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신발장,남다른 현관 인테리어 노하우 솔리스톤

 

 

            북카페에서 얻은아이디어  거실 레이아웃

 1. 한쪽 벽면에는 책장을 배치한다.
               소파를 붙여놓은 벽면에 책장을 놓아 거실을 서재처럼 만든다. 책장 앞에는 긴 책상

               과 다양한 디자인 의자를 여러 개 배치. 책을 꺼내 바로 앉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같은 레이아웃에서 소파는 책상과 ㄱ자 레이아웃이 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책장 앞의 책상은 개인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손님이 왔을 때 카페

               테이블에 둘러 앉듯 대호를 나누기에도 좋다.

             2. 편안한 암 체어를 놓아 아늑한 라운지를 만든다.
               벽면에 책장을 배치하는 것을 기본형으로 했을때, 책장 앞으로 암 체어와 1인용

               데스크를 놓아 편안하고 안락한 라운지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암 체어는 자유롭게

               배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용도에 맞는 공간 연출에 유용하다. 책을 읽거나 명상하

               기 좋은 공간, 온 가족이 얼굴을 마주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의 변환은

               암 체어 배열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                                       한쪽 벽면에 책장을 배치한 리바트 '리브로'      

             3. 창가 공간에 컴팩트한 책상과 책장을 놓다.                                       

               흔히 아파트 거실을 개조할 때 베란다 확장 공간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북 카페에서 처럼 창가 자리에 슬림한 일자형 책상과 책장을 배치

               하면 훌륭한 서재, 작업실, 휴식처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책상 위에 스탠드 하나를

               더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면 집중하기 좋은 작업실로의 전환도 가능하니 시도해 볼것.

             4. 책상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파티션 겸용도 고려하라.
               벽면에 책장을 놓는 레이아웃이 재미 없다면 오픈형 책장을 활용해 공간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것도 좋다. 거실과 이웃한 공간 사이에 파티션처럼 배치하고, 책장으로

               구분된 거실 안쪽에 책장을 들여 놓아 새로운 서재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책장

               하나만 잘 배치하면 거실 안에 방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얻으면서 거실의 기능을

               보다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

                                                                                                                암 체어로 아늑한 라운지를 연출한  리바트 '브런치'

 

 

 

 

 

5자투리 공간을 신발장으로 활용 가족 구성원에 비해 현관의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때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수납 효과를 극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집마다 구조가 다르긴 하지만 신발장과 복도의 자투리 공간은 여분으로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장소다. 특히 신발장 측면 공간은 계절에 맞지 않은 신발을 넣어두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그리고 측면 수납장의 문을 슬라이딩 방식으로 시공하면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한 가지 톤으로 마감하면 마치 벽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 깔끔해 보인다.

 

 

6현관에 소가구 배치 현관에 가구를 배치하는 것은 공간이 넓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구조를 변경하기에 따라 공간을 넓게 만들 수도 있다. 또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현관에 깐 타일을 복도까지 확장해서 시공하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콘솔이나 벤치 같은 소가구를 배치하기에 알맞으며, 가구를 배치하면 현관과 거실이 연결되는 느낌이 나 잠시 머물러도 좋을 만큼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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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패션을 입다, 

1중문에 패턴을 넣어 디자인 효과 극대화 중문은 현관과 거실 공간을 분리하는 역활과 더불어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적 역활을 한다. 동시에 실내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현관 중문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최근 레이저 커팅 기술로 중문 디자인 구현의 폭이 넓어졌다. 중문 디자인은 일단 집 전체의 스타일 컨셉트와 동일되게 흘러야 한다. 솔리드 패턴이나 기하학적 무뉘를 넣으면 중문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 유리에 패턴을 넣어 디자인할 경우에는 현관에서 실내가 훤히 보이는 단점도 보완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2내추럴 무드 정원으로 베란다를 확장해 정원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아파트라면 현관 입구를 싱그러운 초록 식물로 연출해보자. 내추럴한 느낌이 나는 목재를 활용해서 신발장을 제작하면 전원 주택 같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신발장 맞은편에 식물을 매치하면 미니 정원 효과가 나기도 한다. 큰 식물을 놓기가 어렵다면 바닥에 작은 화분을 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관 바닥 또한 차가운 느낌의 대리석 질감 타일보다는 돌 재질의 타일이나 테라코타 컬러의 타일을 시공하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리바트 패션을 입다, 트렌드를 말하다!>

[출처] 주거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성아이디의 레노베이션 아이디어 - 남다른 현관 인테리어 노하우(2)|작성자 리바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