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쾌적한 비례가 아름다운 서울 성북로 여행

솔리스톤1 2021. 5. 28. 16:16

쾌적한 비례가 아름다운 서울 성북로 여행

시인 만해 한용운과 소설가 이태준, 화가 김환기. 성북로는 이들의 이름을 하나로 묶는다. 옛 문인과 예인들은 호젓한 이 산동네를 사랑했다. 이제는 불백집이며 국수 맛집이 즐비하지만 과거의 정취는 빛깔을 달리하며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을 서양화가 이동재와 함께 걸었다.

1.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 ⓒ 김재경

혜곡 최순우(1916~1984)는 살피는 이가 없는 한국 전통문화를 보듬고 알려온 전도사였다. 그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이 “그리움에 지친 듯 해쓱한 얼굴로 나를 반기고, 호젓하고도 스산스러운 희한한 아름다움이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고 말했고, 조선 항아리가 “의젓하기도 하고 어리숭하기도 하면서 있는 대로의 양심을 털어놓는 모양”이라며 그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후학들은 그의 심미안이 빛나는 유려한 글들을 엮어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출간했다. “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최순우 선생님은 우리의 멋을 즐긴 멋쟁이이자 선비였어요.” 최순우가 “가장 정갈하고도 조용할뿐더러 쾌적한 비례가 아름답다”라고 말한 ‘용(用)’ 자 살창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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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연산방

수연산방. ⓒ 임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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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한용운·최순우의 손을 탔을

향나무와 소나무, 그리고 사철나무

사람은 떠나가고 가옥만 남았는데

나무는 집을 지키며, 그리움 전한다

성북동 골짜기 한옥과 어울린 나무는 향기로운 사람의 이야기도 품었다. 향나무의 운치 가득한 최순우 옛집, 작은 수양회화나무와 느티나무 고목이 어울린 길상사, 한지에 비친 햇살 그윽한 소설가 이태준의 집 마당 사철나무, 한용운의 집 심우장을 지키는 소나무와 향나무….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의 두 번째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에는 느티나무 고목과 금강송이 겨울 손님들을 맞이하고, 경종 임금과 두 번째 왕비인 선의왕후 어씨의 능인 의릉의 향나무는 기이한 모습으로 옛이야기를 들려준다.

최순우 옛집 마당에서 자라는 향나무. 한옥과 어울려 운치를 자아낸다. 최순우 옛집은 겨울이라 개방하지 않는다. 2018년 봄에 찍은 사진이다.

 

 

수연산방. ⓒ 임학현

 

소설가 상허 이태준이 수연산방을 짓고 살 때 성북동은 시냇물 흐르는 시골이었다. 지금은 ‘산방(山房)’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맛집과 방문객으로 붐비지만. “이태준 작가가 파초 키우기를 좋아했대요. 온대 식물이라 키우기 쉽지 않은데‚ 파초가 크고 아름다워서 담장 너머에서도 눈에 띄었다죠. 길을 가다 비싼 값에 사겠다는 사람도 있었다네요. 비결은 선지 거름이었다고 그의 수필집에 나와요.” 이동재 작가가 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데 푸릇한 향이 날아왔다. 수연산방의 송차 향이다. 문장가였던 이태준은 글을 꾸미려는 태도를 버리고 마음속에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것을 강조했다. 햇살이며 빗발이며 매일의 날씨가 수시로 침범하는 수연산방 마루에 앉아 있으면 뭐든 자연스러워지겠다.

ⓘ 송차 1만2,500원, 화~금요일 11:30am~6pm, 토~일요일 10pm까지

3. 60화랑

60화랑. ⓒ 임학현

60화랑은 성북동 미술인들의 사랑방이다. 김종휘 화백의 딸인 김정민 실장과 손진우 대표는 60화랑과 연결된 카페 오블리크를 함께 운영한다. 덕분에 카페에 온 손님도 편하게 미술 관람의 문턱을 넘는다.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는 창신동 길’을 디자인한 손진우 대표는 이동재 작가와 관심사가 통하는 이웃으로 가까워졌다. 이곳에서 이동재 작가의 전시가 진행되었다. 작지만 온통 사선으로 이루어진 하얀 육면체 공간은 작품을 대하는 시각을 새롭게 한다. 현재는 고향 풍경의 산수화를 서양 추상미술 기법으로 표현한 김종휘 화백의 개인전 <향리>를 전시 중이다. “이곳의 압권은 화장실이에요.” 작가의 말을 듣고 화장실 문을 열자 웃음이 터져 나왔다. 힌트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마르셀 뒤샹. 볼일이 ‘볼 일’이 될 것이다.


ⓘ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23길 3

4. 한양도성

한양도성. ⓒ 임학현

“어느새 이렇게 피었네요.” 성벽 양쪽으로 늘어선 나무들이 다투듯 꽃을 피웠다. 한양도성은 내사산인 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의 능선과 평지를 따라 1396년 태조 때 쌓은 성벽이다. 600년 넘게 보수한 흔적이 남아 조선 시대 성곽 건축 기술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다. 한양 사람들이 성곽 둘레를 돌며 경치를 구경했다는 ‘순성놀이’를 하듯 북악산을 향해 걸었다. 숨이 찰수록 시야가 넓어지더니 성북동이 한눈에 들어왔다. “경치가 훌륭하죠? 성곽길에는 아기자기한 기쁨이 많아요. 가끔씩 나타나는 운동기구를 사용해보는 것도 재밌죠.” 옛 풍경은 희미해졌어도 성북동은 여전히 예술가에게 사랑받는 동네다.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07, 혜화문-창의문 4.7km

5. 구포국수

구포국수. ⓒ 임학현

“성북동에는 유명한 식당이 많지만 가장 성북동다운 곳은 구포국수라고 생각해요.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 지인들과 자주 오죠. 전시 첫날에도 왔고요.” 나무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서자 정면의 부엌에 채반과 양은 주전자가 대롱대롱 걸려 있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아궁이도 설치한 듯하다. 정말 오래된 노포가 아닌 이상 이런 연출은 대개 어색하기 마련인데‚ 구포국수는 멋쩍게 웃는 소탈한 친구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이동재 작가가 추천한 오징어튀김을 시켰다. 바사삭 부서지는 튀김 속 오징어가 탱글탱글 씹힌다. 가오리찜, 참문어숙회, 레몬탕수육 같은 메뉴도 감칠맛과 새콤함으로 온통 술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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