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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비올때도 더워도 추워도 어느때나 맛있어

솔리스톤1 2022. 8. 19. 09:47

감자 수제비.비올때도 더워도 추워도 언제든지 맛있어

감자수제비

비올 때 먹으면 더 맛있어!

 

감자하면 이 메뉴를 빼놓을 수 없죠?

직접 치댄 반죽이라 더 쫄깃쫄깃!

재료를 아낌 없이 넣어

김치만 곁들여도 든든한 한 끼가 되고요.

장마철에 푸짐하게 한 냄비 끓여

나눠 먹으면 정겨운 추억이 살아나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감자(중간 크기 2개), 양파(1/2개), 당근(1/6개), 대파(10cm)
선택 재료
애호박(1/4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2개), 달걀(1개)
반죽 재료
밀가루(중력분 1 1/2컵), 소금(0.3), 식용유(2)
육수 재료
다시마(1장=5X5cm), 국물용 멸치(10마리), 마른 새우(1/2컵)
양념
소금(0.3), 국간장(1), 새우젓국물(1.5), 후춧가루(약간), 참기름(0.5)
*Tip.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간해야 개운한 감칠맛이 살아나요.

새우젓 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춰도 OK!

 

 

1. 볼에 밀가루를 넣고

소금물(물 3/4컵+소금 0.3)을 부어

한 덩어리로 뭉친 뒤

식용유(2)를 넣고 매끈해질 때까지 치대 잠시 두고,

*Tip
반죽부터 만들어 마르지 않게

비닐백이나 젖은 면보로 덮어 두고

다른 재료를 손질해요.

충분히 치대 하루 정도 숙성하면 더 쫀득해요.

 

 


2. 냄비에 육수 재료와 물(6컵)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 체에 거르고,

[다시마(1장=5X5cm), 국물용 멸치(10마리), 마른 새우(1/2컵)]

*Tip.
멸치의 내장은 제거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요.

다시마는 건져 채 썬 뒤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3. 감자는 납작 썰고,

애호박과 양파, 당근은 굵게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4. 냄비에 육수와 감자를 넣고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애호박, 양파, 당근을 넣어 끓이고,

 


5.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반죽을 얇고 납작하게 떼어 넣고,

 

 


6. 반죽이 거의 다 익어 투명하게 떠오르면

대파, 고추, 국간장(1), 새우젓국물(1.5)을 넣은 뒤

달걀을 거칠게 풀어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


*Tip.
후춧가루(약간)과 참기름(0.5)은 먹기 직전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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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건식 욕실이 대부분이나 우리나라는 거의 습식 욕실이다.

아파트든 단독 주택이든 화장실.샤워실.욕실.목욕탕 모두 물쓰듯이 물을 사용하니

늘상 습하다.

건식욕실이 대부분인 외국 영향인 수입품의 욕실코팅제는 벗겨지기 쉬우나

솔리스톤의 코팅제는 내마모성이 매우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