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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1 2011. 7. 12. 13:40

아토피없애는법

겨울때는아토피가별론데여름때는아토피가무지심하며 면역력이약해심하다네요.어덯게하면쉽게가라앉나요?

간단합니다 하지만 실행이 어렵습니다

간단하게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방을 자주 환기를 시켜주세요 심할정도로 자주~

합판가구를 잠자는 방에서는 최대한 없애주세요

붙박이장이 있다면 다른 방으로 옮기거나 붙박이장농속에 VOC 탈취제를 넣어두세요

천연소재인 야자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바닥이 비닐장판일 경우 난방을 하지말고 최대한 차게 지내세요.

벽지가 실크벽지라면 돈을 들여서라도 떼어내고 싼 합지벽지(인쇄가 최대한 적게 된것)으로 바꾸세요

도배시에 풀을 반드시 포르말린 없는 친환경으로 하세요.- 네이버 지식 in

 

공기의 비타민 솔리스톤으로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전신의 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면역력을 가진 항체로 몸이 건강해진다.
살굿빛의 배경색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절한 색의 대비로 어머니의 사랑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아토피는 더욱 극성을 부리기 마련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토피는 쉽게 관리할수 있는 질환이 아니지만 질문자님께서

끈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신다면 분명히 완치될수 있습니다^^

 

아토피는 매연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생활속 진드기 ,

집먼지, 꽃가루, 인스턴트, 식생활이나, 소파, 침대, 카펫등의 서구적

주거형태로 인하여 발생하고 악화될수 있다고 해요!!

 침대나 쇼파등을 사용하신다면 바닥으로 내려와서 생활하시는 습관을 들이시구요

침구도 면재질의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제품으로 자주 세탁하여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집에서만 생활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끔은 시외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도 풀고, 맘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구요^^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 1~2리터 정도의 미온수 섭취와 함께

보리차나 녹차를 챙겨드시구요 하루 30분정도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면 몸속의 노폐물 배출과 함께

스트레스도 해소 할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길 바래요

 

충분한 수면은 피부도 휴식을 취하면서 스스로 재생할수 있는

기회를 갖는 셈이 되요. 되도록 11시이전에 주무셔서 숙면을 취하시면

몸도 피부도 건강해질수 있는 뒷바침이 마련된답니다^^  네이버 지식in

           

 

 
 

장마철에는 공기 중에 오염물질들이 피부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집안의 습기를 최대한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을 선택하여 옷이나 이불 등 일광소독을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면 소재로 된 옷만을 입히시고 시원하면서 선선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헐렁한 옷을 입히는게 좋아요.

이제 숲에 들어온듯 늘 편안함을 느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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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 Tel: 1688-0367

 

 

지저분하게 자라야 아토피 피부염 안걸린다고?

“아유 흙 묻히고 놀면 안 돼, 그래도 여자애가...”

6살 지윤이(가명·여아)가 땅바닥에서 놀고 있는 것은 보고 야단치는 지윤이 엄마는 주변에서 알아주는 ‘깔끔쟁이’다. 그러나 사실 처음부터 깔끔쟁이는 아니었다.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려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가능하면 세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주변에서 그렇게 불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남편은 “아이는 더럽게 키워야 건강하다”라고 말한다. 지윤이 엄마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런데 사실 이 같은 주장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의되는 이야기다. 바로 ‘위생가설’이다.


◆ 위생가설, 정말 근거 있는 것일까?

2008년 현재 118만명에 이르며, 절반 이상이 10세 미만 집중된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2000년 이후 급증한 환경성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깨끗하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면 아토피 피부염이 없어질까? 많은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근거로 대는 것이 바로 ‘위생가설’이다.

깨끗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지저분하게 키워야 한다는 ‘위생가설’은 매우 파격적인 이론이기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을 정도다. 그러나 위생환경이 매우 좋아진 2000년 이후 급증했다는 사실은 그동안 이 이론의 상당한 뒷받침이 돼 왔다.

최근 중앙대학교 의료진이 이 위생가설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화제다. 이 연구는 2009년, 2010년에 걸쳐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2학년 2832명과 중학교 1학년 14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조사결과 초등학생 중 첫째라고 답한 아이의 71.71%, 둘째라고 답한 아이 중 59.85%, 셋째라고 답한 아이 중 38.89%가 아토피피부염 환자였다. 또, 중학생 중 첫째라고 대답한 학생 중 40%, 둘째는 30.45%, 셋째는 18.82%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첫째아이들이 아토피에 잘 걸린다는 내용이지만 형제들과 어울리면서 자란 아이가 부모 아래서 귀하게 길러진 아이보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하늘마음한의원 서초본점 박성배 대표원장은 위 연구결과와 관련 “지나친 위생과 적은 가족수 등은 면역성숙과정을 늦춰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과 접촉하고, 놀면서 어울려 지내는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사실은 굳이 환경가설이 아니더라도 명확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영유아 놀이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 관계자 역시 “실내에만 머물기보다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체험, 소풍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병행해 충분히 햇볕을 쬐고 몸을 움직이게 함으로써 아이의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 면역력, 갑자기 환경 바꾸기보다 한방으로 키워주자

아토피피부염이 면역관련 질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위생가설이 좀 더 신빙성을 얻게 된다. 즉, 다소 지저분한 환경에서 자라면 약한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생겨 아토피 피부염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릴 때 흔한 감기를 자주 앓은 아이가 커서 천식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사실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물론 어느 날부터 갑자기 면역력을 키운다고 아이를 지저분하게 키울 수는 없다.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라면 약한 바이러스에도 큰 병을 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차라리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약해 아토피피부염에 걸린 아이들의 경우 우선 내부 장기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의 경우 생후 1년 동안은 알레르기 면역이 키워지고, 이후 항바이러스 면역력이 키워지는데, 이 과정이 늦춰지는 원인이 신체 장기의 균형이 잘 맞지 않아서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장누수증후군’인데, 손상된 장 점막을 통해 독소와 분자량이 큰 영양소 등이 체내에 유입되는 것을 뜻한다.

물론 원인을 알았다고 해서 치료방법이 모두 같지는 않다. 특히 가정에서의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하늘마음한의원 박성배 대표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농촌보다 도시에서, 후진국보다는 선진국에서 잘생기는 것은 사실”이라며 “독한 약이나 연고를 통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억제해서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별로 체내의 환경을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한방치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