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한옥을 닮아가는 내추럴 인테리어

솔리스톤1 2015. 8. 26. 15:23

 

어떤 분들은 한옥의 여백의 미와 열린 공간에 초점을 두시더라구요.

아파트이기 때문에 구조 변화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최대한 공간을 열린 구조로 만들어서 개방감을 높이고,

군데군데 여백의 미를 두어서

답답하지 않은 시야가 탁 트인 공간,

가족이 서로의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이런 것을 한옥의 장점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어떤 분들은 한옥이 바로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한 집이라는 면에 초점을 두십니다.

흙집, 나무집...

우리 한옥이 그렇잖아요.

 

 

 

자연 흙은 숨을 쉬기 때문에 흙집에서 사는 분들은 공기청정기가 필요 없고,

아토피, 새집증후군 없는 집에서 산다며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나무집도 그렇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꺼리시는 경우도 많지만,

마지막 마감재를 최근 잘 처리된 나무로 하면,

생각만큼 관리도 어렵지 않고, 보기에도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될 뿐 아니라

몸에도 좋죠.

요즘 피톤치드 때문에 일부러 원목 가구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한옥의 장점이 좌식, 여백의 미와 열린 공간 등의 구조에도 있기는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우리 몸에 좋은 집이라는 점이 아닐까요?

 

  

숨쉬는 집...

아파트라 모두 똑같은 집이니까...

이렇게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마감재를 한옥처럼 흙과 나무를 사용한다면

그만큼 가족들이 건강한 집이 될거라는 생각!! 

솔리스톤 천연마감재라면 천연 백토, 황토 등 천연재료로만 되어있을 뿐 아니라 

일반 페인트처럼 간단하게 시공이 가능해요. 

천연마감재를 페인트처럼 바르는 것만으로 흙집 효과, 우리 한옥같은 집을 같게 된다는거... 

이젠 모두 한번 겉모습만이 아닌, 본질에서 한옥을 닮아가는 인테리어.... 

가져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한옥 처마를 닮은  건축들

 

 

 

 

 

 


 

이렇게 커다란 나무도 중간에 있는 곳....

꺾어진 모습에서 한옥의 정원이 연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