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추석음식 송편 갈비 잡채 황태구이 삼색나물

솔리스톤1 2009. 10. 1. 16:56

추석음식 - 삼색나물 만드는 법

 

 

 

 

 

재료

 

도라지나물 : 도라지 250g, 소금 ½작은술 고사리나물 : 말린 고사리 150g, 쌀뜨물...

 

 

도라지나물


도라지는 뿌리 부분을 살짝 잘라낸 다음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굵기로 찢는다.

찢은 도라지에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쓴맛을 뺀 뒤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꼭 짠다.

냄비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도라지를 볶다가 다진 파,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다시마 국물을 붓고 국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중불에서 끓인다.

도라지가 익으면 불을 끄고 한김 식힌 뒤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고사리나물


말린 고사리는 하룻밤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뒤 쌀뜨물을 끓여 부드럽게 한 번 삶는다.

여러 번 물에 헹궈 깨끗해지면 연한 부분만 6cm 길이로 썰어 다진 파,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소스,

소금을 넣고 무친다.

냄비에 들기름과 올리브유를 섞어서 두르고 고사리를 볶다가 다시마 국물을 넣고 자작하게 조린 다음

불을 끄고 들기름, 깨소금을 넣고 무쳐 그릇에 담아낸다.

 

 

시금치나물


시금치는 다듬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꼭 찬다.

시금치는 6cm로 썬 뒤 다진 파와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그릇에 담는다.

  

 

 

 

 

 

명절에 빠지지 않는 것이 요 삼색 나물인데

 

재 료

 

고사리 4컵, 도라지 4컵, 애호박1개..

 

다진 쇠고기 200g

 

 

도라지는 무로 대신해도 되구요..

 

애호박은 시금치나 참나물, 미나리를 대신해 만들었어요.

 

집에 파란 녀석이라곤 애호박 밖에 안보이는군요..ㅜㅜ

 

 

 

 

 

오늘은 볶은 쇠고기를 넣어서 나물을 만들거예요.

 

 

 

그러니 고기를  먼저 볶아 둬야 겠죠..? ㅎ

 

 

 

 

 

 

 

 고기 넣는것 싫으시면 걍 나물만 볶으셔도 돼요..

 

 

 

 

 

먼저 도라지 나물 볶기 ..

 

 

 

 

 

 

 

 그렇지만 너무 치대서 나물이 물러지면 안되니까

 

 

적당히~~~ ^ ^

 

 

 

 

 

 

 

 

 

요번엔 고사리 나물  볶기 .. 

 

 

 

 

  

고사리는 자꾸 뒤적이면 간이 잘 배지 않는답니다.

 

간이 잘 밸수있도록 뒤적이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고사리 나물에는 고사리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반드시 후춧가루를 넣으셔야 합니다.

 

 

끝으로 애호박 나물..

 

 

 

 

이렇게 세가지 나물을 볶아 봤는데요..

크게  어렵진 않으시죠..?

글구 여기다 콩나물이랑 계란 프라이 하나 얹고 고추장 넣어 비비면

 춘한 비빔밥이 되겠지요..? ㅎ

 

 

 

 

 

 

 

 

 

 이제 좀 가까이 보여 드릴께요..^^

 

 

 

 

 

 

 

요건 애호박..

 

 

 

 

 

 

 

또 요건 고사리..

 

 

 

 

 

 

 

도라지는 사쥔이 날아 갔습니당..ㅜㅜ

 

 

 

 

 

 

 

 

 

 

이번 한가위때  멋지게 만들어 가족과 함께

 

서로 덕담도 나눠가며 맛있게 드셔 보세요.

 

 

 

 

 

추석 명절 상차림 음식 모음

 

 

 

 

 갈비는 딱 잡고 뜯어야 제 맛, 두 말할 필요 없이 맛있는 소갈비찜 !

 

레시피: http://blog.naver.com/ckwldud1/120069453616

 

 재료

 

  소갈비 (찜용)1팩, 무(2줌), 당근 1/2개, 감자 2개,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념장: 진간장 10큰술, 물엿 4큰술, 설탕 6큰술, 맛술 4큰술,

 배 간 것 2큰술, 양파 간 것 3큰술, 파 1/2대,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  참기름, 후춧가루, 깨 적당량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을 내서(찜용은 토막나 있어요.)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내서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줍니다.

 

2. 무(2줌), 당근 1/2개, 감자 2개, 양파 1개는 큼지막하게 썰어 놓고, 

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어슷썹니다. 

 

3. 양념장 진간장 10큰술, 물엿 4큰술, 설탕 6큰술, 맛술 4큰술,

배 간 것 2큰술, 양파 간 것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 참기름, 후춧가루, 깨 적당량을 넣어 만듭니다.

양념장의 2/3을 고기에 넣어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합니다.

 

4. 큰 냄비에 적당량의 물이나 육수를 붓고,

숙성된 고기와 무, 감자, 당근을 넣고 무를때까지 익히다가

양파와  고추, 대파를 넣고 좀 더 익혀 줍니다.

 

5. 고기가 무를 정도로 푹 익으면 뚜껑을 열어

기름을 수저로 걷어 내 주고, 이때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준 뒤

국물이 졸아들을 때까지 좀 더 끓여 냅니다.

   

 

 

잔칫상(명절)에서 제일 먼저 손이 가는 잡채! 해물잡채

 

레시피: http://blog.naver.com/ckwldud1/120055935042

   

 

 

매콤한 양념이 쏙쏙! 밥도둑 '황태구이'
 
레시피: http://blog.naver.com/ckwldud1/120063931562

  

 

주로 보라색 포도물 들인 송편이 심슨이 몸소 만든것...색도 참 곱구랴~~

 

 

제일 처음 쪄낸놈들...모름지기 송편은 갓 쪄내서 참기름 묻혀가면서 먹는 그 맛이 일품이지~~

 

 

송편을 비롯한 떡 종류는, 집에서 만들기에는 너무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만들어 놓고 보면 참 뿌듯하고 그렇다...

뭐, 내가 큰 도움을 주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재료: 현미쌀가루 2kg, 밤 30톨, 불린 콩 1컵, 깨소금 반컵

만들기: 1. 쌀가루의 반은 쑥물로 익반죽한다. 나머지 쌀가루도 익반죽한다.

                 반죽이 질지 않게 조심할 것. 

             2. 밤은 설탕 넣고 졸이고, 콩은 소금 넣고 데친다. 깨소금에 설탕을 1:1로 잘 섞는다.

             3. 반죽을 밤톨만하게 분할해서 소를 넣는다. 공기가 안들어 가게 ...

             4. 김오른 찜통에 젖은 면보를 깔고 10분 정도 찐다. 참기름을 발라준다. 

[출처] 선물용 송편 |작성자 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