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피부·건강·다이어트

노인병원, 요양원 ,요양병원,뒤쳐지는 병원의 7가지 습관,병원인테리어

솔리스톤1 2011. 7. 5. 12:37

친구 어머니께서 장기간 요양병원에서 계시다가 며칠전 돌아가셨단다..

슬픈일이지만 다달이 보내드리는 금액이 만만치않아 형제간에 금이 가고

서운한일이 너무 많은 탓인지 그져 멍할뿐이란다.

살아생전 자주 찾아 뵐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던게 가장 가슴이 시리단다.

누구든 이부분에선 자유롭진 못하잖아...

 

 

노인질환 1, 2등급땐 시설 입소… 가족 있는 3등급은 在家서비스

한국이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전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운영하는 최고급 시설부터 무료 시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경제적 여건과 건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설을 고르면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된다.

요양시설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이지만 치매, 중풍 등 노인 질환이 있는 사람이면 장기요양보험 등급 심사를 받고 들어갈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의 장기요양보험 운영센터에 신청하면 질환 정도, 신체 기능, 일상생활 수행 정도를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보행과 배변이 가능하고 항상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노인은 1, 2등급을 받게 된다. 스스로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정도라면 3등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증인 1, 2등급은 요양시설에 들어갈 수 있다. 3등급은 주로 재가서비스를 이용해야 하지만 부양가족이 없으면 요양시설 입소가 가능하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경우 월 40만∼50만 원의 본인 부담금을 낸다.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지 못했다면 요양병원 이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요양병원은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이 가는 곳으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는다.

장기요양보험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병세가 심하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면 들어갈 수 있다. 전에는 한 달에 120만 원 이상 내는 게 보통이었지만 병원이 늘면서 70만 원 정도의 병원도 나왔다.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의 서비스 수준은 제각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을 평가해 1∼5등급으로 매긴다. 질환이 심하면 2등급 이상 병원을 이용하는 게 좋다. 요양시설은 직접 방문한 뒤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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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및 요양 병원의 차이

 

 

요 양 원

요 양 병 원

의사

의사 혹은 한의사 근무가 필수사항은 아님

촉탁의의 방문진료 가능

(현재 요양원에는 대부분 의사가 없다.)

연평균 입원환자 40명 당 1명의 의사 혹은 한의사

간호사(혹은 간호조무사)

입소자 25명당 1

연평균 입원환자 6명 당 1

(그중 2/3까지는 간호조무사 가능)

요양보호사

(= 간병인)

입소자 2.5명당 1

간병비용 : 건강보험 적용

필수사항 아님.

간병을 가족이 하거나 간병비를 따로 지불.

아직 건강보험 적용받지 못함.

사회복지사

입소자 100명당 1

1병원에 1

물리치료사

입소자 100명당 1

입원환자 100명당 1

시설기준

노인복지법 규정에 따른다.

의료법 규정에 따른다.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적용

적용

입원대상

 

요양등급 1 혹은 2등급

노인성질환자, 만성질환자

(, 정신질환자는 정신병원에)

입원비용

 

본인부담금 : 대개 1개월에 40 ~ 50만원 정도

건강보험수가 중 본인부담금 = [보통 1개월에 40 ~ 80만원]

+ [간병인 비용(보통 1개월에 40 ~ 80만원)]

= 합계(80만원 ~ 160만원 정도)

 

 

[요양병원 입원이 합당한 환자]

 

l  중등증 이상의 치매, 뇌졸중(중풍) 후유장애, 혹은 파킨슨씨병 등으로 간병-수발 및 복합적 약물치료를 필요로하는 환자.

l  퇴행성관절염으로 거동불편 및 통증이 심한 환자

l  골절 후 거동불편 및 통증이 심한 환자

l  만성 기관지질환으로 만성적인 호흡곤란과 거동불편이 있는 환자

l  암 환자의 호스피스 치료

l  기타 고착된 만성질환 있으면서 간병-수발과 계속적인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

 

[요양원 입원이 합당한 노인]

 

l  필수조건 : 요양등급 1등급 혹은 2등급

l  치매, 뇌졸중(중풍) 후유장애, 파킨슨씨병, 퇴행성관절염, 기타 고착된 만성질환 혹은 장애가 있어, 계속적인 간병과 수발이 필요한 분.

l  상기 병에도 불구하고, 합병증이 없는 한 약물복용 외의 전문적 의료를 필요로 하지않는 분.

 

백혈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솔리스톤을 지속적으로 함유해주면

마치 깊은 숲속 한가운데 있는 듯

 노약자나 특히 어린이에게 자연치유의 효과가 배가 될 것이다.

혈액순환이 순조롭고 온몸이 따뜻해지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건강한 상태가 유지되며, 자연 치유능력이 좋아지므로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지 않는다. 

솔리스톤은 공기 정화력으로 탈취효과가 뛰어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노인병원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솔리스톤은 칼슘, 마그네슘, 유황 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혈관에 혈전을 감소시켜 주고 체액, 땀 등 대사를 촉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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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쳐지는 병원의 7가지 습관

1.실행에 약하다.

 

각 병원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똑같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했더라도 어떤 병원은 왠지 어수선하고, 어떤 병원은 정돈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실행이 약한 병원은 세부적인 면에서 어수선하다. 실행이 약한 병원은 예외 없이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일관성이 없다. 뒤쳐지는 병원은 하다가 그만두는 투자가 많다. 남들이 해서 잘 되는 듯하다고 고가의 의료 기기를 구입했다가 놀리는 경우도 많다. 이것 저것 시도는 하는데 끝장을 보지는 않는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하면 설혹 실패해도 얻는 것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흐지부지 하고 실행에 약한 경우는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도 없다.

 

2. 리스크를 무조건 회피한다.

 

성공병원들은 계속적인 성공을 통해서 점점 기대치가 올라가는 것이 문제다. 그러다가 보면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 속에 위험한 투자를 한다. 반면에 뒤쳐지는 병원들은 무조건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한다. 예를 들어서 한번 의료사고가 일어나면 환자에게 1억을 배상해야 하는 시술이 있다. 치명적인 의료사고가 일어날 확률은 1000건 당 하나다. 수술 한 건 당 예상되는 배상 액수는 10만원이다. 그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건당 매출액은 500만원이다. 그리고 그 수술로 인해서 얻는 건당 순이익은 100만원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1000건 당 하나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그 수술을 시행해서 얻는 이익은 건당 90만원이다. 성공병원들은 이렇게 리스크를 적절하게 계산한다. 하지만 뒤쳐지는 병원들은 수술을 하다가 거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시술을 회피한다. 만약에 한번 수술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손을 떼게 된다면 학습곡선과 경험곡선은 절대로 상승하지 못한다. 따라서 손해만 보고 손을 떼는 것이 반복되게 된다.

 

3. 분명한 성과 평가 기준이 없다.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막연한 척도를 지닌 병원이 있다고 가정을 하자. 환자에게 불친절하다고 지적 받은 의사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서 의사가 존재하는 것이지 환자에게 무조건 아부를 하기 위해서 의사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환자에게 불친절하다고 지적 받은 원무과 직원은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가식적인 친절은 매출을 올리는 상업적 의료기관에서나 강요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계속되는 적자 때문에 재단에서 질책을 받은 병원장은 병원의 존재 이유는 금전적인 이익이 아니라 환자를 위한 진정한 의료라고 변명한다. 좋은 진료를 하다가 보니까 적자가 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병원에 다니는 환자들의 평가는 어떨까? 과연 환자들은 이 병원이 불친절한 이유가 환자를 위해서라는 괴변을 받아들일까?

 

금전적인 이윤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병원이 있다고 가정하자. 금전적인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결국 고객을 만족시키면서 의료사고를 줄여야만 한다.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도입하지 않은 최신 기술을 도입해서 마케팅을 통해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고객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도 주어야 한다. 가장 이윤을 추구하는 병원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막연한 목표를 가진 병원은 환자들에게 외면 받는 역설적인 상황이 된다. 이것은 실제로 병원경영의 실제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금전적 이윤이 병원의 유일한 목표가 될 수는 없다. 금전적 이윤에 못지않은 강력한 성과 평가 기준이 있을 때는 비금전적인 목표도 달성될 수 있다.  브랜드 가치가 그 목표라면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진료가 목표라면 무료진료 회수를 늘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금전적 이윤이 아닌 성과기준의 경우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

 

4. 타인의 성공에 대해서 폄하한다.

 

뒤쳐지는 병원은 뒤쳐진 이유를 자신의 능력부족에서 찾지 않는다. 항상 의료제도의 변화, 행정기준의 변화 등 외부 요건에서 찾는다. 흔히 자신들은 양심적인 진료를 하는데 반해 성공병원들은 비양심적인 진료를 한다고 주장한다. 저렇게만 하면 누구든 돈을 못 벌겠냐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타인의 성공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약점을 보강하려고 해도 쫓아가기가 어려운데, 성공 병원을 깎아 내리기만 해서는 계속 뒤쳐지게 될 뿐이다. 자신의 실패를 합리화하려고만 할 뿐 타인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

 

5. 성공을 안겨준 기존 전략에 집착하고 변화하지 않는다.

 

한번의 성공은 요행일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성공은 절대 행운이 아니다. 한 때 성공했다가 뒤쳐지는 병원들은 변화하지 않으려 한다. 일당 정액제 도입으로 인해서 노인요양병원의 경영 악화가 심각하다. 일당 정액제 도입 이전에는 의학적 도움이 상대적으로 덜 요구되는 환자들로 많은 병상을 채우는 것이 유리했다. 능력장애가 심하지 않는 환자들이 많으면 의료인력이나 간병인이 덜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규정대로 모든 인원을 쓰는 대신, 많은 의료비를 청구할 수 있는 요양병원이 이윤을 내는 구조가 되었다. 제도의 변화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노인요양병원은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는 교통사고 환자나 산재 환자로 입원병동을 채우고 외래에서는 물리치료 행위건수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1980년대, 1990년대 최적의 경영 모델이었다. 하지만 교통사고환자에 대한 보험사의 통제가 심해지면서 이제는 교통사고 입원환자를 통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물리치료에 대해서도 점점 그 규제가 심해지고 있다. 삭감도 많이 되고 물리치료 청구비가 타 의료기관에 비해 많으면 실사의 대상이 된다. 반면에 1990년대부터 관절전문병원, 척추수술전문병원을 지향한 병원들은 급속히 성장했다. 기존의 입원 교통사고 환자, 외래 물리치료 모델을 유지한 정형외과, 신경외과 병원들은 점점 경영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제 관절전문병원과 척추수술전문병원의 경쟁도 격화되고 있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서 이들 중에서도 뒤쳐지는 병원이 나올 것이다.

 

6. 고객은 바보라고 생각한다.

 

확실치 않는 플라시보 효과로 고객을 계속 현혹하려는 의료기관도 있다. 의사본인도 확신이 안 서는 의료기기를 값비싼 비급여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도입하는 수도 있다. 치료효과가 있더라도 효과에 비해서 매우 높은 가격을 설정하는 수도 있다. 이러한 전략도 한동안은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형태의 의료는 유행을 타게 된다. 한번 유행이 지나가고 고객들이 많은 부분을 알아챈 다음에는 그 다음에 또 무엇인가로 고객을 현혹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급격한 매출 저하가 온다. 진정 가치 있는 것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다가갈 때만 10년, 20년, 30년 계속 병원을 할 수 있다.

 

7. 병원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부분에 계속 한눈을 판다.

 

제 1세대 의료재벌의 성공형태는 의원, 종합병원, 대학인수, 대학병원 설립의 틀을 가지고 있다. 길병원(가천의대), 을지병원(을지대의대), 차병원(포전중문의대), 김안과병원(건양대병원)이 대표적인 예다. 그들은 1970년, 1980년대, 1990년대 초반 제 1차 자산버블에 편승했다. 제 2세대 의료재벌의 대표적인 주자는 송도병원, 우리들병원 그룹인데, 그들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의 제 2차 자산버블에 편승했다. 제 2세대 병원 재벌은 제 1세대 병원 재벌에 비해서 그 자산가치 상승의 속도는 더 컸다. 국내 자본시장이 커지고 외국자본이 유입되면서 낮은 금리의 채무를 이용해서 자산을 급속히 확충했다. 1세대 병원재벌은 채무에 의한 레버레지 효과를 누리기가 어려웠는데, 2세대 병원재벌은 채무에 의한 레버레지 효과를 확실히 이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 후 전반적인 자산저평가 시기에 자산매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1990년대 말부터 제 2차 자산버블 때 그들의 부는 천문학적으로 커졌다. 그런 제 2세대 병원재벌을 바라보면서 많은 이들은 병원을 하는 것 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얻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버블시기는 지나갔다. 병원이라는 사업에 집중해서 현금흐름을 확보하지 않으면 부를 창출할 수가 없다.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마다 채무를 통해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던 과잉유동성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따라서 병원 사업을 등한시하고 여기저기 투자해서 돈을 불리려고 하는 이들은 사업에 집중하는 이들에게 뒤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