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갈래예? 지옥 갈래예?》》
갱상도에 살던~~
술과여자 주색잡기와 놀기도
좋아하던 사람이 죽었다~~~^~^♡♡♡.
죽음에 문턱에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나쁜짓을 많이해서
지옥 갈텐데!!......" 라고
걱정하며 죽어 저승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저승사자가 문앞에 딱막고서서는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예??.....
지옥 갈래예??......."
“아,,,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나??.....
어떻게 이걸 저에게
물어 본다는 말이라예???......”
그래서 부탁을 했다~~~^~^♡♡♡.
"그러면 한번더
자비를 베풀어 주이소."
"뭐라예??......."
"먼저 제가 천국과, 지옥구경 좀 하게 해주이소!!......"
"뭐 어려운것도 아인데 그렇게 하이소."
먼저 천국을 갔다~~~^~^♡♡♡.
착한 사람들이 거기서도
서로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 좀 앉아있으려니
따분하고 영 마음에 안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런곳이 지옥이라면...ㅋㅋ~~~
잠시 생각 할것도 없었다~~~^~^.
저승사자 앞에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지는예 아무래도 지옥체질 입니더.
그러이까네 꼭좀 지옥으로 보내 주이소"
“정말 입니꺼??.........”
“예~~ 정말 입니더!!!.......”
“후회는 안하십니꺼???.......”
“절대 안합니더!!.....”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번 왔던데와는 다르게
술집, 카지노도,여자도 없고,
탄광굴 깊숙이 들어가더니
뜨거운 불속에서 일을 하라고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이거 좀 틀리지 않습니꺼??.....
지난번에 왔던데가 여기가 아닌데예."
술집도 있었고, 카지노도 있었는데!!..."
그러자 안내자가 말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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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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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에는 관광비자로 왔고
이번에는 영주권자 아입니꺼??......”
헐~~~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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