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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공급 감소,‘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분양

솔리스톤1 2020. 11. 29. 18:31

중소형 아파트 분양 감소, 매매가격 7개월새 약 10% 올라

중소형 아파트 공급 감소에 가격 치솟자, 주거용 오피스텔 각광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가격은 치솟으면서,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을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보다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데다, 최근에는 판상형 평면에 넉넉한 수납공간들이 적용돼 선호도 높은 주거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국 중소형 아파트 신규 공급은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전용면적 60~85㎡ 물량(임대 제외)은 지난 2015년 31만6653가구로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내 줄어들면서 ▲2016년 26만788가구 ▲2017년 17만9468가구 ▲2018년 15만504가구 ▲2019년 18만4049가구 ▲2020년 15만2708가구로 나타났다. 2019년 소폭 증가했지만 올해에는 다시 물량이 줄어들었다.

 

공급이 줄자 가격은 대폭 상승했다. KB부동산 통계자료를 보면 올해 3월 서울 중형(전용면적 62.81㎡ 이상~95.86㎡ 미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해 10억1127만원이었으며, 올해 10월 동일 평형 평균 매매가는 11억2153만원으로 7개월만에 약 10.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매가를 살펴봐도 중형 평형이 10.8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중소형 9.73% ▲소형 9.57% ▲중대형 9.24% ▲대형 7.71% 순으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에 신규 분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점차 줄어들면서 공간 효율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상품이 진화하면서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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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공급 감소에 따른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 증가...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분양 예정