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톤제품 후기/한옥·빈티지바닥 54

아들이 아토피 호흡기 질환이라 한옥집 지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지은 한옥 집 자랑하려고 이렇게 글 씁니다 ㅎㅎ ! 우선 한옥을 짓기로 결심하게 된 데에는 저희 아들이 있습니다......ㅠㅠ 서울에서 살 때는 아들이 아토피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밤이면 잠 못들고 켈록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가슴이 찢어진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작년부터 지방으로 내려가 한옥을 짓고 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공사 현장이에요! 한옥에서 넓게 살려고 준비하면서 한옥의 장점도 많지만... 아무래도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니 단점도 빠질수가 없더라구요 ​ 요기는 지붕에서 작업하시고 계시는 기사님들 ㅎㅎ 뼈대가 완전 갖추어진 모습이에요! 뿌듯해서 여러장 찍어놨습니다. ㅋㅋ 가족들이랑 와서 구경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요 ~~ 한옥 단점에 대해서 고심..

새롭지만 그대로인 한옥 심락재 경계를 허물기 위한 배치

심락재 경계를 허물기 위한 배치 대지는 좁고 비정형의 독특한 형태지만, 앞으로는 진관천이 흐르고 그 너머 북한산의 용혈봉의 능선이 이어지는 경관을 거칠 것 없이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대지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채를 분리했다. 분리된 채에 서로 다른 방향성을 부여하고 대지 경사 흐름에 따라 서로 높이차를 두어 경사와 자연스럽게 배치했다. 방향과 경사에 따라 서로 다르게 대응하며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고 좀 더 세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했다. 채와 채 사이 작은 마당을 만들어 자연을 더 깊게 대지로 끌어들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 했다. 다양한 각도와 높이를 갖는 건축물과 항상 변화하는 자연의 만남으로 매일 새로운 모습이 대지에 담겨가고 있다. 바닥의 수직적 연속성 경사를 가진 도로에서 마당을 통..

김수근 지은 명륜동 고석공간.. 성북구 미니한옥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성북구 ‘미니 한옥’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국-러시아 국제 예비 부부의 궁세권 신혼집을 찾기 위해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일일 코디 위너 송민호·김진우와 함께 성북구 성곽 길에 있는 미니 한옥집을 소개했다. 이 한옥집은 80년 됐지만 현대에 잘 맞게 리모델링한 모습이었다. 특히 집 주인의 센스가 묻어나는 집 내부는 옛 정취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거실과 한옥에 맞게 인테리어가 대 있어 눈길을 모았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미니 한옥의 모습에 김동완은 “내가 살고 싶다”고 말하며 한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니 한옥집의 가격은 전세 2억대로 의뢰인의 조건과 맞는 곳이었다. “숨결 지킨다” 약속… 명..

100년전 나무를 집안에서 보는 한옥에서의 미니멀라이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집의 모습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그 특성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공간이 생겨나기도, 사용빈도가 적은 공간은 과감히 없애기도 한다. 여기, 오로지 부부 두 사람을 위해 마련한 세 채의 집이 있다. 면적이 작아도 복잡하지 않고, 각자의 시간을 오롯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딱 필요한 실들만으로 채운, 개성과 취향이 더해진 세 부부의 집을 만났다. 이사 후 강제로 실천 중인 미니멀라이프도, ‘이영차’하며 올라야 하는 툇마루도 이젠 익숙해져 간다. 조금의 불편함도 집과 친해지는 계기로 삼은 부부의 한옥 도전기. 그래,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한옥에 살아보자! 30평대 아파트에 전세로 살다 결혼 3년 차가 되어가던 해, 부부에게도 내 집 장만의 시기가 찾아왔다. 그러..

전원주택이나 한옥에 대한 로망,▲한옥의 장점 ▲한옥 단점

한옥의 신비한 아름다움 ▲한옥의 장점 ▲한옥 단점 극복하기 ​ ───────────────────────────── ​ ​ 안녕하세요 ! 전원주택이나 한옥에 대한 로망을 가진 분들이 많죠? ​요새 드라마나 영화에도 한옥이 많이 등장해서 괜시리 한옥에 관심이 가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요새 한옥의 장점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어서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 등 기존 주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은 한옥의 장점, 단점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점을 극복할 팁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 ​ 한옥의 장점은 우선 자연과의 조화입니다. 한옥을 사랑하셨던 조상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매우 중시하였죠 ! 도가 사상 아시죠 ! 물아일체 ~ ! 힌옥은 자연에 순응하여 계획되었습니다 :_) 주위의 환경..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가 공존하는한옥인테리어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한옥인테리어 pinterest 제가 이사를 가는곳의 집은 중목구조로 이루어진 집이에요~ 벽면부터 천정까지 대부분의 중목구조인 서까래로 돼어있고 서까래 사이사이에도 원목으로 마감이 돼어있고, 심지어 외관의 마감재도 목재로 돼어있을 만큼 샷시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목재로 만들어진 목조주택입니다. ​ 기존의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쁘고 좋았지만, 인테리어의 필요성을 느껴 인테리어 계획에있는데 전부를 다 뜯어 리모델링을 하기보다 서까래를 살려 한옥의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조화를 이루어 인테리어를 하려고 합니다. ​ 그래서 이번자료는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한옥인테리어 대한 자료입니다:-) #목조주택 ​​ 목조주택의 장점은 대부분 원목으로 집을 지었기 때문..

커피숍,주방.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코팅 솔리스톤

玉노출 마감재 특징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을 온통 시멘트로 바를겁니까?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자연치유 玉공간이 있습니다. .玉노출 마감재 .玉바닥 셀프레벨링용: 고품질의 광물로 바닥에 부어만 주어도 평활성이 우수하여 자동으로 수평이 이뤄져 미장 기술없이도 스스로 수평미장이 시공되는 셀프레벨링 제품이다. .玉노출 벽체용: 玉기능성 반죽형 제품, 작업성이 좋고 면처리 전용으로 콘크리트및 시멘트 몰탈,석고보드,벽지면 등의 인테리어 도장의 다양한 패턴 연출을 위한 제품이다. 솔리스톤 빈티지 노출코팅 Tel:1688-0367 커피숍인테리어 커피숍 잉클링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프로방스인테리어스타일의 커피숍은 아주 일상적인 공간이면서도 어딘가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경기 불황에도 강한 기술을 배웁시다. 빈티..

1.5억으로 침실 3개·화장실 2개 딸린 근사한 한옥이

충남 부여군에 330㎡(약 100평) 땅을 가진 A씨. 그는 기존 낡은 단독주택을 철거하고, 목재 기둥과 기와를 갖춘 한옥을 새로 지었다. 건축 면적은 93㎡(약 28평). ‘ㄷ’자형 한옥으로 침실 3개와 화장실 2개를 넣고 방과 부엌에는 붙박이장도 달았다. 아파트에 사용하는 단열재도 사용했다. 총 건축비는 2억7000만원 안팎. 문화재청의 한옥 건축 보조금(1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A씨가 실제 들인 돈은 1억5000만원 정도다. 경주·공주·부여·익산 등 고도(古都)에 한옥을 지으면 정부가 건축비 일부를 보전해 준다. 이 집은 한옥 전문인 ‘정담한옥’의 안봉균 대표가 설계에 참여했다. 그는 12년 동안 한옥 240여채를 설계한 베테랑이다. 안 대표는 땅집고가 다음달 9일 개설하는 ‘건축주대학-한옥 건..

한옥이라고 다 같은 한옥이 아니다

한옥이라고 다 같은 한옥이 아니다. 8일 방송을 시작한 〈윤스테이〉. ‘윤식당’에 이어 맛있는 한식과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컨셉을 그대로 담았다. 이번에는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 최우식이 참여하기도. 최우식이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한옥을 보다 보면 한옥 여행 뽐뿌가 제대로 왔을 터. 한옥이라고 다 같은 한옥이 아니다. 윤스테이 한옥이 특별히 아름다운 건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된 ‘고택’이라는 점. 윤스테이는 못가도 그 마음 200% 채워줄 한옥 고택 스테이 추천.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쌍산재 천연마감재 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자세히 더보기▼ http://blog.naver.com/37eco/220875150278 쌍산재 쌍산재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지기 전부터 고즈넉한 ..

한옥을 사서 고치고 ‘성북동 소행성’이라며 놀고 있는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몽스북)라는 책을 펴낸 문제적 부부, 편성준·윤혜자 씨. 비어 있던 한옥을 사서 고치고 ‘성북동 소행성’이라며 놀고 있는 부부의 사이가 퍽 좋아 보이기에 물었다. 근데, 놀면 뭐해요? 거실 겸 서재 공간의 테이블에 마주 앉은 부부. 고양이 순자와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결심했다. 아내에게 제일 먼저 말했더니 “당신이 오죽했으면 이러겠어”라며 흔쾌히 동의해주었다. 자신도 속으로는 무척 걱정이 되겠지만 나한테는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했다. 마지막 출근을 하는 날 아침엔 나의 뒷모습이 유난히 가벼워 보인다고도 했다. 퇴직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리는 법이라는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부부가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