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한옥에서 반려견과..

솔리스톤1 2021. 6. 16. 18:22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한옥

모듈가구 2UC 대표와 반려견 호두의 한옥 집

 

지은 지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한옥을 고쳐 반려견 호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2UC 권광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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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ㄷ’자로 지어진 한옥의 면면마다 콘셉트를 개성 있게 담아냈다. 2UC에서 제작한 모듈 가구와 빈티지 소품들이 한옥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서 가구를 배치했다고.

기와를 뒤집어서 화산석을 담고 분재로 만들고, 빈티지 의자 위에 올려 멋스러운 오브제로 활용했다.

 

최희주 작가의 ‘액막이 모시 명태’ 작품을 서까래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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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공간에서 바라본 거실. 다이닝 테이블은 원하는 스타일대로 공방에서 제작한 것이고 빈티지 디자인 의자를 들였다.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설치한 침실 안쪽에 작은 드레스 룸을 만들었다.

 

비교적 넓은 방은 2UC의 쇼룸 겸 집무실로 꾸몄다.

 

마당에서 보이는 다도방의 전경.

집 안 곳곳에 직접 만든 소품과 아끼는 물건들을 진열해두었다.

 

창덕궁 벽에 바로 붙은 집이어서 옥상에 올라가면 비원의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소품으로 채운 다도방.

한옥에서 살고 싶어 서울 시내 매물이 있는 한옥은 대부분 찾아가서 본 것 같아요. 그러다 창덕궁 옆에 방치된 이 집을 발견하고 바로 계약했어요. 낡고 허름해도 괜찮았어요. 제 마음껏 고칠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주방을 꼽은 권광훈 대표. 공사 전의 지저분한 모습이 사라지고 원하는 스타일이 완벽히 구현되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모듈 가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들이 등장해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2UC(투앤드유니버스)는 남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던 권광훈 대표가 매장에서 사용하던 콤비락 방식의 모듈 가구를 개인용으로 제작해 사용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브랜드. 권 대표가 개인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지인들의 제작 요청이 빗발치기 시작했고, 결국 모듈 가구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후 턱시도 브랜드에서 근무하다 식당과 남성복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권 대표는 전공을 살린 브랜드를 론칭하고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중, 새로운 쇼룸으로 꾸밀 공간을 찾다가 운명 같은 집을 발견하고 아예 눌러살게 되었다는 그. 작은 한옥에서 그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계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한 한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처음부터 한옥에 살고 싶어서 구한 공간인가요? 처음엔 거주용으로 한옥을 찾은 게 아니었어요. 저희 브랜드 쇼룸으로 사용할 공간을 찾고 있었죠. 모던한 디자인의 2UC 가구를 한옥에 스타일링하면 전통과 현대가 믹스 매치돼서 좀 더 새롭고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 집은 보자마자 제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곳을 찾아오기 위해 지도를 검색해보니 얼마 전까지 게스트하우스였더라고요. 혼자 거주하는 집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았겠는데요? 처음 봤을 땐 거의 쓰러져가는, 방치된 집이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영업이 잘 안 돼서 오랫동안 비어 있었고, 집주인도 손을 쓰지 못한 상태였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고쳐서 살 자신이 있었어요. 원래 새롭게 바꾸고 고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나 봐요. 보통 월세 세입자는 굳이 집수리에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는 동안은 제가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곳으로 가꾸고 싶었거든요. 그런 성격 탓에 비용을 들여서 전체를 수리했고, 입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지금도 진행 중이에요.

집 전체를 대대적으로 수리해야 할 정도였나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던 공간이라 가벽이 너무 많았고, 화장실도 3개나 돼서 전체 공간을 다시 구성해야 했어요. 벽은 울퉁불퉁한 흙벽에 벽지만 발라져 있었는데 보드를 덧대 새로 만들고, 바닥도 카펫 시공을 하거나 타일을 깔았어요. 주방은 요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낡고 지저분해서 새로 주방 가구도 짜 맞추고 전체적으로 손을 봤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의뢰할 정도로 예산이 많지 않아서 직접 인부를 고용해서 진행하다 보니 여기저기 아쉬운 점도 있지만, 얼마 전 집주인이 수리한 집을 보고 너무 고마워하시더라고요. 월세도 조금 깎아주셨어요(웃음).

한옥에 살아보니 어떤 점이 좋아요? 지난 몇 년 사이 2UC 가구가 사랑을 많이 받아 꽤 바쁘게 달려왔어요. 일에 빠지면 잘 헤어 나오지 못하는 성격이라 주말도 없이 일했거든요. 일상의 여유가 늘 그리웠는데 한옥은 그냥 그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 조용하고 고요해서 다른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작은 마당이지만 호두랑 앉아 있으면 마음이 너무 안정되고 편해지더라고요. 지난 주말에는 옥상에 올라가서 차를 마셨는데 정말 좋았어요. 창덕궁 담에 바로 붙어 있는 집이라 비원이 바로 내려다보이거든요. 그런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에게도 반려견에도 넘 좋은 다이아 투명코팅입니다.

 

강아지가 오줌을 흘려도 흡수되지 않아요.

고양이 강아지를 키울때 거실 강화,온돌마루에서 자주 미끄러집니다.

이때 솔리스톤 다이아 투명코팅을 하면 미끄럼방지가 됩니다.

강아지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코팅해서 보호해 주세요.

매트를 치우고 다이아 투명 코팅하니 더 깔끔하고 생활하기에 더욱 좋답니다.

마루 틈새로 오줌이 스며들지 않으니 반려견의 냄새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솔리스톤 다이아 투명코팅으로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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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어떤 분위기로 꾸미고 싶었어요? 한옥집이 가진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다도방은 한옥의 정취를 살려서 차를 마시고 책을 읽는 곳, 다이닝 공간은 평소 친구들을 많이 초대하는 편이라 몇 명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좋게 꾸몄어요. 침실, 거실, 작업실은 각각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심플하게 스타일링하고 싶었는데 가구가 너무 많네요(웃음).

곳곳에 빈티지 가구와 소품이 눈에 띄어요. 2UC에서 판매하는 것들과 제가 개인적으로 모은 것들이 섞여 있어요. 빈티지와 새 가구가 어우러지는 것도 좋아하고, 유명 디자이너의 핫한 가구가 아니더라도 제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들은 주저하지 않고 들이는 편이에요. 브랜드에 아주 해박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확신을 갖고 고르면 실패가 없더라고요.

대표님과 단짝인 호두는 집의 마스코트처럼 느껴질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친구가 부탁해서 임보를 하기로 했는데, 호두를 만나자마자 왠지 함께 살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더니, 결국 이렇게 살고 있네요. 요즘 제 유일한 낙이 호두랑 집에서 쉬거나 캠핑을 다니는 거예요. 다행히 호두가 적응력이 좋아서 새로 이사 온 집에서도 잘 지내고 있어요.

새로운 공간을 완성했으니 기대도 클 것 같아요. 이 집에서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이에요? 처음부터 쇼룸을 염두에 두고 공간을 찾았던 터라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코로나19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민 중이에요. 대문을 열어놓고 청소하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들이 카페냐고 물어보기도 하거든요. 제가 느끼는 여유와 행복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은데, 빨리 방법을 찾아서 재미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어요.

혼자 살아서 살림용품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주방 선반에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들을 진열해두었다.

 

기와 안에 작은 화산석을 올려두었더니 훌륭한 인센스 스틱 홀더가 됐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원래 요리도 좋아하는데 주방이 작아 불편하긴 하지만 무엇을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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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운모 바닥 셀프레벨링 시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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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은 춥다, 관리가 어렵다는 점 때문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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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화학물질로 만드는 비닐 장판 대신 나무 마루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데 나무 마루를 접착하는 접착제 역시 좋지않은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흙의 좋은 기운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걸까요?

그런 문제점을 인식한 몇몇 기업들은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바닥재나 마감재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상에서도 어렵지않게 천연이나 친환경 마감재들을 접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들의 집 바닥에 장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마감재로는

황토, 금운모, 흑운모, 옥 등이 있어요.
 
그 중에 약간은 생소한 금운모 란 물질은,

금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고 규산염 광물로 금빛을 띄고 있는 운모라 하여 금운모라 부르는데,

황토의 성분이 포함되어 약이 되는 귀한 광물이기에 흔하게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황금색의 금운모는 자연의 독을 풀어주고 자연 생명체의 생식 환경을 좋게 해주는 편운모 흙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귀하게 여겨지는 흙이에요.

 

색상도 편안하게 예쁜 색이라 깔끔한 현대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해지는 천연마감재..

편안한 우리 집에 자연의 건강함이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