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부동산이야기

2010년 집값이 오를 곳인가? 한화건설 일산 꿈에그린 아파트

솔리스톤1 2009. 12. 18. 21:04

2010년 부동산은 전체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경기는 실물경기를 반영하기 마련인데, 2010년은 실물경기가 회복되고 부동산 시장의 상승요인이 하락요인보다 더 많은 만큼 부동산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최근 기반시설도 안 갖추어져 있으면서 아파트만 줄기차게 공급하는 지역은 경기여건상 가격형성이 어려울 수 밖에 없고 도시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에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면서 개발호재가 뒷받침 되는 곳이라면 경기여건에 크게 반응 않고 꾸준한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개발호재가 매도시점인 2~3년 후에 진행될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할 시에 그 아파트 주위에 있는 각종 호재가 2011년~ 2012년에 발표, 준공, 착공, 추진등과 맞물릴 수 있는 지역과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적인 아파트라면 충분한 가치 상승이 있다. 근래에는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주어지는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봐야 한다.

㈜한화건설은 일산의 명품신도시 개발 예정지인 가좌지구에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잔여분을 특별분양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고양시 일산은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세계 10대도시 이기도 하다. 서울과의 접근성, 교육인프라, 풍부한 개발호재로 수요가 많고 현재, 방송인, 의료인, 법조인, 예술계 등 중산층 이상의 전문 소득계층이 많아 중,대형 신규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상당히 풍부한 지역이다.

특히, 일산 가좌지구는 내년이면 제 2자유로 개통과 중앙로 개통으로 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가 있는 지역이다. 제 2자유로 가좌IC를 이용해 서울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지고 일산신도시 주변 택지지구 중 유일하게 일산의 모든 상업시설, 편의시설이 집중된 일산중앙로와 직접 연결 된다. 중앙로가 개통되면 일산신도시와 동일 생활권이 되기 때문에 신규아파트라는 장점으로 기존 15년, 16년 된 아파트에서 나오는 대기수요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교통혁명이라 할 수 있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킨텍스~강남~동탄)까지 예정되어 있어 착공 단계 때만 되도 집값을 끌어 올리는 폭발적인 뇌관이 될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좌지구가 일산신도시와 밀접한 생활권인데다, 이미 4400여 가구가 입주해 집값 상승을 경험한 '준비된 주거지'라고 말한다. 가좌지구내에는 초, 중, 고등학교, 생활편의시설, 대중교통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며 지구내에 3만 3000㎡에 달하는 중앙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산호수공원, 내년에 개장하는 현대백화점홈 플러스, 기존의 농협하나로마트, 하나금융복합타운 예정지까지 가까워 명실상부한 부유층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일산 한화"꿈에그린"은 5000세대 가좌지구 7단지로 총 545가구 중 163/164㎡(구 49평형), 191㎡(구 57평형)중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특히 191㎡(구 57평형)의 경우 수도권 분양 아파트에선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잔금은 입주 후 최장 3년 뒤 납부(무이자 조건)으로 소액투자자나 갈아타려는 실수요자에겐 흔치 않은 좋은 기회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주택시장 공급이 대부분 중소형위주여서 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이 2~3년 후에는 가격이 상승 할 수 밖에 없다.

특별분양 조건으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과 섀시가 무상이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한시적 면세 정책으로 양도세감면과 등기시 취,등록세의 세금감면도 받을 수 있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가좌지구 "꿈에그린"은 일산개발 최대의 수혜지로 선착순 마감을 앞두고 있어 문의 후 빠른 현지 방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