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장마철 습기제거로 쾌적한 집안환경 만드는 방법

솔리스톤1 2013. 6. 19. 14:54

장마철 습기제거로 쾌적한 집안환경 만드는 방법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세균과 곰팡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악취가 나기 쉽고 음식이 쉬 상하기 때문에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냄새가 나지 않던 옷장을 비롯해 특히 관리가 요구되는 신발장과 욕실 및 주방은 물론이고
침구류와 의류, 우의와 레인부츠, 비에 젖은 가방이나 가죽류 등 습기를 제거해야 할 곳이
하나 둘이 아니기 때문에 부지런을 떨지 않으면 가족건강에 좋지않은 철이 장마철입니다.

 

 

 

항상 습기가 마르지 않는 주방과 욕실은 세균과 박테리아,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공간으로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주방의 싱크대 배수구와 욕실의 배수구는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수시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 물을 부어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악취가 심한 경우엔 베이킹소다를 붓고 따뜻한 물을 부어주거나
그물망을 소다로 닦아내면 악취가 없어지며 전문세정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행주와 걸레는 조금만 지나도 냄새가 나기 때문에 삶아서 사용하고 햇살이 나는 날엔 바짝 말려주고
아니면 전자렌지를 이용해 말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욕실은 구석 구석에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전문세정제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청소해주고 습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환풍기나 선풍기를 돌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욕실과 주방의 욕조, 타일 및 수전에 곰팡이와 묵은때가 지워지지 않을 경우엔

천연광물 파우더인 마법의 가루 바이오비엠으로 세척해주면 말끔히 깨끗하게 청소할수있어요.

락스나 세재처럼 몸에 나쁜 화학약품이 아닌, 천연광물 파우더로

냄새가 전혀 나지않고 임산부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청소로도 회복이 불가능한 욕조, 세면대, 타일에는

솔리스톤의 친환경 욕조코팅제를 사용해보세요. ^^

 

 

 

 

  

신발장은 습기제거제나 마른 숯을 넣어주고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용한 우의나 신발의 물기를 제거한 후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악취기 나면
악취제거제 등을 이용하여 악취제거와 동시에 세균이나 곰팡이까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장과 이불장은 일주일에 한번은 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를 돌려 습기를 제거해 주고
드라이크리닝한 옷은 비닐커버를 벗겨 통풍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불장과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여러장 깔아두는 것도 좋고 습기제거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이불과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습기 제거가 가능합니다.

 

 

침구류는 날이 좋은 날 일광소독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마철에 베게와 이불을 물세탁하고 말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소독은 물론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할 수 있어 더욱 좋아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말리고 두들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의류세탁은 즉시 세탁을 해주는 것이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하지 않고 옷감 또한 변질을 막을 수 있으므로
바로 바로 세탁을 해주되 마지막 헹굼을 할 때에는 식초물로 헹궈주면 악취제거와 세균번식을 막아 더욱 좋습니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되 덜 마를 경우엔 선풍기로 말려서 보관이나 잆는 것이 좋습니다.

 

 

  

우산이나 우의 또는 레인부츠는 사용후 물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시켜 보관하고,
사용하지 않는 레인부츠속엔 신문지를 말아서 넣어주면 다음에 신을 때 쾌적한 레인부츠를 신을 수 있다.
또하나 레인부츠는 그늘에 말려야 변형이 생기지 않습니다.

 

 

가방과 같은 가죽소재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준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주고,
오염이 되었을 때는 식빵으로 살짝 문질러 제거해주면 됩니다.

 

장마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은 습기를 얼마나 제거해주고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을 막는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침구류나 빨래 등은 바람, 선풍기, 건조기 등을 이용하여 보송하게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며
항상 물기가 많은 곳은 소독제와 방향제를 이용하여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장마철은 부지런히 움직이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으니 휴일같은 날 가족이 모두 협력한다면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 가족단합과 함께 하는 시간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