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에 좋은 음식 섭취와 함께 좋은 환경, 좋은 생각, 운동 등이 병행되어야지 개선될 것입니다.
병원 약(스테로이드 연고 등)은 급할 때 사용하시고 큰 도움 안되실 거예요. 근본적으로 개선해야할 거 같습니다.
요즘 환경과 식습관 때문에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러지 질환이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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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밀폐환경이 가져온 새집증후군, 아토피,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대기오염 등으로 인한 현대 도시주택들은
자연으로부터 너무 많이 유린되어져 있으므로 솔리스톤의 필요성은
너무나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한 공부에 지친 자녀들에게는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솔리스톤의 공간은
이를 만족시키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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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토피는 공기좋은 곳(산 속)에서 생활하며, 전통 자연 식품을 드시고 하면 많이 좋아지긴 한데 그게 쉽지 않는게 사실일 것입니다.
아토피 알러지는 당장 좋아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아토피에 좋다고 알려진 달맞이씨기름 한두번 바르거나 해서 아토피가 낫는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겠지요. 좋은 음식과 함께 다른 방법도 함께 꾸준하게 병행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지금부터 좋은 음식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는 게 중요할 것입니다.)
우선 아토피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나친 목욕/ 과다한비누사용 / 저습한 환경에 아토피는 악화될 수가 있습니다.
2. 거친화학섬유옷/ 면제품이 아닌 속옷등과 목욕시 타올로 밀거나 손으로 긁는 자체가 병변을 유발시키고 악화시킬수가 있답니다.
3.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않도록 하는게 좋으시고 모직, 나일론 등 합성섬유로 된 의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극도의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는 긁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5. 더운 실내환경, 두꺼운 이불, 밀봉이 강한 의복, 기타 땀을 유발하는 상태와 고열등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6. 알레르기 물질에 의해 악화될 수 있는데 집먼지 진드기나 일부 음식물이 원인이 된답니다.
대표적으로 우유/계란/밀/견과류/해산물 등이 있으며 식품첨가물, 방부제 등도 이에 속합니다.
추정되는 물질을 먹은 후 30분에서 수시간 이내에 피부에 가려움증과 발진을 일으킬수가 있답니다.
말씀드린 내용 중 주의를 조금만 하시더라도 아토피에 도움이 되실꺼에요.
참, 아토피에 나쁜 음식은 아시다시피 인스턴트 식품, 육류, 튀김, 술, 담배, 탄산음료, 커피, 코코아(초콜릿), 과자, 통조림 등이 있겠으며,
아토피에 좋은 음식으로는 많은 음식들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는 달맞이씨기름, 호두진액기름, 구회자색죽염, 무말랭이차, 솔잎, 칡뿌리생즙,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등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산보다는 국산이 품질과 효과면에서 좋을 것입니다.(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이나 호두진액기름을 꾸준하게 섭취하면서 몸에도 발라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회자색 죽염알갱이를 침으로 꾸준히 녹여먹으면서 물죽염이나 생활죽염으로 몸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차로는 무말랭이차, 솔잎차, 유근피차, 칡차가 좋으며, 건강즙으로는 칡뿌리생즙 등이 좋겠습니다.)
경험상 아이들의 아토피에는 호두진액기름과 달맞이씨기름이 많은 도움이 되오며, 죽염 또한 잘 활용하신다면 아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인일 경우에는 달맞이씨기름과 죽염은 꼭 활용하시고 다른 식품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차로는 예전에 방송에도 소개된 아토피에 좋은 '무말랭이차'를 끓여드시면 맛도 좋기에 온 가족이 드시면 건강에 여러모로 도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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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엄은 가족력인가?
[쿠키 건강] ‘가족력’이란 부모가 갖고 있는 특성이 자식들에게까지 비슷하게 이어지는 것을 뜻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아토피 피부염’이다. 때문에 부모 중
아토피 병력이 있고, 아이가 아토피 환자인 경우 부모는 알게 모르게 죄책감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꼭 아토피가 가족력 때문에 생기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가족력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
유전의 영향으로 질병이 꼭 생길
가능성은 대개의 경우 50%도 안 된다. 가족력은 체질이라기보다는 비슷한 것을 먹고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가족력 탓하기보다 주변 환경 살펴야=사실 아토피 피부염이 문제가 되는 것은 치료가 어렵다는 이유다. 그러나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만 하기 보다는 치료 가능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선, 아토피는
근본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받는 환경성 질환이므로 아토피가 걸렸거나, 또 가족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가 생기는 환경은
주거 환경 뿐 아니라 식생활, 생활
습관, 주변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다양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좋다.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환경이라도 면역력을 키워 아토피 항원을 이겨낼 수 있다면 근본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이유는 환자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원인을 먼저 알고 치료해야 한다.
다만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피부 자체보다는 장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점이다. 가령 면역력이 약한 이유로 나타나는 것이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LGS, 새는장증후군)이다.
장누수증후군은 손상된 장
점막을 통해 독소와 분자량이 큰 영양소 등이 체내에
유입되는 질환으로 체내에 들어온 독소 등이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한다. 이 밖에 폐·비·신 등에 이상도 면역력 저하의
원인일 수 있다.
이은영 하늘마음한의원(대전점)
원장은 “아토피가 생긴 것을 원망하기 보다는 주변에 아토피 유발 요인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변에 사소한 것들 중 놓친 것은 없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예를 들어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빨리 찾아왔으므로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주 찬물로 환부를 식혀 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며 “특히 중요한 것은 아이가 몸 뿐 아니라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잘 다독여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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