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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동탄 '워터프론트' 설계공모전 5팀 경쟁 .도시와건축

솔리스톤1 2010. 1. 27. 20:22

도시와 건축
삶을 담은 건축물의 모습  도시미 창조가 지역성 결정 
 하나의 건물로 도시가 특색 있을 수 없고 건축물 없이 도시가 존재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도시와 건축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의 몸체이고 서로 방법과 과정은 달라도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도시건축적 맥락성을 바탕으로 하는 도시미의

창조가 지역성을 결정하고, 이때 비로소 이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에 남는 도시풍물을 제공하게 된다.

이렇듯 도시여행에서 우선 눈에 보이는 물리적 환경에 의해 도시의 이미지가 자리잡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문화와 같은 비물리적 요소들에 의해 도시의 경험이 완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라건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환경이 단순한 건축물들의 게체적 나열이 아닌 그들간의 이야기거리가 있는 집합체가 될 때

도시와 건축이 하나가 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길이라 여겨진다.  -  황재훈

 

 

경기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내 6개 특화단지 가운데 하나로 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할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5개 컨소시엄은 ▦오피스박김, ㈜제공건축사사무소, ㈜다산컨설턴트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도시건축소도, AECOM(미국 뉴욕) ▦㈜동심원조경 기술사사무소, ㈜신화컨설팅,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서안㈜,
 ㈜평화엔지니어링, ㈜행림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지오즈 건축사사무소 ▦㈜씨토포스, ㈜정림건축, ㈜건화 등이다.
이번에 지명 초청된 각 컨소시엄은 오는 5월11일까지 설계 작품을 제출하게 되며, 도시공사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같은 달 17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는 동탄2 신도시내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대에 위치한 특화단지로 면적이 164만1,000㎡로 이곳에
 레저·문화·쇼핑·주거시설이 어울어진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