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이블을 장식한 색다른 감각의 유리알 타일
동글동글한 흑진주빛 타일이 매혹적인 테이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채로운 빛깔을 띤다. 테이블의 상판은 물론이고 옆면과 다리까지 모두 타일을 붙였다. 그물망에 붙어 있는 타일을 필요한 만큼 낱개로 떼고 글루건으로 테이블에 붙였다. >>>유리알 흑진주빛 한 장의 크기 31.6×32.6㎝(1.9㎝ 유리알 타일 249개), 1만원, 타일이야기. 화이트 모던 의자, 블랙 나비장 보노야.
2. 유리병이 감각적인 화병으로 변신
조각난 타일을 이용해 평범한 유리병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화병으로 만들었다. 우선 타일을 망치로 산산이 부순다. 유리병에 타일 접착제를 고루 바른 다음 부순 타일을 불규칙하게 배열한다. 줄눈을 메우고 건조만 시키면 예쁜 소품이 완성된다. >>>녹색, 하늘색, 보라색 조각 타일 한 장의 크기 19.7×19.7㎝, 1천3백원, 타일이야기.
3. 식탁 위 고정형 냄비 받침
투명한 유리 밑면에 알록달록한 안료가 곱게 칠해진 비키니 서클 타일로 냄비 받침을 만들었다. 독특하게 식탁 가운데 고정된 스타일이다. 타일 접착제를 식탁의 가운데 바른 다음 타일을 나란히 배치한다. 타일 줄눈을 메운 후 마르기 전에 고무 주걱과 천으로 타일 윗면을 깨끗이 닦는다. >>>비키니 서클 한 장의 크기 30×30㎝(5㎝ 타일 36개), 1만2천원. 타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