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장애인을 위한 구두를 만들 겁니다 한쪽 팔로 장애인 구두 만드는 남궁정부 소장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장애인을 위한 구두를 만들 겁니다” 열두 살 때부터 4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던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오른팔을 잃고 말았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그는 왼쪽 팔로 장애인 구두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불편..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6.21
존경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 존경은 남으로부터 오는 것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재능으로 인정받아야지 자신의 높은 지위 때문에 인정을 받아서는 안 된다.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정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 자랑하는 법이 거의 없다. 자신의 지위를 뽐내는 일이 다른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6.19
♡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http://blog.naver.com/codi0367/110018553330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 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6.17
의족아버지의 사랑이야기... 평생을 혼자 걷지 못하고 목발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힘든 걸음을 연습하기 시작했던 건 맏이인 내가 결혼 이야기를 꺼낼 즈음이었다. 사람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의족을 끼우시더니 그날부터 줄 곧 앞마당에 나가 걷는 연습을 하셨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힘..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6.08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가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 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2007.06.08
감동 후기 쨍쨍 무더운 여름에 애기를 데리고 집을 보러 다니다가 17년 된 주공으로 결정하고 집 수리를 좀 하려고 하니...욕실에 소요되는 비용이 어마어마.. .엄두도 못 내고 있다가...생각난 것이 욕실 리폼...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우리 욕실 차량을 우연히 보고... 어머머...심!봤!다!...너무 너무 .. 예쁜집 인테리어/욕실 인테리어 2007.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