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아파트를 사자마자 매매가가 2배 가까이 오르는 반면 어떤 사람은 10년을 살아도 그대로이다.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값이 오를까? 지금은 다소 비싸더라도 지속적으로 오르는 있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 좋다.
◇ 오르는 아파트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 아파트 단지의 규모다. 단지의 가구수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평균 상승률은 인접한 500가구 미만 아파트에 비해 평균 2배의 상승률을 보인다. 단지 규모가 크면 단지 내 상가가 잘 발달되고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생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총 가구 수는 1000가구 이상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집값 상승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교통의 편리성 또한 부동산의 주요 상승 요건 중의 하나이다. 전철역이 가까이 있는 전철 역세권 아파트가 좋다. 전철역 중에도 활용도 높은 환승역이면 더욱 좋다. 전철역이 없으면 이용하기 쉬운 곳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면 좋다. 역세권 아파트란 아무리 멀어도 500미터 이내에 전철역이 있는 경우로 전철망이 발달할수록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 이루어진다.
다음으로 조망권을 꼽을 수 있다. 거실에서 베란다를 통해 밖이 내다보이는 아파트가 좋다. 바다가 보이거나, 강이 보이거나, 산이 보이거나 하면 가장 좋은 경우지만 정원이 보이거나, 놀이터나 운동장이 보여도 괜찮다. 거실 앞에 앞 동의 아파트가 보이는 아파트는 녹지 조망 아파트 보다는 좋지 않다. 최소한 뻥 뚫린 길이라도 보이는 아파트가 생활하기도 나중에 팔기도 좋다. 고즈넉한 풍경이 있고 남향이며 나무가 가지런히 내려다 보이는 조용한 아파트가 가격이 오른다.
유명 건설 회사의 아파트가 훨씬 더 많이 오른다. 아무래도 유명 건설 회사가 아파트를 잘 짓고 입주 후 관리도 잘 된다.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가 아파트 관리와 보안도 훨씬 더 고품질이다. 자본력이 좋지 않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샀다가 부도라도 나면 부동산 가격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가 그렇지 못한 아파트보다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울러 헌 아파트 보다는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게 당연히 좋다. 신축한 지는 5년 이내면 좋고 10년이면 괜찮은 편이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면 더욱 좋다. 아파트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고쳐줘야 한다. 10년이 넘으면 유지 보수에 따른 관리비가 증가하므로 아파트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다. 15년에서 20년 된 새 아파트도 아니고, 재건축 대상도 아닌 중간 나이의 아파트가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상, Room 3개 이상을 사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4인 가족 기준, 방 3개가 되어야 쓸모가 있고 오랫동안 이사하지 않고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 85㎡ 이상으로 단지의 대표 평형을 사는 것이 좋다. 대표 평형이 잘 오르고 팔 때도 쉽게 팔린다.
◇ 오르지 않는 아파트 오르지 않는 아파트는 당연히 오르는 아파트의 반대인 경우이다.
단지가 1동이나 2동으로 구성된 나홀로 아프트는 피하는게 좋다. 가구 수가 적어서 단지 내 인프라가 열악하다. 주상 복합, 다세대, 다가구, 빌라, 연립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도 잘 오르지 않는 공동 주택이고 300가구 미만의 소형 아파트 단지도 잘 오르지 않는다. 또 상당한 경사로가 있는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노인들이나 어린이가 있을 경우 보행에 불편하기 때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평지 아파트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따라서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다. 단지 가구 수에 상관 없이 진입로가 좁아서 진출입이 어렵거나 차가 교차하기 힘들 경우의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진입로가 적정해도 일면이나 벽쪽으로 주차가 많아 진출입이 불편할 경우도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준다.
아파트 구성 가구수의 대부분이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아파트 단지는 잘 오르지 않는다. 대부분의 임대 아파트 단지와 소형 평수 의무 비율의 적용을 받은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그렇다. 소형 평수 단지는 대형 평수 단지에 비해 영세하고 인프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속도로 옆, 기찻길 옆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소음 및 분진이 심하기 때문이다. 낮에는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가 어렵고 밤에는 큰 화물 트럭이나 열차 소리에 주기적으로 잠에서 깰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고속도로와 철로변 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 오르는 아파트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 아파트 단지의 규모다. 단지의 가구수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의 평균 상승률은 인접한 500가구 미만 아파트에 비해 평균 2배의 상승률을 보인다. 단지 규모가 크면 단지 내 상가가 잘 발달되고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생활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총 가구 수는 1000가구 이상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집값 상승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교통의 편리성 또한 부동산의 주요 상승 요건 중의 하나이다. 전철역이 가까이 있는 전철 역세권 아파트가 좋다. 전철역 중에도 활용도 높은 환승역이면 더욱 좋다. 전철역이 없으면 이용하기 쉬운 곳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면 좋다. 역세권 아파트란 아무리 멀어도 500미터 이내에 전철역이 있는 경우로 전철망이 발달할수록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 이루어진다.
다음으로 조망권을 꼽을 수 있다. 거실에서 베란다를 통해 밖이 내다보이는 아파트가 좋다. 바다가 보이거나, 강이 보이거나, 산이 보이거나 하면 가장 좋은 경우지만 정원이 보이거나, 놀이터나 운동장이 보여도 괜찮다. 거실 앞에 앞 동의 아파트가 보이는 아파트는 녹지 조망 아파트 보다는 좋지 않다. 최소한 뻥 뚫린 길이라도 보이는 아파트가 생활하기도 나중에 팔기도 좋다. 고즈넉한 풍경이 있고 남향이며 나무가 가지런히 내려다 보이는 조용한 아파트가 가격이 오른다.
유명 건설 회사의 아파트가 훨씬 더 많이 오른다. 아무래도 유명 건설 회사가 아파트를 잘 짓고 입주 후 관리도 잘 된다.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가 아파트 관리와 보안도 훨씬 더 고품질이다. 자본력이 좋지 않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샀다가 부도라도 나면 부동산 가격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유명 브랜드의 아파트가 그렇지 못한 아파트보다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울러 헌 아파트 보다는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게 당연히 좋다. 신축한 지는 5년 이내면 좋고 10년이면 괜찮은 편이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면 더욱 좋다. 아파트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고쳐줘야 한다. 10년이 넘으면 유지 보수에 따른 관리비가 증가하므로 아파트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다. 15년에서 20년 된 새 아파트도 아니고, 재건축 대상도 아닌 중간 나이의 아파트가 가격이 잘 오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5㎡ 이상, Room 3개 이상을 사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4인 가족 기준, 방 3개가 되어야 쓸모가 있고 오랫동안 이사하지 않고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전용 85㎡ 이상으로 단지의 대표 평형을 사는 것이 좋다. 대표 평형이 잘 오르고 팔 때도 쉽게 팔린다.
◇ 오르지 않는 아파트 오르지 않는 아파트는 당연히 오르는 아파트의 반대인 경우이다.
단지가 1동이나 2동으로 구성된 나홀로 아프트는 피하는게 좋다. 가구 수가 적어서 단지 내 인프라가 열악하다. 주상 복합, 다세대, 다가구, 빌라, 연립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도 잘 오르지 않는 공동 주택이고 300가구 미만의 소형 아파트 단지도 잘 오르지 않는다. 또 상당한 경사로가 있는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노인들이나 어린이가 있을 경우 보행에 불편하기 때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평지 아파트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따라서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다. 단지 가구 수에 상관 없이 진입로가 좁아서 진출입이 어렵거나 차가 교차하기 힘들 경우의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진입로가 적정해도 일면이나 벽쪽으로 주차가 많아 진출입이 불편할 경우도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준다.
아파트 구성 가구수의 대부분이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아파트 단지는 잘 오르지 않는다. 대부분의 임대 아파트 단지와 소형 평수 의무 비율의 적용을 받은 재개발, 재건축 단지가 그렇다. 소형 평수 단지는 대형 평수 단지에 비해 영세하고 인프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고속도로 옆, 기찻길 옆 아파트는 잘 오르지 않는다. 소음 및 분진이 심하기 때문이다. 낮에는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가 어렵고 밤에는 큰 화물 트럭이나 열차 소리에 주기적으로 잠에서 깰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고속도로와 철로변 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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