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진빠모의 마음공부中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
해답은 외부가 아닌 우리 내부에 있는 것은 아닐까.....
완벽하게 마음을 쏟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나뭇잎을 쓸거나 채소를 다지거나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든 행위들이 영적 수행이 될 수 있다.
내가 경험한 것이 나와 하나가 될 때 지혜가 된다
진실을 말하는 동시에 도움이 되는 말을 해야 한다. 그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친절하게 말해야 한다.
마음을 갈고 닦지않는다면 인간도 동물과 별 다르지 않다. 자신의 본능, 자신의 쾌락, 자신의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일에만
관시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하고 판단하며 분석하는 등 마음을 발전시키는데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그저 몰려다니며 재미난 상황은 즐기고 고통스러운 상황은 피하려고 든다. 동물과 다를 바가 없다.
일상의 모든 영역, 즉 어떤 사람을 만나건 , 어떤 상황에 처하건 마음을 다해 행동해야 한다.
분노에 뿌리를 두고 행동한다면 오직 분노만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미움으로 미움을 끝낼 수 없다. 미움은 오직 사랑과 용서로 끝낼 수 있다.
진정한 구루는 마음의 본성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진정한 스승은 제자들이 자신의 내적 지혜와 내면의 스승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텐진빠모 지음. 김은형옮김. 열림원 간
'솔리이야기 > 좋은글·따뜻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을 즐기는법. 하루 일을 돌이켜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자 (0) | 2010.02.09 |
---|---|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0) | 2010.02.07 |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0) | 2010.02.02 |
우리에겐 내일이있습니다.유머/자업자득 (0) | 2010.01.30 |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백토 천연마감재 솔리스톤 (0) | 2010.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