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톤

제주 동북쪽 조용한 마을, 목수를 꿈꾸는 남편과 자칭‘미싱장이’아내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시골집을 고쳤다. 쓰러져가던 낡은 집을 마음으로 매만져 완성한 집. 이곳을 다녀가는 손님들은 늘 아늑하면서도 청량한, 휴식 같은 하루를 선물 받는다. 취재 조고은 사진 변종석 ▲ 천장을 ..

1989년에 지은 작은 오두막이 영국의 ‘국민 왕자’인 조지 왕자를 위해 새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화제가 된 오두막은 영국 찰스 왕세자가 윌리엄 왕세손의 7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만든 것으로, 찰스 왕세자의 영지(領地)인 하이그로브 별장 근처에 ..

오늘은 정말 멋진 집이 그대로 나무 위에 올라가있는 멋진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ㅂ 이런 창 앞에 높인 책상에 앉아있다면... 하루종일 공부해도 집중력이 업~~!! 될 것 같은 기분!! 이 트리하우스의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까 시어요. 책장 옆에는 스토브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쓸데없이 버..

로프트만의 높은 천장을 활용한 특이한 인테리어. 집안에 집이 들어있는 신기한 모습이다. 어린이집 같기도하고 마치 작은 마을 안에 들어와있는듯 생경한 경험을 할 수있게해주는 집이다. 발상 자체가 매우 특이하다. 건축가는 집주인 스스로 집에 있으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