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최근 교회나 성당도 건축이 많이 달라지고 잇어요..한옥 스타일로

솔리스톤1 2015. 9. 1. 13:52

 

 

최근 교회나 성당도 건축이 많이 달라지고 잇어요.

이처럼 한옥 스타일로 짓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도시 교회나 성당같은 경우

비싼 땅값과 좁은 장소 때문에

일반 빌딩과 비슷한 구조로 건축되기도 하고,

건물의 일부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죠.

 

 

 

제가 아는 한 성당의 경우도 정해진 범위 내에 부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좁은 토지에 현대식 건물을 올리고,

여러 층으로 나누어 장소를 나누어 활용하더라구요.

교회나 성당의 경우 워낙 예배장소 외에도

교리교육, 각종 모임, 사무와 기타 필요한 장소가 많아서

이런 방식의 건축이 정말 요긴한데요.

문제는 지하까지 활용해야하는 경우도 많고,

좁은 장소에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감수해야된다는 사실!!!

 

 


교회나 성당은 게다가 미사, 예배 시간이 있어서 이같은 의자 배치와 많은 인원 수용이 가능해야 하는데,

그렇다보니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에는 공기가 탁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게다가 환기에도 한계가 있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죠.

얼마 전 고객님께서 교회 지하에 솔리스톤의 규조토 마감재를 사용했는데,

그 이후 예배시간에도 두통이 사라지고 공기가 좋아졌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미 전부터 솔리스톤 천연마감재의 공기청정기 효과 말씀드린 적 잇죠?

규조토, 백토, 황토 등 다양한 우리의 좋은 흙을 벽에 페인트처럼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잇는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흙집 은 스스로 숨을 쉰다고 하죠.
흙벽은 통기성이 있어 밀폐된 건축물처럼 인간의 신진대사를 방해하지 않아요.

좋은 다공질의 광물은 습도 조절과 산소 공급 가능, 탈취작용, 공기 순환이 순조로워

숙면을 돕는 것을 장점으로 꼽아요.

흙집은 인간의 생체 주거양식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죠.

실내의 공기환경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흙집은 1시간에 5번, 목조주택은 1시간에 3번, 단열재를 사용한 집은 3시간에 1회 정도 환기가 돼요.

흙은 미립자공기층이 층층이 형성되어 단열성과 통기성이 좋아

실내공기가 탁해져서 밀도가 높아지면 흙벽의 공기층에 머물면서 바깥으로 이동하게 되어

환기가 스스로 이루어져요.

이 정도면 공기청정기 효과와 비교될만하죠?


 


 

이제 도시 교회나 성당에서도

전원주택이나 한옥같은 흙집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전기료 및 관리, 유지, 보수비가 많이 드는 공기청정기도 필요없고,

일일이 직접 흙을 바르는 복잡한 마감 방식도 필요없고...

그냥 페인트처럼 벽에 시공만 하면 되는 천연마감재!!!

기존에 벽지가 잇으면 그 위에 바로 시공하셔도 되고,

혹은 다른 방식으로 마감한 곳에도 그냥 위에 다시 바르기만 하면 시공이 끝납니다.

 

전에 소개해 드린 용화선원...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보시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찾는 법당....

그리고 사찰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그만큼 좋은 공기와 몸에 좋은 친환경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이죠.

 

 

 

직접 셀프시공을 하셨엇는데,
흙집효과로 인한 좋은 공기와 건강에 좋은 각종 효과들 못지 않게
햇빛이 비칠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광택과 색감에 너무 만족스러워 하셨었죠.

 

 

 

 

 

 

아름다운 전통한옥의  한식대문

 

 

 

 

 

Hanok Space 1.

가회동 꼭대기에 네 식구가 사는 집 日優齋[일우재]

가회동 한옥마을 꼭대기까지 오르고 오르다 보면 즐비한 한옥집 중에 유난히 전망 좋은 아담한 한옥 한 채가 나온다. '하루가 넉넉하고, 햇살이 넉넉하라'는 뜻을 담은 일우재란 이름의 이 한옥에는 네 명의 가족이 살고 있다. 82.64m2(25평) 대지에 49.58m2(15평) 규모의 작은 한옥이지만 한옥이 주는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마당 좋은 집

가회동 꼭대기에 있어서일까? 유난히 하늘과 더 가깝게 느껴지고, 탁 트인 듯하면서도 폭 싸여 있는 듯한 안락함을 주는 묘한 매력을 지닌 마당. 서울 한복판에서 이처럼 자유롭고 프라이빗한 마당을 가진 집이 얼마나 있을까? 이 집의 안주인 우혜원 씨 역시 마당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마당은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에요. 한여름에는 수영장이 되었다가 가을에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식탁이 되기도 한답니다." 마당은 비 오는 날에는 똑똑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만들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소복히 내려 또 다른 풍경을 만든다. 햇살이 좋을 때는 빨래 말리기에 더없이 좋다. 이처럼 마당은 감성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이 무궁무진하다. 여느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마당이 주는 심리적 여유는 무엇보다 큰 선물이다. 굳이 마당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마당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니 마당이야말로 한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공간이다.

 

한국전통의 오감을 자극.......

 

 

 

선비의 사랑방 역할

 

무무헌은 일반 살림집이 아니라 집주인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집이다.

가까이 위치한 두 개의 레스토랑에서 걸어와 책을 읽고 붓글씨를 쓰고 집안을 가꾸고 마당을 손질하고 손님을 맞기도 한다.

 

 

 

 

 

 

살림집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불장, 옷장, 책장, 개인물품 보관장 등은 기본적으로 필요해 방마다

한 개 이상 설치된 수장공간으로 정갈한 한옥방의 절제미를 살릴 수 있었다.

 

 

 

 

 

북쪽으로 두 칸에 걸쳐 마련된 벽장문을 열면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컴퓨터와 더불어 첨단의 오디오시스템이 메탈릭한 느낌을 자랑한다. 사진 촬영을 왔던 한 작가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한옥 구조의 좋은 공명을 만끽하며 사진작업을 했다고 한다.

 

 

 

 

  

대들보에 걸린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 사물 자체에는 정(淨)도 부정(不淨)도 없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는 무무헌(無無軒)의 색채와도 맞닿는다. 정좌하고 붓글씨를 쓰며 마음을 비워내는 선비의 서실이자 승려의 승방이다.

 

병풍, 다탁, 지필묵, 서책 등이 놓인 대청은 언제든지 책이나 붓을 들기에 좋은 선비의 공간이다. 서예는 집주인의 취미로, 대학시절 서예를 배우다 전통소품에서 가구로 더 나아가 전통문화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대청 왼쪽은 사랑방으로 족자 옆에 걸린 유화 한 점도 자연스레 동화되어 있고 연상, 사방탁자, 소반, 옹기 등의 소품은 오랜 세월 발품을 팔며 하나씩 둘씩 모은 것이다.

 

 

 

 

 

 

벽감 부분의 문을 떼어내고 수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삼기도 했다. 특별히 복원한 안방에서 통하는 부엌 상부의 다락은 하나의 수장고였다.

특별히 소반에 애착을 갖고 모으다보니 이제까지 모은 물품들로 웬만한 전시를 열 수 있을 정도다. 서안으로, 찻상으로, 밥상으로, 전화대로, 화분대로 쓰임이 무궁무진한 소반은 통영소반, 나주소반, 해주소반 등 지역별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각기 독특한 구조미를  드러내며 집안 곳곳에 배치되었다.

 

 

 

ㅁㅁ

전통한옥으로 들어간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백토, 금운모, 옥, 황토.....

정말 다양한 소재들로 천연마감재를 만들어온 솔리스톤.

좋은 재료를 손쉽게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시공을 편리하게 연구해 왔는데요.

인터넷 쇼핑몰과 홈페이지 등 가능한 많은 분들께 우리 고유의 집 마감재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애써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아파트에 셀프 시공한 곳들을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무실, 아파트, 상점만큼이나 잘 어울리고, 또 꼭 필요한 곳...

바로 전통 한옥에 시공을 했답니다.

사실 아파트 만큼이나 전원주택, 전통 한옥을 새로 지으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기는 합니다.

 

이번에 시공한 한옥은

한의원 병원장님의 댁이었는데요.

그런만큼 마감재도 어설픈 흉내내기가 아니라 진짜 몸에 좋은..

그런 천연 마감재를 원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전통에만 집착하느라 사용이 불편하면 안되겟죠?

그래서 시공할 때도 편리, 이후 주거하는 동안에도 관리가 편한

솔리스톤의 천연마감재로 시공하실 것을 결정하셨어요.


 

 

주변도 너무 멋진 곳이라

이런 곳에 있으면 정말 병든 환자도 저절로 나을 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여기에 솔리스톤 천연마감재로 내부까지 숨쉬는 집이 되어서

이 곳에서는 공기청정기도 약도 필요없을 것 같은 느낌까지~~~

한의원 원장님께서 천연마감재를 찾기 위해서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하셨다는데,

그렇게 찾은 솔리스톤 천연마감재인만큼

오래오래~ 건강한 집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시공했답니다.


선생님, 한의원장님, 각종 전문가와 소재에 깐깐한 고객님들이 더 찾으시는 솔리스톤...

이럴 때 열심히 연구해온 보람을 느낍니다.

ㅁ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