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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청소하기 - 주의사항,  신문지 활용법

 

욕조는 사실 그때그때 자주 닦아주면

청소하기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욕실 시설이라는게 한번 긁히게 되면

때가 쌓여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수돗물의 칼슘 성분 때문에 물때가 생기게 된다는게 단점..

 

 

하지만, 물로만 청소하면 쌓이는 물때와

여름철 특히  늘어나는 곰팡이는 쉽게 청소하기 힘들죠.

잘 닦인다고 방치하다보면 어느샌가 물때가 쌓여 욕조가 미끌미끌...

이렇게 되면 다치기도 쉽고 위험...

 

게다가.........

욕조에 쓰레기통의 300배나 되는 세균이 산대요.ㅠㅜ
사실 주방이 화장실보다 세균이 많다는 결과도 예전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습기와 영양분이 있는 곳은 청결 관리가 중요하다는거...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려면 청소 미리 해두자!

조금씩 쌀쌀해지는가 싶더니 추석이 코앞이다. 하지만 주부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야속하게도 방대한 양의 집안 일. 상황이 이러하니 명절은 곧'노동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집안 곳곳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대량의 음식과 설거지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명절스트레스는 최고치에 다다른다. 명절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과 함께 명절준비 계획을 꼼꼼히 세운 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안 대청소. 기본적으로 명절에는 손님 방문이 많아 각종 병원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데 집안 구석구석 깨끗하지 못하면 질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 애써 정성들여 만든 명절음식은 위생적이지 못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등 그야말로 가족건강에 비상이 걸리기 십상이다.

 

 

솔리스톤 욕조 유색(white) 코팅제 시공 방법

 

 

 

 

※ 코팅 사용 목적

 

기성 제품이 전사 코팅되어서 나오지만, 코팅 기능을 다 잃어 표면의 오염물질이 흡착이 되어 쉽게 더러워지므로 재코팅 해줌으로써 깨끗한 세면대, 깨끗한 욕실을 사용할수있게 한다. 무기질 코팅제로 인체에 무해하고, 수명은 10년이상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 하다.

 

 

 

※ 무색 투명 코팅 시공법

 

1.사포로 가볍게 위에서 아래로 빠짐없이 문질러 닦아준다.

2.닦은 후 욕조 표면에 잔 찌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청소한다. 특히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 등을 잘 제거해야한다.

 

 

3.물기가 없도록 완벽하게 건조시킨다. 특히 배수구 구멍 주변과 틈속에 물기가 있으면 코팅이 안되므로 드라이기로 배수구 주변 틈을 꼼꼼히 말린다.

 

 

 

4.코팅 비율을 "주재(3) : 경화제(1)" 로 막대기로 혼합 후 3분 정도 후에 코팅을 시작한다. 혼합량은 종이컵에 3번정도 나누어서 쓸만큼 차례차례 혼합하여 사용한다. 코팅제는 혼합 후 30-40분 내에 시공을 완료 해야 하며, 보관 할 수 없다.

 

5.붓(폭10cm)과 사용이 편한 용기에 담아 사용한다. 사용하기 전 붓을 잘 손질해야 한다.

 

 

6.붓 사용시 코팅제가 표면에 흐르지 않도록 적당량을 묻힌 뒤 위에서부터 아래로 칠해나간다. 바르는 방법은 가로로 먼저 칠한 후 세로로 칠해 주어야 빈틈없이 바를 수 있다.

처음 초벌작업으로 전체적으로 붓으로 발라주고, 특히 가장자리 부분을 붓으로 잘 칠한다.

 

후에 미니 롤러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꼼꼼히 바른다.

 

 

 

7.코팅 작업을 시작한 후에는, 중간에 다른 일을 하면 안되고 한번에 끝내야 한다.

 

8.코팅 후 양생시간은 24시간으로 한다. 코팅 양생을 위하여 경화제가 포함되어 시공시 냄새가 약간나지만, 건조 후에는 일체 냄새가 없다.

욕조 코팅전 

 

 

욕조 코팅 후

 

 

 

 

 

※ 추 후에 욕실 청소시 철수세미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부드러운 수세미로 청소만 해주어도 깨끗한 욕실을 유지 할 수 있다.

 

유색(White) 욕실 코팅제 79,000원      (결제가격25만원  미만시 착불)

www.eco37.com

soliston.tistory.com

1688-0367
애경에스티 박근서 팀장은 "명절 전 집안 대청소는 가족위생을 책임지는 동시에 명절 후 산더미 같은 뒷정리까지 한결 수월하게 해준다"며 "집안 공간에 맞는 전용제품을 사용해 청소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명절음식 장보기 전, 주방청소부터 먼저 해야

명절로 가장 바쁜 곳은 단연 주방이다. 각종 전과 나물 등 많은 음식을 지지고 볶다 보면 청소할 겨를도 없다. 미리 제대로 청소를 해두지 않으면 명절 당일 정리가 안돼 우왕좌왕 한다. 주방 곳곳의 찌든 때와 먼지를 깨끗이 없애 위생적인 조리공간으로 만들어 놓자.

가스레인지는 굳은 기름 때에 조리시 여기저기 튀어 말라붙은 음식물로 청소하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이럴 때는 천연세정제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보자. 오염부분에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린 뒤,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오염을 없앨 수 있다. 후드나 벽면 타일, 싱크대 주변도 마찬가지. 전용제품을 이용하면 더욱 간단해진다. 애경에스티의 파워풀 향기세정제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싱그러운 라임시트러스향과 함께 주방 곳곳의 얼룩과 각종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눈에 보이는 오염뿐 아니라 99.9% 항균효과로 각종 세균을 없애준다. 피부 보호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자극이 거의 없다는 것도 강점.

싱크대 개수대는 매일 되풀이 되는 설거지로 물에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때와 함께 세균 발생률이 높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배수구는 음식물찌꺼기 때문에 악취까지 진동해 꼼꼼한 세척이 필요하지만 막상 손을 대자니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이 때는 발포성 세제를 이용하면 손대지 않고도 배수구 세척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싱크대 배수구 전용 세제로, 배수구에 가루를 뿌린 뒤 물만 부어주면 강력한 세정거품이 저절로 일어나 물때를 비롯해 유해세균과 악취까지 깨끗하게 없애준다.

한편 명절이 되면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식재료가 대량으로 늘어나 포화상태가 되는 냉장고도 주요 관리대상이다. 자칫하면 각종 식재료와 음식물이 뒤섞여 냉장고 속 불쾌한 냄새가 퍼지기 쉽다. 따라서 장보기 전 미리 냉장고 정리와 청소를 한 후, 새로 장 본 식재료와 엉키지 않게 구역을 나눠 수납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 청소를 할 때는 식초물이나 소주를 이용해 냉장고 안을 닦아내고, 손잡이의 찌든 때는 마른 수건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금방 깨끗해진다. 또 냉장고 전용 탈취제를 이용하면 각종 음식물의 냄새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애경에스티의 프리미엄 천연탈취제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최고급 숯인 비장탄을 원료로 만들어 각종 음식물 냄새를 강력하게 없애주는 것은 물론 항균작용으로 신선한 음식 맛까지 유지시켜 준다. 일반냉장고용을 비롯해 양문형냉장고용, 냉동실용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집 첫인상 현관과 거실, 손님 오기 전에 말끔히 단장해야

현관과 거실은 손님이 들어올 때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곳으로 그 집의 첫인상을 결정한다. 특히 현관은 신발과 신발장, 그 밖의 각종 잡동사니로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고, 먼지도 많으므로 청소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신발장은 신발 정리도 중요하지만 틈새 먼지와 신발 냄새제거가 더 중요하다. 작은 솔로 신발장 곳곳의 먼지를 털어내고 커피찌꺼기나 녹차 티백을 담아두면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다.

거실 소파는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고 소파 밑 손이 닿기 어려운 곳은 긴 막대기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걸어 훑어주면 먼지가 잘 따라 나온다. 천 소파는 스프레이 타입의 방향소취제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거실 창문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닦아낸 후, 식초 물에 빤 걸레로 다시 한번 닦아주면 새 유리처럼 빛이 난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전문세정제를 하나쯤 구비해 놓으면 집안 청소시 여기저기 쓰임새가 많다.

▶지저분한 욕실은 손님에게 실례, 물때 곰팡이 등 구석구석 세심히 청소해야

욕실은 집안에서 청소하기 싫은 곳 중 대표적인 장소로 청소하기도 힘들지만 명절을 맞아 욕실 청소는 필수이기도 하다. 지저분하고 냄새 나는 욕실은 기분 좋게 방문한 손님에게 큰 실례가 되기 때문. 변기 안 물때는 김 빠진 콜라가 비책이다. 김 빠진 콜라를 변기 안에 부은 뒤 약 30분 후에 물을 내리면 간단히 청소를 끝낼 수 있다.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 변기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닥과 벽면 타일, 세면대의 물 때, 누렇게 변색된 흔적은 베이킹소다에 따뜻한 물을 뿌려가며 수세미로 닦아내면 된다.

여름 내 생긴 욕실 곳곳의 곰팡이를 지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거무튀튀한 곰팡이는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곰팡이 포자가 공기 중에 부유하며 인체에 들어올 수 있어 세심한 청소가 필요하다.

 특히 거품 부착력이 강해 높은 곳이나 손이 잘 미치지 못하는 곳의 곰팡이와 오염까지 손쉽게 없앨 수 있고, 표백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우수한 표백기능을 갖췄다. 향긋한 시트러스파인향이 청소하는 내내 즐거운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 도움말 : 애경에스티 홈즈.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고양시 일산동구,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일산동구는 오는 19일 한류월드 부지 주변에서 일제 대청소를 추진한다. 청소구간은 호수공원 남단에서 멱절마을로 이어지는 멱절길 2㎞ 구간이다. 이 곳은 행정구역상 일산동구와 서구로 나누어지는 경계선으로 평소 통행량이 적은데다가 청소 여력이 부족해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다.

대청소 행사에는 일산동구청과 청소협약이 체결된 (사)한국환경운동본부고양시지부와 대한적십자사고양지부봉사단 등 환경단체 회원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청소업체 종사자, 공무원 등 총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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