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부동산 정보 집약
장황한 글귀보다는 짧고 간단한 어구로 기본적으로 아파트 매수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을 총망라하여 121가지 정도로 압축했습니다.
특히 내 집 마련을 처음 하시는 분이나 실패를 하신 분들은 기본
지침서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가치1 입지편
1. 강남과 강남과의 거리가 가까운 곳이 황제급이다.
2. 판교, 목동, 과천, 용산, 분당, 일산, 평촌, 용인, 수원, 파주가
노른자위다.
3. 고가 아파트는 수도권 남부를 택하라
4.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은 황금알이다.
5.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아파트가 옐로칩이다.
가치2 미래 투자 가치편
6. 대형 호재가 있는 곳은 반드시 오른다.
7. 주변에 고분양가가 있는 지역이 투자 가치가 있다.
8. 향후 개발 가능성이 큰 곳을 주목하라
9. 사람들로부터 많이 관심을 끄는 지역이 결국은 오른다.
10. 사방의 주변 시세가 높은 곳의 아파트는 덩달아 오른다.
가치3 교통편
11. 전철역이 있는 곳을 잡는다.
12. 경부 고속국도 선상의 아파트는 결국 오른다.
13. 환승역은 두 배의 가치가 따른다.
14. 강남과의 교통상의 거리보다 실제 거리를 중시하라
15. 80키로 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외곽 순환도로 등은 호재이다.
가치4 교육편
16. 유치원 초 중 고 밀집 지역을 골라라.
17. 교육 수준이 높고 학원이 많은 지역이 으뜸이다.
18. 신설 대학교는 아파트 시세를 끌어 올린다.
19. 교육적으로 좋은 환경이 주거 지역으로 최상이다.
20. 학부모의 교육 수준과 교육열이 시세를 끌어 올린다.
가치5. 자연 환경편
21. 산, 강, 호수, 공원, 골프장 등의 조망권은 신의 선물이다.
22. 녹지율이 풍부할수록 살기에 쾌적하고 투자 가치가 높다.
23.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이 각광을 받는다.
24. 아파트 주변에 산책로, 여유 공터, 운동 여건이 갖추어진 곳을 찾아라.
25. 혐오시설에서 벗어난 지역이라야 시세에 발목 잡히지 않는다.
가치6. 인문 환경편
26. 백화점, 할인점 등의 대형 상권이 형성된 곳을 골라라
27. 병원, 관공서, 도서관, 은행 등 편의시설은 많을수록 좋다.
28. 주변이 아파트 밀집지역인 곳이 투자도 따른다.
29. 주변에 고가 아파트가 많을수록 좋다.
30. 대단지 최신식 아파트는 주변 시세를 끌어 올린다.
가치7. 아파트 외부 환경편
31. 세대는 많을수록 좋으며 1000세대 이상이 투자 가치가 으뜸이며
200세대 이하는 피하는 것이 좋고 100세대 이하는 무조건 피하라.
32. 중대형 평형 중심의 고급 아파트에 투자자들이 몰린다.
33. 브랜드는 삼성, 현대, 엘지, 대림, 대우, 포스코, 동원, 동부 등이 좋다.
34. 남향이 으뜸이며 남동향이 차선이다.
35. 동간 거리가 넓을수록 좋고, 외관 자재와 조경, 구조물을 파악해라.
가치8. 아파트 내부 환경편
36. 내부 구조 배치의 조화가 긴요하다.
37. 발코니는 넓을수록 좋다.
38. 마감재는 고급 아파트의 바로미터이다.
39. 내부 구조는 거실의 크기와 구조가 생명이다.
40. 최신식 최고급 시스템에 주목하라.
가치9. 시세편
41. 아파트 시세 장기 정체 후에 1달 동안 5%이상 오른 곳은 거의 뜬다.
42. 3년, 1년, 6개월, 3개월, 1개월 시세가 고르고 높다면 A급 아파트이다.
43. 주변의 현재 시세 및 과거 시세가 높아야 내 아파트도 뜬다.
44. 3년 시세가 오른 곳일수록 오르지 않은 곳보다 투자 가치가 훨씬 높다.
45. 3년간 20%미만 상승과 1년동안 60% 이상 상승 아파트는 위험하다.
가치10. 평형편
46. 분양은 대출을 감안해도 50-40-30-20평대의 순으로 투자 가치가
따른다.
47. 20평대는 분양받는 것 외에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매수 안하는
것이 낫다. 단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30평대와 시세 60% 이상
벌어진 20평대는 매수에 관심을 갖는다.(전철역, 각종 호재)
48. 1. 2층은 환금성이 떨어지므로 시세의 75%선 이상으로는 매수하지
말아야 한다.
49. 평형에 비하여 거실이 좁아 보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50. 아파트 평형 중에서 가장 많은 중심 평형을 고르는 것이 가장
유망하다.
가치11. 매수편
51. 매수는 급하게 할수록 불리하며 계획적으로 하되 비수기를 잡아라.
52. 동일한 아파트 매수시에 5군데 부동산을 들러야 급매물을 잡는다.
매도호가를 높이지 않는 방법은 20%이상 저가로 받쳐 놓으면 된다.
53. 매도하는 것처럼 유도하여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54. 매도호가는 절대로 믿으면 안 되며 반드시 거래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55. 매수는 배짱을 부릴수록 유리하며 조급한 인상을 주면 실패한다.
가치12. 매도편
56. 매도는 3군데 이상 부동산에 내 놓고 성수기에 해야 한다.
57. 매도는 팔려고 마음 먹은 시점에서 높은 가격-낮은 가격으로
순차적으로 한다.
58. 매수자가 많을 경우에는 계속 가격을 올리면서 타이밍을 잡는다.
59. 매도는 실제 거래 가격보다는 매도호가로 내놓으며 조절할수록 좋다.
60. 매도 역시 배짱을 부릴수록 유리하며 여유를 갖는 것이 이익을 본다.
가치13. 대출편
61. 대출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나 자본금 대비 30%선이 안정적이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50%까지 무리한 선이 아니다.
62. 대출은 저축액 100만원 기준 1억 150만원 기준 1억 5천 200만원 기준
2억 정도가 가장 투자 수익률도 좋고 안정적이다.
63. 투자 목적일 경우에는 대출이자만 따져도 되고 원금 상환은 대출만큼
중요한 사안은 아니다.
64. 심리적 압박을 받을만큼 무리한 대출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바람직
한 방법이 아니다.
65. 대출을 받지 않거나 지나치게 소극적인 대출은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는 아파트의 매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가치14. 분양편
66.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분양에만 몰두하는 사람은 아파트 아파트 상승
때 최대의 피해자가 되므로 왠만한 차익이 예상되는 곳은 청약을 한다.
67. 수도권 분양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여 릴레이식 청약에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아파트로 인하여 수익률을 얻는다.
68. 자본금이 부족한 사람은 분양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곳이라면 수도권 전 지역에 청약을 신청한다.
69. 분양가는 여건이 비슷한 주변 새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거나 낮은 것이
유리하며 시세보다 30% 이상 높은 곳은 상식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70. 통장이 없거나 통장 사용을 아끼고자 하는 사람은 중대형 평형의
투자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치15. 2006년- 2007년 전망편
71. 과거 2005-2006 사례에 비추어 하반기 강보합세를 유지하다가 2006년
추석을 기점으로 오름폭이 확대되고 2007년 초에 일시적 조정을
거친 후에 폭등 가능성도 있다
72. 평형별, 입지별, 입주년도별, 세대수 크기별 양극화가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73. 40평대, 30평대, 20평대 가격 차이가 지나치게 벌어질 경우에는
중소형 평수의 상승도 점쳐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74. 2007년 아파트 시세 상승이 예견되기 때문에 올 해 안에 매수가 좋다.
75. 다주택 매물이 11월 이후 많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인기가 적은
중소형 평수를 매수할 경우는 급매물 위주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가치16. 부동산 학습편
76. 부동산 흐름과 지식을 가장 빠르게 깨우치는 일은 국민은행 현재 시세
및 단지 정보와 과거 3년 시세를 자주 찾는 것이다.
77. 부동산 신문 기사와 전문가들의 부동산 정보를 자주 접하도록 한다.
78. 닥터 아파트 등의 부동산 사이트를 자주 찾아서 우리 동네 이야기 및
고수들의 부로그를 스크랩하여 여러번 필독한다.
79. 다음, 네이버, 야후 등의 토털 사이트 검색란에 원하는 정보의 제목을
달아서 찾아 보는 일이 가장 빠른 정보 습득의 길이다.
80. 수시로 묻고 답하기 및 자유 토론, 유료 질문을 통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상담과 상담 사례를 많이 접하여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한다.
가치17. 발품편
81. 목표 아파트를 설정하였으면 지도를 끼고 주변 일대의 현장을
짜증내지 말고 콧노래 부르며 여행하듯이 즐겁게 다닌다.
82. 지도를 모르면 부동산의 흐름을 읽을 수 없으니 지도를 수시로 보면서
관심 지역을 자주 찾는다.
83. 한가한 날을 골라서 5곳-10곳 정도의 부동산 방문과 동시에 아파트를
살피고 자동차로 돌면서 주변 환경을 꼼꼼하게 살핀다.
84. 최소 100여군데 아파트를 돌지 않고서는 매수하지 마라.
85. 가급적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을 묶어서 돌되 2-3번째 다시 갈 경우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사항들을 체크한다.
가치18. 심리편
86. 매수 및 매도시 조급한 인상을 주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정중동의
자세가 필요하다.
87. 생각과 동시에 일을 저지르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많으며,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매수 생각을 가진 시점 6개월~
1년 전부터 돌아 다니되 매수 본격 작업시 1달 안에 결판을 낸다.
88. 확신이 서면 과감하게 일을 저지르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89. 부동산 사장님 말에 지나치게 솔깃하거나 귀가 얇은 것은 위험하다.
90. 부동산 지인들, 사장님들과 평소에 친분을 쌓고 실전 지식을 얻는다.
가치19 갈아타기편
91. 3년동안 투자 가치가 떨어지는 아파트는 과감하게 매도하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92. 투자가 목적이라면 주변 혹은 동단위 구단위 아파트가 오르지 않은
지역은 과감하게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시도해야한다.
93. 자금 여력이 60%만 된다면 20평에서 30평으로 오래된 아파트에서
새아파트로 소규모 세대수에서 대규모 세대로 갈아타야 한다.
20평대와 30평대의 가격 차이가 너무 벌어질 때는 20평대 입지가 좋은
곳 우선으로 관심을 가지고 매수를 생각해야 한다.
94. 보유한 아파트를 1-2천 손해 보지 않고 팔려는 노력보다 투자
가치 5천 차이 나는 유망한 아파트의 급매를 잡으려고 노력해라.
95. 대출에 소극적이며 겁이 많은 사람이 무리한 대출을 받고 과감성을
발휘하는 사람보다 투자에 실패를 하고 후회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가치20. 종합편
96. 1가구 다주택을 만들지 말고, 블루칩 하나로 올인하라
97. 아파트 투자는 3년을 바라보고 투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98. 부동산 세금, 청약,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택지개발지구 등과
관련한 기본 상식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99. 돈 많은 투자자가 몰리는 곳이 최고의 지역이다.
100. 로또 1등 당첨을 꿈꾸거나 부동산 청약 경쟁률이 10대 1이 넘는 곳에
목을 메거나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으며, 땀 흘린
만큼의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현실적인 노력을 해라.
가치21. 세금편
101. 양도 소득세 계산방법은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 = 양도소득금액 - 양도소득기본공제
(연간 250만원) = 양도소득과세표준 × 세율 = 산출세액 -
세액공제 감면세액 = 자진납부할 세액.
102. 과세 표준 1천만원 이하는 9% 1천-4천은 18%(누진공제 90만원)
4천-8천은 27%(누진 450) 8천 초과는 36%(누진공제 1170만원)
103. 과세 표준은 2년미만 보유자산 40% 1년미만 보유자산 50% 3주택
이상의 주택 60% 미등기 양도자산 70% 장기 보유 특별 공제는
3년-5년 양도 차익의 10% 5년-10년 양도차익의 15% (25%)
10년이상은 양도 차익의 30%(50%)로 미등기 60%세율 3주택 제외
104. 재산세는 주택의 경우 0.15, 0.3, 0.5% 종합 부동산세는 1, 1.5, 2, 3%
105. 취득세와 등록세 합계는 전용면적 85 평방미터 이하 2.2%
취득세와 등록세 합계는 전용면적 85 평방미터 초과 2.7%
가치22. 부동산 매매시 구비 서류 및 중개수수료편
106. 매매 교환시 5천 미만은 0.6%(한도액 25만원) 5천-2억 0.5%(한도액
80만원) 2억-6억 미만은 0.4% 6억 초과는 법정 수수료 0.9% 이내에서
중개업자가 요율표에 명시한 요율 적용
107. 임대차의 경우는 5천 미만 0.5%(한도액 20만원) 5천-1억 0.4%
(한도액 30만원) 1억-3억미만 0.3% 3억 이상 거래가액의 0.8%
내에서 당사자간 협의
위의 사항을 위반한 중개업소는 6개월 영업 정지 및 형사처벌을 받음.
108. 아파트 매매시 구비 서류는 이전(취득)매매 계약서, 현(양도시)
매매 계약서, 매수자 인감 증명서 1통, 거래 사실 확인 증명서 1부,
양도 비용 내역 ( 이전 취/등록세영수증,법무사등기비용 영수증,
샷시영수증
집값 인플레시대, 소액 내집마련과 성공투자의 벗 - 뉴타운ㆍ재개발
내집마련...
짒값은 한계선까지 넘어선데다 아파트를 대상으로 DTI까지 적용되는 실정에 이르러
일정 급여를 받고 생활하는 서민들이 입맛에 맛는 나의 보금자리를 장만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청약형태로 재개발지역의 조합원이 되어 소액으로 시작하여 대단지의 최신식 아파트 로얄층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뉴타운ㆍ재개발의 접근성이 더욱더 확대되도 있는 추세입니다.
성공투자...
부동산투자만큼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함께하는 보장형 투자처는 없는 듯 하지만 이른바
'총알부족'으로 부동산투자란 '그림의 떡'인듯 느껴지는 양극화현실은 시간이 흐를수록..
부동산정책이 발표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듯 합니다.
또한 다이렉트 대출규제 대상인 아파트에 비해 대출규제가 덜한 단독주택과 다세대, 빌라를 통한
뉴타운ㆍ재개발의 투자성이 상대적으로 더욱 높아졌습니다.
◈ 재건축 죽이기와 재개발 살리기
1990년대만 하더라도 부동산투자 특히, 소액투자의 대명사는 단연 재건축이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이익환수제 도입과 안전진단기준 대폭강화 등의 재건축 죽이기의 강도가 점점
심화되면서 현재 재건축의 투자메리트는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재건축의 상황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재개발이 점점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뉴타운사업 및 균형발전촉진지구,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을 적용시킨 도시재정비촉진지구,
강북재개발의 핵심이론인 U-Turn Project까지 발표되면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속에
현재 재개발사업의 메리트는 오히려 재건축을 크게 앞지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 시대가 업그레이드 되었듯, 재개발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재개발은 어렵고, 완성되기위해선 10년이상을 바라봐야 하는..
돈이 묻혀버리는 투자처라는 인식이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큰 변화가 있었듯 재개발사업 또한 많이 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제대로 catch하지 못한채 과거의 인식 그대로 바라보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큰 오류입니다.
물론 재개발사업은 재건축처럼 노후화된 집만 헐고 아파트를 짓는 것이 아닌,
도시기반시설(도로, 단지내상가, 주민편의시설 및 공공용지, 공원, 학교 등)까지 재정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접근방식에 있어서 재건축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굵은 요지 몇가지의 개념만 제대로 파악하면 일반아파트보다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재개발입니다.
재개발은 앞으로도 계속 각광받는 투자처입니다.
재건축은 도시기반시설을 그대로 두고 집만 새로 짓는 개념이기 때문에 기반시설의 절대부족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 편의시설 및 학교, 공공부지의 부족 등 난개발의 근본원인입니다.
또한 재건축은 수익사업으로 분류되어 정부에서도 집값상승의 진원지로 취급, 사업성 및
투자성의 한계가 극명합니다.
하지만 재개발은 도시기반시설까지 함께 계획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난개발의 개념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수익사업이 아닌 주택개량사업으로 분류되어 정부에서도 오랫동안 슬럼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사업을 촉진시키려는 의지가 분명하다라는 점도 재건축과는 확연한 차이점입니다.
이러한 확실한 명분을 갖추고 있는 재개발의 미래는 매우 밝으며 더욱 빨라질 것이고..
그만큼의 사업성 및 투자성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 소액투자의 꽃, 뉴타운ㆍ재개발을 알면 돈이 보인다
사법고시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것은 바로 가치의 희소성 때문입니다.
재개발지식습득은 부동산의 여러 part 중 궁극의 지식으로 불리며 부동산의 전반적인
지식을 두루두루 모아놓은 집대성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부동산의 사법고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재개발의 메리트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가치의 희소성'이란 것이죠...
재개발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더욱 정확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남보다 더아는'으로 대변되는 상대적인 효과가 더욱 뚜렷하다라는 말입니다.
'소액투자의 꽃 - 뉴타운', '뉴타운ㆍ재개발을 알면 돈이 보인다'라는 말은
재개발사업 특유의 특수성과 가치의 희소성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문구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이러한 뚜렷한 필수불가결한 명분을 가진 뉴타운ㆍ재개발을 친숙히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몇가지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딱딱한 재개발 법령의 해설이 아닌 현장을 전제로 한 내집마련과 성공투자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key-point를 위주로 말이죠^^
'뉴타운ㆍ재개발을 알면 돈이 보인다'
① 뉴타운ㆍ재개발 쉽게 접근하기
#1. 아파트 몇평을 배정받을까!?
재개발지역의 조합원이 되어 새 아파트를 배정받을 때 내가 받는, 혹은 받을 수 있는 평형을
먼저 설정을 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즉, 20평형대-30평형대-40평형대 이상의 대형평수로 나누어 이 중 어느 평형을 배정받겠다는
즉, 20평형대-30평형대-40평형대 이상의 대형평수로 나누어 이 중 어느 평형을 배정받겠다는
결정을 한후 각 평형대 별 매물을 알아보십시오.
구입한 노후화된 주택을 가지고 추후 몇평대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는
재개발의 형태, 형태에 따른 평형배정방식 및 평형배정비율, 조합원수, 용적률과 면적으로
알 수 있는 건립세대, 전환다세대(쪼갠지분)의 비율 등의 현장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데이터는 구청 및 구역별 추진위원회, 데이터분석 및 매물권리분석이 가능한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2. 재개발의 형태를 정확히 짚고 시작하자!
#2. 재개발의 형태를 정확히 짚고 시작하자!
매입하려는 주택이 속한 구역이 자체재개발예정지인지, 뉴타운지역인지,
균형발전촉진지구인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재개발예정지인지를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균형발전촉진지구인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재개발예정지인지를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은 구청을 통해서도 바로 확인가능한 사항입니다.
#3. 재개발은 현장데이터가 생명이다!
#3. 재개발은 현장데이터가 생명이다!
재개발 조합원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현장데이터에는 조합원수와 건립세대 비율, 용적률,
대지의 상태(구릉지와 평지의 구분) 및 관리처분시점(입주권이 주어지는 동호수추첨일) 등이
있습니다.
#4. 전환다세대 체크도 재개발의 기본!
전환다세대(쪼갠지분)유무를 꼭 확인하세요~
등기부등본 혹은 건축물대장 상으로 구분으로 인하여, 분할되어 등의
표기가 되어 있다면 이것이 바로 전환다세대입니다.
또한 최초 준공 당시에는 다가구였다가 추후 다세대로 되었거나 소유자 수가 바뀐 경우도
등기부등본 혹은 건축물대장 상으로 구분으로 인하여, 분할되어 등의
표기가 되어 있다면 이것이 바로 전환다세대입니다.
또한 최초 준공 당시에는 다가구였다가 추후 다세대로 되었거나 소유자 수가 바뀐 경우도
전환다세대에 해당합니다.
30평형대를 접근하신다면 특히 전환다세대 유무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분석이면서
30평형대를 접근하신다면 특히 전환다세대 유무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분석이면서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요소입니다.
#5. 재개발의 중심축은 총비용 대비 미래가치!
#5. 재개발의 중심축은 총비용 대비 미래가치!
총비용 대비 미래가치(일반분양가 혹은 입주후 아파트가격) 계산이 재개발투자의
중심축입니다.
들어간 총비용은 재개발주택매입비용, 동호수추첨 후 추가부담금, 금융비용
등의 기타비용 합계액을 말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미래가치 계산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일반분양가가 절대적인 기준이
들어간 총비용은 재개발주택매입비용, 동호수추첨 후 추가부담금, 금융비용
등의 기타비용 합계액을 말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미래가치 계산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일반분양가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일반분양가로 기준을 삼아야 할 재개발지역은 미래가치의 한계가 분명하고 비교적 인기가
덜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역은 뉴타운ㆍ재개발아파트가 일반분양이 들어갔을때 경쟁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쉽게 당첨될 수 있어 수익계산의 기준은 곧 일반분양가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가치가 굉장히 높고 일반분양시 그 파장효과가 크며 인기가 많은 지역의 미래가치
계산의 기준은 일반분양가가 아닌 바로 아파트 입주후 실제 아파트가격이 됩니다.
일반분양가가 아닌 입주후 실제 아파트가격이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재개발지역은 현 뉴타운 중
가장 큰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한남뉴타운입니다.
한남뉴타운의 일반분양시점에서의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현재까지의 일반분양 청약 경쟁률을 경신할 것이라는 예측은
공통분모적인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몇천대일의 경쟁률 속에서도 당첨될 자신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일반분양가를 기준으로
삼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왜 이러한 지역은 일반분양가가 아닌 입주후 실제 아파트가격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를
한남뉴타운의 예를 통하여 쉽게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뉴타운ㆍ재개발을 알면 돈이 보인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을
딱딱한 법령으로 접근하기보다 더욱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몇주에 거쳐서
집필해볼까 합니다.
뉴타운ㆍ재개발은 바로 우리 동네에서 지금!일어나고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뉴타운ㆍ재개발은 알면 알수록 돈이 보이고, 돈이 모이는 것입니다.
또한 뉴타운ㆍ재개발은 이론이 아닌 현장의 숨결이기도 합니다.
경험과 현장을 바탕으로 한 저의 사견이 뉴타운ㆍ재개발지역의 조합원들 뿐만아니라 소액으로
내집마련을 하시려는 분들 및 뉴타운ㆍ재개발로 성공투자를 하시려는 투자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을 가져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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