자연& 힐스테이트` 3순위 청약접수 결과 1382가구(특별공급분 포함) 모집에 89명만이 청약(0.064대1)했다.
이에 따라 1293가구는 미분양으로 남게돼 24일부터 무순위 청약을 기다리게 됐다.
프라임경제]수도권 최초로 단지내에 야외 골프장을 조성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가 1월초 분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6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건설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1200만~1300만원대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가 높은 30평형대 아파트가 1878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67.8%를 차지하고 있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을 통해 입주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동에는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했으며 각 동의 최상층을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조감도>

◆녹지율 40%… 생태단지로 조성

단지 내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순환형 산책로 등이 조성돼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파3 6홀 규모의 야외 골프장을 비롯해 18홀 규모의 실내골프연습장, 25M 4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도 들어선다.

실내 골프연습장의 경우 비거리가 6m에 달하는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이 마련돼 입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25m 4개 레인과 유아풀, 핫풀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다양한 시설을 갖춘 800여㎡ 규모의 대형 휘트니스 센터와 건습식 도크가 설치된 사우나가 마련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조성된다. 운동시설을 갖춘 리틀짐과 영어도서관이 들어서고 단지내 상가에는 영어교육기관인 삼육어학원(SDA)이 입접한다. 여기에 2.5km의 순환산책로와 1km의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에코브릿지와 에코터널을 활요해 주변 공원과의 연계성도 높였다.

◆첨단 시스템 도입, 단지내 안전 강화

2770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첨단·보안시스템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주차장과 지하부터 1층의 홀과 주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에 CCTV 설치했으며 어린이 놀이터는 세대내 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단지 입구에 차량통제시스템 설치해 입주자 차량은 RF카드로 자동통과되며 외부 차량의 무단출입을 통제함으로써 단지내 안전을 강화했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시공예정으로 각 동까지 광케이블이 설치되며 가구당 전기요금의 10~15%에 달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자체개발한 ‘빌트인가전 대기전력 차단스위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M2블록에 지을 주상복합 아파트 '청라 린 스트라우스'의 청약을 22일부터 받는다. 청라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연면적 1만3200여㎡의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67만원으로 지난 11월 분양한 청라 푸르지오(A8블록)와 22일 청약접수하는 청라 더샵(A28블록)보다 3.3㎡당 90만원 정도 저렴하다. 계약금은 1차 5%,2차 15%(10%는 무이자융자)로 2회에 걸쳐 내고 중도금 60% 가운데 5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잔금은 20%다.

청라 린 스트라우스의 뛰어난 입지여건이 우선 매력요소라는 평가다. 단지가 청라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어 상업시설의 이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인공수로인 캐널웨이가 인접해 주거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미건설은 린 스트라우스를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꾸민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판매시설 제외)하는 것은 물론 세대의 90% 정도를 100m가 넘는 조망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때문에 세대에서의 채광과 조망을 확보하면서도 세대 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을 배치하고 최고 41층의 초고층 건물임을 고려해 중간에 피난층을 겸한 공원을 동별로 2개소씩 마련한다. 최상층에는 입주민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들인다.
실내 평면에도 신경을 썼다. 청라지구에서 보기 드물게 전 세대 천장고를 2.5m로 설계했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년 1월5일부터 사흘간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는다. 입주는 2013년 9월로 예정돼 있다. (032)442-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