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이가 인테리어 키즈로 변신했다. 이윤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엄마댁 소파 들어온 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왔는데 역시나 너무 예쁘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화이트톤의 널찍한 거실 한 가운데 자리 잡은 소파. 여기에 모던한 인테리어까지 이윤진 어머니의 센스가 돋보이는 거실이었다. 이때 "인테리어키즈 다을이의 눈에도 합격"이라면서 소파에 누워 있는 아들 다을 군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태환이 '신랑수업'의 신입 수강생으로 깜짝 합류, '살림꾼'으로서의 깔끔한 라이프를 공개한다. 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이 2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